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
가족 회식으로
구산역 근처
빌딩 8층에
잘하는 셰퍼가 하는
파스타집
까르보나라 밖에 이름은
잘 모르겠고요
코스 요리로 시키고
따로
까르보나라 한 쟁반 시키고
음료수 넉잔
스테이크와 셀러드
매운맛 파스타
까르보나라 합
4 쟁반인데
수프도 나오고
카베츠 피클이 맛있더라고요
그래도
파스타 조금 남겨서
아깝긴 해요
근데
먹고 나니 웬지 속이 좀 느끼 해서
매운 김치 생각이 절 로 나더군요
식 후
스타벅스 쿠폰이 많아서
아이스아메리카노 와 자몽망고쥬스
시키고
작은 케익은 배 부르다고
고대로 포장해서
내가 가져 왔어요
네식구가 모인
큰 딸 생일 회식
조촐하지만
이뿌게 보내고요
전주에서 잘 먹은것이
다. 겸사 겸사죠
식대는 모처럼
내가. 계산 하려고 하니까
사위가
담 번에 하시라고 하며
사위가 계산 하더마
좀 돈이 많이. 나오는건
내가 못 내게 한다는~
그냥
븡투에 넣어온 금일봉
전달식 만 했습니다
애들은
오늘 하루 출근하고
나면 주말이죠
담주 월욜에는 방학이 끝나고
개학날 입니다
낼은
충무로 월드팝 정모에
간답니다
놀러 나다니기 바빠서
노래 연습은 커녕
레퍼토리가. 바닥이 나서
그냥
익숙한 곡으로 하려고요
새로운 노래는. 노래공부
하기가 부담이 가서
안 하게 되네요
저가 젤
편하게 부를수 있는
노래는 이태리 가곡이지만
반주기에 없어서
반주를 해주시는 분이 있으면
부르기 좋은데
이런건
저의 바램이고요
취미생활로
부르는 노래들이라
커게 개의치 않코
부르고. 싶은 노래로
부르는 거죠 모
흡연자는
길거리 에서. 흡연은
좀 안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연기가 지독하게
괴롭히거든요
백해무익에다
남에게도 민폐주는
흡연은 아예
끊으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하루가
금방 지나 갑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잘 보내시고
막바지 여름나기
보양식도 드시고
건강 잘 챙기셔요
파스타 집에서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파스타. 먹으러~
리야
추천 0
조회 320
24.08.16 07:54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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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세상 공기가 나쁜 건
공해 요소가 많아서 겠지만
특히나 담배 연기가 주는 민폐가
가장
빈번한 건 사실입니다
제가 알고있는 모든 여자들중에는 리야님이 가장 고급스럽게 멋지게 걱정없이 잘 사시는듯 합니다
인생후반 로또 당첨보다 더 부럽네요
이젤님
감사합니다
그저 고맙게 생각하고 사니까
만사형통 하더이다
별 꺼 없어요
자식이 잘 하면
칭찬 해주고요
서로 다독여 주며
사는것이
편코
고맙더라고요
리야님 글은 늘 긍정적이고
삶을 즐기며 사시는 분이라
저도 리야님처럼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젤님이 하신 말씀처럼
가장 행복하게 잘 사시는 리야님은
성격이 좋으신 분 같아 부러워요.^^
아이고나
감사합니다
어떻케 생각하고
받아 들이느냐는
각자의 몫입니다
좀 뭔일이
생기더라도
근심걱정 으로 만들지 않커든요
수월케 풀어 나간답니다
즐거운 인생입니다
사진 수는 줄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음식 가짓수
6장을 한장에
담은 건데요?
@리야 ㅎ 그래도 제제 받으신 분들이 부당하다 하실 듯 해서 입니다
@운선 그분들도 리야님처러 한 공간에다 많은 걸 넣겠다 그렇게 세 개만
만들어 올리겠다 하실거 같아서 입니다 죄송합니다
@운선 넵
잘
알겠습니다
월드팝 정모, 즐겁게 다녀오세요...
비온뒤님도
월드팝 정모에
한번 나오셔요
참관도 있습니다요
리야 언니표 이태리 가곡 넘 듣고 싶어요^^
소요산에서 버스킹 하실 때 갔어야 하는 건데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어요. ^^
이태리 가곡 백곡집에 있는 가곡이 반주까지
주옥같은. 곡들이
많아요
옛날 생각하며 불러 보고도
싶지만
소리탄력도 호흡도
마니 부족 하지요
게다가
반주가. 치기가 어렵거든요
멋쟁이 리야님은 먹고 싶은것 하고 싶은것 하시면서
참 즐겁게 사시는것같어예
박수 짝짝짝 !
좋은 시선으로
보아 주시는 둥근해님
감사합니다
어떤이는 속물처럼
먹는거 놀러 다니는
자랑 하는 얘기라고
저급하게 보기도 하지요
하지만 저는 일상의 모든 일들이 사는 얘기며
생활이니까요
소중한 일들 이거든요
인생후반 행복해 보이십니다.
맛난거 많이 드시고 노래도 열심히 하시고
늘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네
노년에는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남은 여생을
잘 보내는게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