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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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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좋은일 있으면 좋겠네
도깨비불 추천 0 조회 407 24.08.14 18:17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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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4 18:52

    첫댓글 아빠와 아들만의 여행은
    어떨까 짐작이 가질 않습니다.
    엄마와 딸의 여행과는 많이 다르겠지요.
    아드님이 한국의 외가와 추억이 있었으면 와보고 싶었을거 같습니다만
    그리움도 없는게 어쩌면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곧,좋은소식이 있기를 기다려볼게요

  • 작성자 24.08.15 06:06

    아빠와 아들만의 여행은 서로 챙겨 주느라고 바쁩니다. ㅋ
    외가 어르신들도 돌아 가셔서…

  • 24.08.15 06:14

    아드님
    축하 드려요
    별들이 춤을 춘다는...
    이미지를 때양 처럼이란 글을 울 가족방으로 가져 갑니다

    울 손자는
    우리나라에 외가가 있는 게
    축복 일 것 같은데...

    금수강산 보여 주고 싶어요.
    손자 혼자 외가에 올 수 있을 때 까지
    건강하게 살고 싶은 소망이랍니다.

  • 작성자 24.08.15 06:08

    외가뿐만 아니라 친척들이 많으면 좋지요.
    경험상 손자분이 크면 아마도 더 만나기가 힘들어 질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24.08.15 00:31

    도깨비불 님, 글 반갑습니다.
    아드님한테 여자친구가 생겼군요.
    기쁘시겠어요.
    "아무리 바빠도 그녀의 마음속에 너의
    이미지를 태양처럼 그려 넣어 줘야 해."
    이 문구도 명언입니다.ㅎ
    아드님과의 알라스카 여행
    오래오래 추억으로 남으시겠어요.
    대학 1학년 미팅에서 만난 남자친구랑
    10년 연애하고 결혼해서 8년만에
    아가를 낳은 제 둘째딸.
    지금 제 사위가 춤추는 별들을 보고
    있는 것 같겠어요.ㅎ
    사랑의 화재는 하나님도 못 끄지요.
    아드님의 사랑의 불이 활활 타오르길
    바라겠습니다.
    늘 재미있고 좋은 글 감사드려요.

  • 작성자 24.08.15 06:10

    둘째 따님께서 아기를 낳으셨다니 축하드립니다. ㅋ
    그것도 8년만이라니 진짜로 기쁘겠네요.
    사랑의 화재로 청년의 티를 다 태웠으면 좋겠습니다.

  • 24.08.14 19:34

    와~~~!
    엄청 부자구만요
    잘 생겼지
    유머 풍부하지
    돈 잘 벌지..

    그냥 혼자 쭉 살아요
    이쁜 며느리보면 여행 티켓이나 팍팍 끊어주시고~~

  • 작성자 24.08.15 06:12

    아들이 결혼하게 된다면 나도 여자찿아보려고요. ㅋ
    혼자 쭉 살라고 하시니 그것도 괜찮긴 한데. ㅋㅋ

  • 24.08.14 19:45

    세상에 둘도 없는 귀한 아들을 이 더위에 한국 안 데려오신 것은 아주 잘하신 거죠.
    여름에 알래스카는 최고의 선택이셨어요.
    지혜로우신 깨비님 잘하셨어요.
    아드님 여친도 있고, 넘 잘 됐네요.
    건강도 회복하셔서 돈도 잘 버시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군요^^

  • 작성자 24.08.15 06:14

    이번 여행은 여러 가지로 좋았답니다.
    아들 결혼만 시키면 나는 정신적으로 완전히 자유입니다.
    좋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4.08.14 19:59

    좋은일 가득하기를...

