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락모락.. 환상이의 신나는 엠티후기~ 야호~ !!!!

[★▷환상◁★]

이히~~ 오랫만에 가는 엠티였죠~! 작년 여름 이후로

정말정말 기다린~

새벽다섯시가 되니깐 여러사람한테 전화가 오더군여

역시 내가 젤 의심이 갔나? 암튼 힘겨운 출발이었답니다...

우리집은 방화 5호선 젤 끝이져 여섯시반쯤 시간맞춰 집을 나섰죠.

으히히~ 그런데 출발할떄부터 느낌이 이상하더랍니다.

그걸 져벼리고

열심히 지하철 구석에 앉아서갔쪄...

연락이 안되는 은정양에게 전화를 해가며...

열번이 넘게 전화를 해도 안받은 은정양을...

제낄까? ^^* 생각하며,, 신길에 거의 다왔더랬죠.. 순간

구슬겅쥬에게 전화가오고...통화를 하면서 지하철에서 내렸더랬죠,,

일호선 환승역..
(신길 아시져? 환승하는데까지 겁나게 먼..)

악!!...순간 지갑과, 영수증과, 초와, 아무튼.. 종이가방 한개가..

머리속을 스치더군여.. 내손에 없는.. 이걸우쨰.......

다시.. 그 기나긴 환승로를 뛰어갔져... 그리고.. 역사로가서..

신속하게 대처한결과 어떤 감사한(?!)분에의해..

그모든걸 찾을수있었답니다.. 그게 없었다면.. 이번 엠티는.......

저한테 정말.... 최악이었을테니까요.. 으히히.......

신은 저를 버리지 않았던것이었쬬.. ㅋㄷㅋㄷ

그대가로.. 저는 후발대로 출발해야했져..

후발대로 짱구양과, 써나양, 채정양, 빨간 마스크양~ 등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더랬습니다......

악.. 우리의 고통은 여기부터!!...

아무도 말하지 않았던.. 후발대의 고통을 제가 서술하렵니다...

우린 우선 배가고푸니깐.. 햄버거 하나씩을 먹었져.. 으히히..

그때까진 좋았습죠.. 웃으면서 장난치며 행복하게 햄버거를 뜯었으니..

그리구.. 우린 기차대신 버스를 타기로 했답니다.

기차는 오후 네시반차,, 그때까지 기다리기가 참 애매했던 관계로....

어느버스가 가평or청평으로 가는지 몰랐기에.. 지훈이 친구에게 전화걸어

물어물어,, 그렇게 버스를 알아봣져..

그런데 우릴 몇번 지나친적있는 1330번 버스가..

청평가는 버스더군여.. 이런..

암튼.. 우린 희망을 가지고 가평가는 버스를 기다렸고,,

30분이상 지난후.. 가평가는 버스와 청평가는 버스는같은거고..

그중 가평가는 버스는 얼마되지 않는다는걸,, 뒤늦게 알게되었고..

우린 이제 무조건 버스를 타야했죠.. 으헉......

그런데 그버스는 이제 사람이 넘 많아 우릴 지나쳤고,,,,

우린 전정거장으로가서 간신히 아주간신히 버스를 탔져,,,

첨엔 버스탄것만으로도 행복했던 우리들....

그래서 영욱에게 전화를했쪄... "몇시쯤 도착해여?"란말에...

우린 자신있게.. 열두시쯤? 아니 한시쯤? 이렇게 말했더랬죠..

이런!! 버스는 두시간이 지나도 서울을 빠져나가지 못했답니다.

(세정이는 않혔죠,, 착한 언니오빠~ 우히)

그안에서.. 장난치구,, 떠들구,,, 또 한떄는

써나원숭이가 짱구원숭이의 턱에있는 털(?!)을 뽑아주는.. 그런..

남들눈치.. 절대 안보는 우리... 들... 으히히...

그러면서.. 떠들면서가는데.. 지칠대로 지쳤었죠,.,.,.

그렇게 세시간반동안 서서가는데.. 오호~ 이런 구세주...

