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헤이리길을 걷기 위해서 일산 백석동 알미공원(중) 버스정거장에서 200번 버스를 타고 문발동.아랫말 정거장에서 2200번 버스로 환승해서 성동사거리에 오전 10시 2분전에 도착 했다. 우분트님은 20후에 도착했다.반갑게 수인사를 한후에 출발 준비를 하면서 먼저 올댓스탬프앱을 작동시키고, 트랭글앱을 작동 한후에 7코스 출발 퍼걸러에서 출발해서 헤이리길을 걷기 시작했다.
날씨는 추웠지만,조금 걷기 시작하니 몸이 풀리면서 추위는 가시고 상쾌한 기분이 들었다. 대동리 헤이리길의 맑은 공기를 마셔서 인듯했다.일직선으로 펼처진 길 이여서 다소 지루한 감은 있지만,주변 경관 을 감상 하면서 우분트님과 대화 하면서 걷고 있는데...
간혹 철새들이 보이는데 철새의 수가 예년에 비해 아주 적었다.
왜 일가 생각 해 보았지만 알수가 없었다.
이길을 걸으면 평화누리길과 경기둘레길이 겹친길 이여서 두코스를 전자인증을 받을수 있어서 일거양득 이라고 할수 있다.
한참을 걷다 보니 첫번째로 나오는 자전거 쉼터가 보인다. 일반적인 상태일 때는 쉬어가는 것이 정상인데 오늘은 그냥 가야 되겠다. 날씨가 바람도 불고,그늘도 있어서 쉼터로는 부적격 이였다.
걷다가 양지 바른쪽에서 쉬어가기로 하고 아쉽지만 다음으로 미루고 지나 갔다.
만우리 쉼터에 도착 해서 쉬고 있는데... 기뿜맨님 부부 두분이 쉼터에 도착 하셨다.
얼마나 반가운지 수인사를 하면서 그동안 근황을 문의 하면서 잠시 쉬고 걷기 시작 했다.
정방향으로 걸을 때는 길벗을 만나기가 매우 어려운데 오늘은 운이 좋은날 인가 생각이 들었다. 쉼터를 지나서 조금 걷다 보면 헤이리길의 명물 향나무가 길벗을 반갑게 그자리에서 반갑게 인사를 항면서
한겨울 인데도 푸르른 향나무에서 향을 품어 주는 정겨움을 느끼게 되어서 고마운 생각이 들었다.
향나무의 멋진 전경을 보고 기냥 지나 칠수 없어서 사진으로 잡아 보았다.
기뿜맨님과 세월의 빠른 흐름을 이야기 하면서 걷는 속도가 줄었다고 하면서 걷고 있는데...
어린애들이 설매 타는 곳이 보인다.이곳이 어디일가 생각하는데 바로 옆에 이정표가 보였다. "현위치 오금리"가 보여서 알게 되었다.
썰매타는 광경을 보면서 동심의 세계로 들어갔다.
옛추억을 생각 하면서 그시절에는 자신이 직접 썰매를 만들어서 타고 다녔다.손발이 꽁꽁 언줄도 모르고 열중했던 시절이 주마등 처럼 떠올랐다. 그시절이 기립고, 돌아가고픈 생각이 들었다.
썰매타는 모습을 줄겁게 사진으로 잡아 보았다.
기뿜맨 부부와 아쉽지만 작별하고 주변
경관을 감상 하면서 자신의 체력에 맞는 걸음으로 목적지를 향해서 걸었다.
함께 동행한 우분트님의 배려가 고마웠다.
금승리고개길을 넘머서 양지바른 잔디 위에서 앉자서 간식을 먹는데 바랍도 없고 햇빛이 비추어서 따뜻해서 좋았다.
마음이 편안 해지고 안정감이 들고 고향에 온 기분이 들었다.
금승리 산업단지 진입입구 공사 구간을 지나는데 불편함 없이 지날수 있었다.
낙하리에 도착해서 순두보집에서 늦은 점심을 얼큰순두부로 했더니 온몸이 따뜻해서 지면서 피로가 회복이 되는 기분이 들었다.
후식으로 커피도 마시고 재 충전도 하고 걷기 시작 해서 장어집 임진강변쪽 쉬는 테이불에도 안들리고 내포리 쉼터도 통과 해서 임원교를 지나서 자틀해서 조금 걸어가니 트랭글 앱에서80% 전자인증을 받게 되었다. 지난번에는 송천탑 및에서 인증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빨리 받게 되었다.
오늘은 이곳에서 일정을 마무리 하기로 하고 공원화장실을 지나서 버스정거장에서
문산역 가는 마을버스에 승차해서 문산역에서 경의중앙선을 타고 귀가 했다.
지난해 완주 못했던 평화누리길 전코스를 종주한 성취감은 기뿌고 행복했다.
함께 동행 해 주신 우분트님 덕분입니다.
먼길 추운 날씨에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2.1.29(완주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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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서 세코스(6,7,9)를 걷고 전코스 완주인증을 받는 순간의 성취감은 행복 그 자체였다.
성동사거리 7코스 헤이리길 시작 퍼걸러.
대동리 직선거리를 걸으면서 맑은공기와 파란 하늘이 마음에든다.
농기계 우선길 표시를 보면서 봄을 기다려 본다.
앞에 보인 아름다운 전경을 구경하면서 멋진 건물에 어떤 사람이 살고 있는지 궁금함을 금할길이 없었다.