  • 작성자 24.08.15 06:15

    네. 네 감사합니다. ㅋ

  • 24.08.14 20:37

    좋은일 맞네요~~
    아드님 좋은여친 만나 결혼하고 아기도낳고~~

  • 작성자 24.08.15 06:16

    그럴날이 올 것 같아서 기대하고 있답니다. ㅋ

  • 24.08.15 00:18

    무사히
    안전하게 잘 다녀오셨네요
    경치 기가막힙니다 알래스카 원시림!!
    현실의 세계로 오셔서도 넘사벽 인컴
    역시~~~ 깨비깨비 도깨비불님이십니다
    또 다시 멋찌시게 불태우시고요
    이쁜 며느님 맞으셔서 잔치하신다는 소식
    이 곳에 꼭 올려주세요. 기쁜소식 축복드립니다

  • 작성자 24.08.15 06:18

    네. 덕분에 잘 다녀왔답니다. ㅋ
    또 가보고 싶어지는 원시적인 자연이었어요.
    잔치 소식있으면 당연히 올려야지요.
    감사합니다. ㅋ

  • 24.08.14 22:30

    그래도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때 되면 가겠죠.
    저도 아들 문제는 관여 안 하기로 했네요.

    세금 때고 거의 6억을 넘게 버셨네요?
    나중에 설렁탕 한 그릇 사세요.^^

  • 작성자 24.08.15 06:23

    요즘 애들이 개인적 취향으로만 즐기면서 살려고 하는데 이해해 가면서 살았지만
    저절로 여자친구가 생겨서 다행입니다. ㅋ
    좋은 술 한번 사겠습니다. ㅋ

  • 24.08.14 23:05

    그보다 좋은 소식이 없네요.
    엄빠 닮아 잘생기고 착하고 똑똑하니 여친은 저절로 생기리라 생각했습니다.
    미리 축하드려요.

  • 작성자 24.08.15 06:25

    그러게요. 착하고 똑똑한데 여자에 관심이 없는 것이 걱정이었지만
    여자친구가 적극적으로 하는 거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ㅋ
    축하. 감사합니다.

  • 24.08.15 03:39

    션한 원시림
    알래스카는 탁월한 선택

    아들과 존 여행이었겠
    습니다.
    도깨비불 님이

    손주를 안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요
    첫손주를 안아 보는
    기쁨은 벅차오르는
    감격입디다


  • 작성자 24.08.15 06:27

    네. 아주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ㅋ
    손주 안아보면 어떤 기분인지 그 때 되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 24.08.15 06:02

    도깨비불님예
    휴가 아드님과 멋지게 잘 보내셨군요
    며느리 맞이할날도 멀지 않았네예 축하드려요
    이젠 좋은일 행복만 누리시면서 사시면 될듯합니다

  • 작성자 24.08.15 06:30

    다 좋은데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자리라서 힘들고요. ㅋㅋㅋ
    그래도 또 해 내야죠. ㅜㅜ
    행복은 잘 모르고 살고 있네요. ㅜㅜ

  • 24.08.15 07:22

    남자들의 야망은 해를 서산에 뜨게하고
    예쁜 아내가 아가를 낳으면 밤하늘의 별들도 춤추게 한다는 말씀
    신비로운 도깨비나라의 언어처럼 환상적이네요
    알래스카의 꿈을 더욱 꾸게 합니다

  • 작성자 24.08.15 09:51

    6월에서 9월까지 딱 세달안에 가셔야 하고요.
    오지에 혼자서 들어가는건 전문가 외엔
    꼭 팀 짜서 가셔야한답니다.
    구역마다 들어가고 나오고를 알려줘야 하고요.
    오지에서만 그래요.

  • 24.08.15 09:00

    사랑과..
    감기는..
    숨길수 없다잖아요

    걍 내버려 둬둬
    알아서 잘 하는 아들..

    어른들의 쓸데없는 걱정들이
    피곤입니다

    오늘은 광복절 ~~
    직장인들에겐 또다른 하루휴일..

    짐꾸려서 계곡으로
    절친들과 뭉치러 갑니다
    어제 몸이 안좋아 개고생
    했는데 자고 일어나니
    좀 괜찮네 ㅋ

  • 작성자 24.08.15 09:55

    아우님은 항상 나보다 아는게 많으셔. ㅋ
    계곡에서 친구들과 만나러 가시거든 심심한 도깨비 옵바 얘기도 좀 해줘요. ㅋㅋㅋ

  • 24.08.15 16:32

    난 깨비 사랑 얘기만 듣고 시포'~ 그라고 아들한테 밀리지마 깨비 연애도 항상 승승장구 하길 ㅋㅋ

  • 작성자 24.08.18 09:06

    승승장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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