세사람이 내리고,, 우린 거길차지하고 또 연달아 두분이 내리는......

드뎌 우린 모두앉을수있었고.. 넘행복했져,,,

서서오느라 넘 지친우리들... 잠을 청했죠..

자다깨고, 또 자다깨도,, 도착하지 않은..

드뎌.. 우린 좌석버스를 타고 여섯시간만에.. 청평에 도착했습다..

부산간걸루 착각할정도였져..

암튼, 청평에서 가평으로, 가평에서 숙소로...

힘든 일곱시간 반의 여정이었답니다...

그런데.. 우리의 장한 후발대가 도착하자마자 우린~

힘찬 야~~유를 받았습죠.... (이럴수는 없는게야.. )

도착하자마자.. 너무 배가고파~ 밥생각박에는.. 우히히

암튼 우린 춤을 춰가며 삼겹살을 궈먹고,,

옆방사람들과, 쥔아주머니아저씨등,,,

너무 잼나게 노는 우리들을 쳐다보고~ 우린 그시선들을 즐기며~

뉴후~~~~~~

잼나게 놀았져.. 이상.. 일정은 영욱이의 후기에 넘 자세히

있는 관계로... 더이상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으히히

참.. 젤 기억에 남는건 역시 촛불의식이져...

하나같이.. 간절히 바라던 그소망!!(엠티멤버는 안다~!!)

꼬옥.. 꼬옥.. 이루어질거예요~~ 믿쉽니까? 믿쉽니다~!!!!

우리의 빨간 사과,, 클힙.. 컥!! ㅋㅋ



자아~ 명단나갑니다... 으헐헐...



우리의 왕언니 : 언니 말안해두 내맘 알져? 역시 언니랑 나는 먼가 통해~! 언니랑 우리 모두의 인연이....... 정말정말 오랫동안 계속됬으면하는 바람이...

이뿐 짱구양 : 짱구양~ 힘내구.. 좋은 친구로 오래가는 친구였음 좋겠다.. 너두 역시 멋진 친구닷~!!

힘남는 영욱군 : 그 자이안트 스윙.. 악... 머리속에서 잊혀지질 않아.. 군대가서두 열심히 생활하구, 나올때.. 안무짜오는거 잊지말구.. 니말대루.. 언제나 함.께.해.요!!!~ 으히히

이쁜척!은정양 : 이런!! 은정아! 병이 심각해지면 안되는데 심각해질때마다 내가.. 너를 정의의 주먹!! 가만두지 않겠다.. 으헐헐.. 니가말한대루.. 어떤상황이 어떻게 닥쳐서.. 앞에서 막는대도.. 만날수있는 그날까지는.. 우리 서로에게.. 정말 소중한 사람이 되자~!!

깜찍~ 슈기양 : 언제봐두 깜찍한 슈기양~ 어떻게 딱 니이름 쓴줄알구 말걸구 으히히.. 항상 시간이 안맞아서 긴얘기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두 긴얘기는 하지 못했지만 그래두 맘 한구석어딘가 좀더 따뜻해진 것같은 맘이 들어서 넘 행복하당~ 우리 앞으루 더 자주얘기할수있지?

멋찐??다진양 : 다진양 역시 널볼때면 딱한마디 떠올라 자기야~~ 이히히 암튼 너랑은 얘기두 많이 못해봤느데.. 정말 옆집아저씨같아~ 왠지 편하거덩...

똥그란정희양 : 항상 자주만나구 자주얘기하지만서도 언제나 아쉬운거 알지? 그게 나의 맘이란다 친구~ 네말처럼 한번친구 평생친구다~ 으히히 정희야.. 내맘알지? 사랑해~ 으헉~!! (난 남자가 조은데.. 으키키키)

해양제복짱~!이지훈 : 얼!! 멀리서 스카이언니와 걸어오는 니모습보구.. 아닌줄알았다.. 설마했는데.. 이야~ 멋지더군.. 멀리서 엠티오느라 정말 수고했구.. 역쉬 얘기 많이 못해서 넘 아쉽다.. ㅎㅎ 담여름방학때.. 설 올라오거든.. 그때 신나게 놀자구.. 짜식 갈때 얘기두안하구 가버리는게 어딨어.. 얘기하구가징~ 암튼.. 담에 보자~ 참.. 너..넘 예뻤어.. ㅎㅎ

