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와집에다
원목천정
빗살. 문
원목과
숯돌
원목침대 위에서
원목 천정을 보며
보들한 침구가 감싸는
감촉이
숙면을 취하게 합니다
맛난거 잘 먹고
멋진 한옥 카페도
가보고
작은 나룻배도 타보고
호강스런 호캉스를
즐기며
막바지 더위를 식히고
귀가를 했습니다
맏 딸의 생일
여행겸 꼽사리 낑겨서
다녔었지요
귀경길
알밤휴게소에서
아즘으로
간편식
쇠고기 국 정식과 어묵우동도
먹고
할리 아이스아메리카노 석잔과
군밤 두 봉지
휴게소 에서는 첨으로
제 카드로
다
쏘았습니다
애들이
좋아라 하더라고요
집에 나를 내려주고
애들은 고대로
다인이 학교로
캠프에서 오는 다인아씨를
델러 갔지요
먼저 가서 잠긴
대문도
열어 두고
거실에
선풍기와 에어컨도. 가동
해두었다는~
집에 들어서니
찜통 이더마
곧 바로 애델꼬
오더니
좀 있다가
과외 학원에 가야죠
자녀들이나
저 나
건강하고
화목 하게
앞가림 하며
살아주니까
가족여행도
가능 하더라고요
오늘은
광복절 입니다
수많은 우리의
애국 독립투사들
순국선혈들이 지켜낸
대한민국입니다
애국심을 지니고
감사한 마음으로
조상들이. 물려준
이 땅에서
질서를 지키며
평화롭게
잘 살아 봅시데이!
독채 한옥 호텔 마당
좌측찜방
뒤편 욕조스파
원목침대서 편케 자고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한옥이 좋아요!
리야
추천 0
조회 293
24.08.15 02:2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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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기는
14일 낮입니다
즐거운 전주 나드리
참 좋은곳이죠
익산에 일하면서 자주 찾던곳입니다
전주한옥마을 과
정성가득 담긴 음식들은
참 정서적으로
좋은 고장입니다
전주군요.
경주에 제 조카가 운영 하는 한옥펜션과 닮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재밌고 즐겁게 지내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조카가 한옥 펜션을 하시는 군요
한옥은 유지 관리비가
그리 든다네요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자연 스런 나무와 돌 자재들이
쉼을
여유롭게
해 줍니다
역시 우리의 한옥이 최고군요.
거기다가 늘 최고로 엄마에게 베푸는 다인엄마.
효녀중에 효녀입니다요.
그래요
다인엄마가 최고라요
시은 에미인 작은 딸은
한번도 나 델꼬
여행 안 갔어요
저도 언제부턴가 한옥이 좋아지네요.
한옥은 끌림이 있어요.
자세히 보면 진짜 예술 그 자체입니다.
기와나 석까레 고풍스런 기둥, 마루에 보여지는 나무결도 그렇고요.
리야님. 잘 감상했습니다.
사람에게는
한옥이 주는 정갈함과
여운이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여유가 아주
좋더라고요
한옥은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의 결정체입니다.
그 아름답고 단정하고 우아한 외관과 합리적인 건축 기술이 놀랍지요.
리야 언니의 행복한 호캉스가 너무 부럽습니다. ^^
마자요
한옥이 주는
푸근한 기운이
제대로 힐링을
주더라고요
넘 좋았습니다
두 다리 멀쩡한 건강할 때, 여행도 재미납니다.
많은 여행으로 추억도 행복도 쌓으세요.
글습니다
아파 누워 있으면
오디로 가볼수 있겠습니까?
한옥호텔 구경 잘햇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일반호텔 보다
문열고 나가니
수도도. 있고요
틀어보니 얼음물 처럼 차가운 물이 나와서
세수를 했지요
담벼락에. 고양이도
늘 보고 있더군요
리야 친구님 따님 들과 행복한 여행 하셨네요
손녀딸 키워준 보람 있으셨네요
그러게요
다소. 내게 무리가 가는
갓난애 키우기는
체력이. 바닥이 나서
멀미 땜시 어디
가지를 못했었지요
아 방송에 나옵니다.
아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한옥 좋지요 보기만해도 그렇지만 요즘 편리를 위해
다들 아파트 살기를 선호하지요 한옥은 이렇게
잠깐 쉬었다 오는 힐링 장소로 ㅎㅎ
마자요
한옥은 손질하고
공 들여야. 해요
관리를 하기가 무척 힘들어요
그대신 시골집이 한옥 이면
마당도 있고
운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