낙옆이 떨어저서 앙상한 가지만 남아 있는 나무는 겨울을 무사히 나기 위해서 움추리고 있는 모습이 장하고 기특하다.
새봄을 기다리는 인고의 세월이 행복을 찾기위한 아름다운 마음이다.
확트인 넓은길을 보면서 걷는 자신의 마음이 깨끗 해 지는 기분이들었다.
한편으로 펑뚤린 도로 처럼 평화통일을 기원 해 본다 .
앞에 걷고 있는 길벗이 손을 바지 주머니에 걷고 있는 모습이 날씨가 추운 모양이다.
대동리 자전거 쉼터.
헤이리길을 따라 걸으면서 이길만 걸으면 전코스 완주하게 된다는 기뿜과 성취감을 맛보게 될것이란 기대 때문 인지,발걸음도 가벼워 저서 줄거운 마음으로 걷게 되었다.
한국농어촌공사 건물이 새로 중축 되었나 보다.
한없이 펼처진 만우천 수로가 멋저 보인다.
만우리쉼터에서 기뿜맨 부부를 뵙게 되어서 반갑웠다. 인증샷을 남긴다.
헤이리길의 명물 향나무의 전경.
항상 그자리를 지키면서 길벗들을 반겨준다.
아주 오랜만에 어린애들 설매타는 모습을 보게되어서 반갑고, 잠시 동심의 세계로 되돌아가 보면서...
유년시절에 설매 타던 생각을 하면서 옛추억을 더듬어 보면서 찰칵 한장!!!
자신의 그림자 사진으로 잡아 보았다.
산 위에 범선이 있을 자리가 아닌데 왜?
쉼터에서 쉬면서 간식과커피를 마시던 생각을 하면서 지난해를 회상해 본다. 아래
데크길을 걸으면서 몇번째 이길을 걸었을가 생각 해 본다.
오늘도 평화누리길 헤이리길을 걸의면서 행복의 길을 찾아가는 마음은 줄겁기만 했다.
아련히 보이는 문산시내 아파트가가 보인다. 이제 칠부능선이 보인다.
줄거운 마음으로 걸으니 피곤을 모르고 걷는 발길이 가벼워 진다.
내포리 쉼터 아래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첫번째로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덕분에 날씨는 추웠지만 줄거운 마음으로 다녀 왔습니다.
겨울에 걷는길이 더운 여름 보다 걷기가 더 좋터군요.
고유 명절 설에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우분트님과 함께 헤이리 길을 끝으로 또 한번의 완주를 끝내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오금리 부근에서 기쁨멘님 부부도 반갑게 만나시고
화창하고 좋은 날씨에 파주의 풍경들을 즐감 합니다.
저가 강화에서 바닷가 해변 길을 걷고 있을 때 헤이리길에 계셨군요.
썰매 타는 아이들을 보시며 동심으로 돌아가 옛 추억도 번추 하시며
좋은 시간 되셨습니다.
민족 고유의 설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 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늘 변함없이 찾아 주셔서 격려와 성원 해 주신 가곡님께 감사 드립니다.
절친과 동행 한길은 어느곳을 걸어도 줄거운 곳이지만 평화누리길은 정감이 가는 길이지요.
날씨는 추웠지만 기뿜맨 부부도뵙고,늘 그자리를 지켜주는 향나무도 보고 앞권은 썰매타는 모습을 보면서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지요.
이것을 보면서 세월의 빠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느길을 걸어도 완주의 성취감은 줄거운 것이지요.
줄겁고 행복한 하루 보낸길 이였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설 명절 가족과 행복하게 보내길 바랍니다.
또한번의 평화누리길 완주을 축하드림니다,
설 명절 가족분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바람니다.
새해 임인년에도 건강 제일!!!
찾아주셔서 완주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완주 기품을 맛보게 된것은 재활치료를 위해서 걸을때 죽산님의 트레이닝 코치 덕분 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우리 고유 명절 설에 가족과 함께 줄겁고 행복한 명절이 보내세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들어 평화누리길 6, 7, 9코스를 마무리함으로써 또 한번의 평화누리길 완주의 금자탑을 쌓았군요.
참으로 오래된 절친 우분트님과 함께 제7코스(헤이리길)을 끝으로 음력 한해를 마무리 잘 하셨습니다.
오래오래 두 분 모두 건강한 발걸음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들어서 헤이리길을 마무리하고 전코스를 종주하게 되었고,절친 우분트님이 항상 동행해 준 덕분이지요,고마운 친구이구요.
늘 변함없는 앵배실님의 격려와 응원을 해 주셔서 완주의 기뿜과 성취감 맛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강녕하시고 고유 설 명절에 줄겁게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평화누리길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마음이 통하는 절친이 있다는것은 인생의 행복이지요
인생을 살면서 진정한 친구 한명만 있어도 그 인생은 잘 살은거라 하더군요
저도 30년지기 산친구인 운해님이 계시는데
나이는 많아도 마음이 통하는 벗이지요
늘 서로 아껴주고 배려하면서 속이야기도 할수있으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평화누리길 완주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동행 할수 있는 오랜 벗이 있다는 것은 행운이고 행복이지요.
물안개님도 30년 지기 운해님이 있어서 행복 하시겠네요. 오랫동안 우정 지속 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걸음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