큰동생충녕군 : 엠에센에서만 대화하다가.. 엠티가서 놀으니깐.. 넘 좋은거있지? 그래두.. 충녕이랑 술자리같은건 못해두 엠에센에서 대화많이해서 친해졌자누.. 앞으루 온라인에서두 오프라인두 많은대화하자구~ 충냉군..언제 함 밥사주마~ 누나맘 알지?? ㅋㅋㅋ

작은동생써나 : 울써나 요즘 힘들어하는데.. 언니가 많이 아쉬운거알지? 언니한테 자주 얘기하더니... 요즘은 얼굴보기두 힘들어.. 넘 혼자 힘들어하지말어.. 알았지? 그리구.. 어깨에 힘줌 넣구다니구.. 예전처럼... 힘있게 웃는 써나모습 보구싶어~ 알았지? 너두언니맘 알지?

막내동생?현석양 : 울 현석이.. 항상 언니한테 이뿌게 달려와서..안어울리게.. 누나누나~하면서.. 이것저것.. 계속.. 쉬지않구 말하는게 얼마나 이뿐지.. ㅎㅎㅎ 너의 고민이 먼지 이미난 다알구있어~♪ㅋㅋㅋ 엠티갔다와서.. 무지 철든 우리 현석이.. 활발한 모습속에 상당한 진지함이 묻어있는 울 현석이가 누난 넘 조타~

막내올케리플양 : 울 현석양을 넘 사랑해주는 리플이... 너희둘 넘 보기좋던데~ ㅎㅎㅎ 앞으루두.. 울현석양 많이 많이 사랑해주구.. 울리플이두.. 앞으로 무슨일이든... 힘들더라두.. 잘 해나가는 멋진 사람이 되는거 기대할께.. 우리.. 언제든 함.께.해.요~!! 이히~!!

부끄?동원참치 : 너랑은 마주치기만하면~~.. 이궁 지쳐부렀다.. 으키키 암튼.. 만나서 정말 반갑구.. 앞으로두.. 클힙에 다른친구들처럼.. 좋은 친구들로.. 징그럽게..긴 우정들이 되어보자구나~~ 밝은모습은.. 항상.. 나의 마크이니만큼.. 오래도록.. 잃지 않으마~~

휴가군인와니 : 마침 휴가떄가 너무두 잘맞아서 너랑 엠티를 다녀올 수 있었던게 넘기뿌다~.. 알게된지 얼마안되서.. 군대가버린게 넘 아쉬웠는데.. 이렇게기회가 만들어지니깐.. 넘좋고.. 담휴가때두 나와서.. 아주 조은자리 함 만들어보세나.. 클힙을 너무 조아하는게 우리 공통점 이니깐~~~~~!!!! 음트트트트~~~

클힙마마희애 : 클힙을 너무 조아하는 울 희애.. 언제나 클힘 먼저 생각해주는 희애덕분에.. 지훈이나.. 운영하는 사람들이 덜힘든거같다.. 생각못한거... 빠뜨린거... 희애가 준비해올때면 얼마나 기뿐지~ 역시 꼼꼼한 울희애~

그림승부채정 : 얼~ 언니는 채정이가 그림을 그렇게 잘그리는줄 몰랐따. 넘 잘그리는거있지.. 나 왜 초상화그려준담서.. 난 안그려주는게야~ 홍..나중에 기회됨 나두 초상화그려줘~ ㅋㅋㅋ 이번에.. 버스에서.. 가면서.. 많이 친해지게된거같은.. 그래서.. 늦게간거에 후회가 없다.

떠오른주접방울 : 얌전한고양이가 부뚜막에 오르기 시작하면.. 역쉬 잡을수가 없는게야.. 으히히.. 너의 그 처키.. 잊을수없어.. 개그하다가.. 수습이안되면.. 처키루 수습해버리는.. 으키키키 항상 아쉽지만서두.. 나두 널 사랑한다~~ 으히히!!!

