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죽든지간에 자기 스스로는 잘 몰라서 나는 억울한 죽음을 당했다 하더라도, 우리 과거를 생각해 본다면, 우리가 받는 것이 모두가 다 자기가 지어서 받습니다. 우연은 조금도 없습니다. 다 지어서 받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가정 생활에나 사회 생활에서 다 남한테 책임을 전가하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러나 하나부터 백까지 모두가 다 자기가 지어서 받습니다. 그와 똑같이 미래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행동, 우리의 사고, 우리가 하는 말 한 마디, 그것이 다 업이 되어서 내생에 또 받습니다. 지금 하는 모든 행동이 우리 미래를 규정합니다. 따라서 설사 내 목을 베어간다 하더라도, 나를 불에 태워서 죽인다 하더라도, 이것은 다른 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과거 전생에 우리가 지어서 금생에 받는 것입니다.
우리는 죽은 뒤에 어디로 갈 것인가 몰라서 그러는 것인데, 사실은 죽자마자 일초의 시차도 없이 또 바로 몸을 받습니다. 우리가 바른 일만 하고 죽을 때는, 금생에 누구한테 핍박당해서 비참한 비명 횡사를 한다고 하더라도, 죽은 다음에는 훨씬 좋은 데로 태어납니다. 그래서 자기 목을 베이고 또는 자기를 불태워 죽인다 하더라도, 손해날 것도 없는 것이고, 응당 받을 것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야 업장이 소멸될 것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좋은 행복이 현상적으로 온다고 하더라도, 그것도 역시 우리가 과거 전생에 지어서 그만큼 받을 것을 받는 것입니다. 또 자기 몸뚱이가 지나치게 호사를 하면 또 그것이 업이 되어서, 내생 가서는 우리 생이 전락轉落할 수 있습니다.
- 2001년 6월 9일, 서울 동산반야회 초청법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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