가수 이상민과 무려 10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 2005년 1년만에 파경.
'달자의 봄' '내조의 여왕' 등에서 열연.
화려한 복귀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쇼핑몰 CEO로도 성공한 돌싱.
<MBC 내조의 여왕 캡쳐>
고소영과 장동건 커플의 결혼당시, 부케를 받아 눈길을 끌었는데,
2011년 기업인수 합병 전문가와 2년여 교제끝에 웨딩 마치!
이제 돌싱이라는 꼬리표는 안녕~~
# 오현경.<SBS 조강지처 클럽 캡쳐>
2002년 9월, 계몽사 회장 홍승표씨와 비밀 결혼식을 올린 후 3년 10개월 만에 파경.
1998년 'O양 비디오 사건'에 휘말린 후 한국을 떠나 결혼했다가, 이혼후 10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
'조강지처 클럽'으로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연기력을 선보이며,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눈길.
<MBC 글로리아 캡쳐>
이후 지붕뚫고 하이킥, 글로리아, 러브송 진행을 맡는 등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41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패션감각과 방부제 미모를 발산하고 있음.
# 채정안.
드라마 '해신'에서 숨은 진주로 인기를 끌었던 2005년.
그해 12월 필름 PR회사의 마케팅 이사인 김모씨와 웨딩마치를 올렸으나, 1년 6개월 만에 파경.
<MBC 커피프린스 1호점 캡쳐>
2007년 커피프린스 1호점을 복귀작으로, '카인과 아벨''열혈장사꾼'
'역전의 여왕'까지 쉴틈없이 꾸준한 활동을 펼치다 지금은 잠시 휴식중.
커피프린스 시절이 리즈시절.
역시 패셔니스타인 그녀를 패션쇼와 캠페인 등에서 간간히 얼굴을 볼수 있기는 한데
토동토동해진 얼굴의 변천사로 '역변' 연예인으로 뽑히기도.
잠시 움츠리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영향력은 강세.
# 고현정.
2009년을 넘어 2010년에도 돌싱 대표주자는 역시 고현정.
돌싱전에도 잘나가긴 했지만, 사실 돌싱전에는 작품이 모래시계외에는
언급할 것이 없었다는.
엄청난 시청률을 경신한 'SBS 모래시계'를 끝으로
1995년 신세계 그룹 정용진 부회장과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두었지만, 2003년 11월 전격 이혼.
결혼후 연예계를 떠났던 그녀는 2005년 'SBS 봄날'로 화려하게 컴백.
그 뒤 '여우야 뭐하니' '선덕여왕'으로 연기대상까시 수상.
이어 대물에서 여성대통령 역을 맡아 멋지게 소화!
뷰티책도 내시고, 영화도 촬영하시고 바쁘디 바쁘신.
이번 연기대상에 몸에 착! 달라붙는 핫핑크 드레스를 입고 나와 화제.
브라운관에 보이지 않아도 그녀는 여전히 핫이슈!
# 성현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이산' '나쁜여자 착한여자' '허준' '보고 또 보고' 등 드라마에서
노력형 연기자로 인정받아온 성현아.
지난 2007년 12월 한 살 연하의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성격차이로 3년만에 이혼.
2010년 6살연상의 사업가 최모씨와 재혼했다고.
MBC 욕망의 불꽃에서 신은경과 카리스마 넘치는 불꽃튀는 대결을 펼치며
남애리역을 멋지게 연기!
욕망의 불꽃 이후 별다른 활동을 보이고 있지 않은데,
다음에 어떤 작품에 어떤 모습으로 출연하게 될지 기대가 된다는~.
돌아온 싱글, 그녀들의 대활약!
색안경을 끼지 말고,
배우로서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그녀들이 더 승승장구 할수 있겠지?
* 내맘대로 랭킹이니 태클은 사양입니다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