주접후보쫑아 : 항상 얌전해 보이기만하던 쫑아가~!! 역시 넌 감추고있었던게야... 이런..우리 클힙은 이랬던게야... 정말 잊을수없어..경쾌한 나무부러지는소리와.. 열차안의.. 나뿐만이 아닌게야 이히히~ 내 사랑의 총알을 받아랏~ 탕탕탕~!! 거부한다구? 이런..

얌전한울세정 : 오랜시간을 버스에서 같이갔지.. 울 세정이 힘들까봐 언니가 얼마나 걱정이 되던지 우리야 항상 그러니깐.. 괜찮지만.. 세정이 힘들었지? 힘들어두 잘 따라와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알지?

잘웃는제로양 : 항상 웃으며, 여기저기 클힙에 행사때는 빠지지 않으려는 제로의 모습 정말 보기조아~ ㅎㅎㅎ 앞으루두.. 클힘 많이많이 사랑하구 웃는 모습 잃지말어~ ^^

딩굴딩굴건호 : 이자슥.. 엠티를 왔음.. 굴러댕기지말구. 열심히 놀아야지.. 좀 실망했다.. 이불뒤집어쓰구 댕기구,,자구.. 담에 또그럼.. 울트라 슈퍼주먹이 가만두지 않을테닷~ 반성해~ ㅋㅋ 참..



히야.. 출석은 여기까지 입니다...

ㅋㅋ 이번엠티 정말 대단했습니다.... 한가지 소원을 말하라면..
시간을 돌리고싶을정도로 아쉬워요..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있겠죠..
아쉽지만 이제 그시간들을 추억으로 남기고,
가끔 그추억들을 꺼내보면서, 다음 그날을 기약하면서 열심히
생활해야겠죠!!!~
그때까지.. 여러분!! 화이링~~~!!!! 입니다~ ㅋㅋㅋ(훗..)





환상이 엠에센~ yeonni81@hotmail.com 입니당~

[노랑머리청년]

ㅋㅋㅋㅋ 진짜 밥쏘는거죠? 아요즘 먹을복터지네

[●구슬겅쥬●]

엠티 첨 간것인데..넘 잼있었던 거 가투... 나에게도.. 한턱 쏴라.. ㅋㅋㅋㅋ

[리플]

언니 나한테는 밥안쏴요-안성가야 쏴요?-_ㅜ(현석이의 고민이라...이자식나한텐 그런말 안하면서.-_-망할노..(히죽=ㅂ=)언니~함.께.해.요~)멀?!!

[┗◎빨간 ㅁr스크◎┓]

언니~~ 오히려 제가 언니에게 더 고마운걸요. -_ㅠ 언니~// ^-^ 요번엠티로 그동안 못했던 대화도 언니랑 젤 마니 했던거 같아요 +_+♡ 언니/ 언니 넘 죠아효 으흐흐 +_+

[난 다다~]

자자~ 아저씨라고 불러보렴...후훗..

[zero]

ㅋㅋ..전 앞으로두 빠지지 않을꺼에요~~~(여기저기 낑겨댕기면서..갖은 친한척을..+_+)

[解氷《∞쫑아∞》]

그 엽기행각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봤길래....ㅠㅜ; 정모때 과연 얼굴을 들고다닐수 있을지....휴...

[쥐방울]

헛..이런.. 처키..언니 제발 잊어 주세여~~~ㅎㅎ엠티 넘 재밌었어여^^ ㅎㅎ글구 언니의 그 로딩, 버퍼링 ㅎㅎ 진짜 재밌었어여~ㅎㅎ

[타야뽀레버]

감사~^^헤헤헤~^^

[sky]

너랑 나랑은 말안해도 통하는 사이지^^ 우리 오래도록 같이하자^^

[FOXY GIRL]

흠~~~소중한 사람이라.....요즘 니가 좀 힘들어 하는것 같은데....애기를 잘 몬해봐서 ㅋㅋㅋ 꼭좀 한번 보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