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파주)배추가 물러지는 이유는 여러가지로 종합해볼수있지만 1번 천일염 일수도있습니다 2번 양념 에서도 문제가 있을수있습니다 3번 배추가 파종한지 최소한 90일이상 아니면 100일이상이면 더없이 좋습니다 날이 춥고 김장냉장고 믿고 일찍들하시는데 김장배추는 위에분처럼 서리도 눈발도 약간은 맛을보아야 정말 맛이 좋습니다 배추도 단단하면서도 아삭거리지요.................. 너무 많은 김치를 큰일이네요.................
김장하고 나서 다름해 봄까진 무르지 않는 게 보통입니다만,,,, 입동이 11월7일였으니까 9일에 김장을 하셨다면 딱! 좋을 때 하신건데,속 많이 상하시겠네요, 우리 집에선 할머니께서 살아계실때엔 입동 사나흘 전에 하곤 했답니다. 김장을 하고 나면 몹시 추워지곤 했더랬지요, 김치가 무르는 데에는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것도 맞구요, 배추의 성장 속도, 성장 환경, 배추 절임 정도, 소금의 종류, 소금의 상태, 양념의 재료. 젓갈의 종류, 배추를 절일 때와 소를 넣을 때의 온도 내지는 환경. 김치 보관 환경. 이 외에도 더 있을 거예요!
첫댓글 헉~~~@@
11월 9일에 김장 하셨어요~~~?????
배추는 서리도 맞고 눈도 맞으면 당도도 올라가고 고소한 맛이 더 좋습니다.
이를 어쩌나? 300백 포기면 양도 어마어마 한데 어쩐데요? 뭔 이유로 무를까요? 저도 고수님들 의견이 기다려집니다.
글쎄요 하우스안에심은 배추가 무르지않을까요?
일찍나오는배추는 하우스안에서 자란배추일겁니다 그많은김장 어떻해요?버리는것도 참 걱정되네요
좀 고생이되고 추워도 김장을 빨리하시면 안될꺼에요
@김영옥(파주) 배추가 물러지는 이유는 여러가지로 종합해볼수있지만
1번 천일염 일수도있습니다
2번 양념 에서도 문제가 있을수있습니다
3번 배추가 파종한지 최소한 90일이상 아니면 100일이상이면 더없이 좋습니다
날이 춥고 김장냉장고 믿고 일찍들하시는데 김장배추는 위에분처럼 서리도 눈발도 약간은 맛을보아야 정말 맛이 좋습니다
배추도 단단하면서도 아삭거리지요..................
너무 많은 김치를 큰일이네요.................
저두 작년에 배추 김치 물러 통째로 버렸어요~~~ㅠ ㅠ
배추를 전문적으로 기르시는 분 말씀이 비료, 물을 너무 많이 줘서 속성으로 키운것, 중국산 간수 안빠진 소금은 쓴맛이 나면서 물러지는 경우, 가장 중요한 이유중의 하나라고 하네요.
간이 맞지않게 싱겁고~ 설탕젓갈을 너무 많이 넣어도 그렇고 ..
김장김치를 담아서 고온에서 익힌다음 갑자기 온도가 낮은 곳에 보관을 해도 무른다고 ...
원인은 잘 모르지만 같은곳에서 같은 김장김치가 어느아들은 괜찮고 어느아들네는 물러서 못 먹었어요 금방 담아서 넣은것은 괜찮고 이튿날 김치냉장고에 넣은집은 물러다네요 그것을 보면 김치냉장고에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김장하고 나서 다름해 봄까진 무르지 않는 게 보통입니다만,,,,
입동이 11월7일였으니까 9일에 김장을 하셨다면 딱! 좋을 때 하신건데,속 많이 상하시겠네요,
우리 집에선 할머니께서 살아계실때엔 입동 사나흘 전에 하곤 했답니다.
김장을 하고 나면 몹시 추워지곤 했더랬지요,
김치가 무르는 데에는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것도 맞구요,
배추의 성장 속도, 성장 환경, 배추 절임 정도, 소금의 종류, 소금의 상태, 양념의 재료.
젓갈의 종류, 배추를 절일 때와 소를 넣을 때의 온도 내지는 환경. 김치 보관 환경. 이 외에도 더 있을 거예요!
몇해전에 아는 지인은 중국 소금으로 해서 저런 낭패를 당한적이 있었어요..
물론 중국산이거 모르고 한거죠........ㅜ.ㅜ 아까와서 어쩐데요.........ㅜ.ㅜ
속성으로 키운 ㅂㅐ추 탓도 있었군요......ㅜ.ㅜ
김치가 쓴맛이 들면 소금문제 일수 있습니다,
다른원인도 많지만 국산소금과 중국산 소금 혼합해서 파는것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 아침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재방송 함 보세요
그 프로그램에서 물러지는 이유를 제가 보았습니다
농사를 지어본 사람은 알텐데...화학비료를 주면 한달클게 일주일만에 커버립니다...키만 크고 영양가는 별로없죠
어쪄시대 근일이시내요 ~
김장배추 무르는것 남의일로만 여겼는데 저도 이번에 백오십포기 담근것 물렀습니다. 익히기전에는 몰랐는데 익혀서 넣은것은 물러서 먹을수가 없네요. 저온창고에 보관중인것은 괜찮다고 하는데.. 매년 같은소금 같은 양념으로 괴산 장연에서 키운 고소한 배추로 갈치속젓 작년 쓰던것에 매년 하던대로 담았는데도 무르는것은 왜일까요? 저도 궁굼합니다. 저는 이주전에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