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똑바로 보세요
돌아가신 박정희 대통령은 가장 위대한 골초중에 한분 이었습니다.
그 작은 체구에 담배를 입에 물거나,손에 들고 있는 옛사진들을 지금도 흔하게 볼수 있고,
시골농부들을 비롯한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담배 한대를 권하고 손수 라이터불을 붙여주었다는 미담이 내려온다
그어른들 연배라면,아마 옛날 시골의 말아피우는 독한 잎 담배로 시작했을터인데,박대통령의 어머니께서도 만만찮게 흡연을 즐겼다는 바람직한 가족성도 훌륭합니다.
고 박정희 대통령이 대한민국 국군의 월남파병을 결정하던날,그 옛날 가정이나 사무실에 흔하게 있던 크리스탈 재떨이에 수북이 담배꽁초를 쌓아가며,무려 세갑의 담배를 피웠다는 육영수여사님(영부인)의 증언은,나라와 민족을 걱정하고 결단을 앞둔 지도자의 자세를 그대로 상상하게 한다.
그러나 영부인은 대통령의 흡연을 가장 말리는 입장에 있었고,그 분이 세상을 떠난뒤 대통령은 담배를 끊거나 줄인것으로 전해지는데,안타깝게도 그 뒤 얼마후,박정희 대통령은 그 좋아하시던 담배를 다시는 피우지 못하고 말았다.
그로부터 35년이 지난 지금 다른 중생도 아닌, 바로 그따님이 대통령으로 있는 나라에서,사상 유래없는 폭압적인 흡연탄압을 하더니,이제는 거의 백프로에 가깝게 담배값을 올리려고 한다.
누가 잘못되고,나라가 망하는것은 다 이유가 있다.
외국 어느 나라에서 어이없이 망해가는 이상한 나라 흉내를 내서 담배를 탄압하기 시작한 이후,이 나라와 이 땅에 사는 중생에게 좋은일은 단 하나도 없었다. 이제는 그렇게 망하는것도 모자라서 내전을 각오하는 모양이다.
실제로, 흡연 탄압국으로 알려진 곳에 가 보면,이 빌어먹을 나라처럼 쫓아다니면서 벌금을 끊는 경우는 절대 없다.
좀 구석에서라도 다 담배를 마음놓고 피울수 있다.
한국보다 열배는 잘사는 일본 나리타 공항은 그 보세구역안에 흡연식당이 있고,미국은 공항내에는 없지만, 공항밖에서는 그 무시무시한 "캅"앞에서 담배꽁초를발로 비벼꺼도 노 프로브럼 이다
난 애국자도 아니고 이제는 나라를 위한 기도도 포기했다.그러나 이런말을 이제와서 또 하기는 그렇지만 올해 일어난 사건이 무슨 사건이었는지 머리가 정상이라면 생각해 봐야 한다.
바로 물에서 일어난 최악의 사건이 있었다
역학적으로,물에 해당하는 종교인 카톨릭행사도 적절한것은 절대 아니었다.
이러한 와중에 또 그나마 간신히 타 오르는 담배불을 끄려고 한다면,더 이상 망하려고 할 발악이 없을 정도다.
안그래도 사고가 많은 한국 군대에 대해서 미안하지만 할말을 해야겠다.
이상할 정도로 이 나라 금연에 앞장을 서는것이 이 나라 군대다.
그래서 어찌 되었는가?
재수만 좋으면, 그냥 넘어갈수도 있었던 모든것이 다 터지고,부잣집 아들이나 연예인 귀공자들이 군대 안가는 것이 이해가 될 정도가 되어버렸다.육군 대장이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에서 술주정을 하다가 별 네개가 날아갔다.
사성장군이 화장실에서 별이 날아간 사태도 세계사에 기록하고도 남을 삼류 몸개그다.북한군이나 소말라아군도 장교도 뒷간에서는 짤리지는 않는다. 금연 군대 참!꼴이 꼴값 한다.
금연에 앞장서던 민간기업은 더 심각하다. 가장 악날하게 담배를 탄압하던 기업은 그 회장이 아주 잘못되어있고 어디 큰 호텔에서 커피숍내 흡연석을 다 없앤후,그쪽 최고어른이 일어서질 못하고 있다.
문형표라는 중생이 그 담배값 인상을 주도하고 있는 모양인데,그 중생 시원한 대머리에 비교적 좋은 관상이고,주로 사회복지분야에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장관질을 그런 경력이나 관상만 가지고 할것이 절대 아닐것이다
그러한그중생이,이나라 빈민과 서민에게 엄청난 타격을 주는 그런 무리한짓을 벌이는 것은,그 어떤 말이나 핑계로도 용납할수 없는 아주 잘못된 정책이다.누가 담배를 피운다고 그런것이 아니고, 아직도 절망에 빠져있는 국민의 마음과 경제와 국가의 미래를 생각한다면,절대로 해서는 안될 짓이다.
담배값이 싸다고 무작정 말하는것도 잘못이다. 개뿔도 없는 대부분의 이나라 국민들에게 지금의 담뱃값이 싸다고 할수 있는가 묻고 싶다.물가라는것은 철저하게 비교해야 한다.
보건복지부 장관이나,기타각료들의 입장도 이해못하느것도은 아니고,금연을 하는 장소나 중생이나 나아가서 그세수적인 부분에 대한것도 이해한다. 그러나 그 어던 인간도 담배값을 백프로 올려 나라를 망하게 하는것을 용서할수없다.이명박 정권이 가장 잘한것이 담배값의 동결이었다. 담배값이 외국에 비해 싼것은 알지만,인상을 하려면 오백원 이내로 결정하는것이 그나마 덜 충격적인 국민을 위하는 것이거,그것도 현정권 이후에 결정하는것이 바람직하다.이 나라는 뭐 하나만 벌어지면, 그 모든 책임이나 원망이 대통령에게 돌아가는것이 아주 정상적인 것으로 되버린지 오래다.박근혜 대통령은, 그런것을 가장 크게 느낄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에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금 그렇게 만나달라고 소리치는 국민을 만나지 않는것을, 어쩔수 없다며 이해하는 국민들도 있다고 한다.그러나 만나주지도 않으면서 담배값이나 백프로 가깝게 올려버리는것은,안그래도 사는게 힘들어 답답한 마음에 담배나 태워야 하는 국민의 가슴에 큰 상처를 주는것이다.그옛날 나라걱정에 한시도 담배를 놓지 못햇던 돌아가신 어르신이 태우던, 그 담배연기와 그 애국의 향이 옛날 청와대에 가득하던 추억을 생각한다면 말도 안되는 망국의 금연강제와 담뱄값 인상은 사적으로는 불효이고,공적으로는 선친을 그리워 하는 지지자들에 대한 배신이고,역학적으로 아주 큰 잘못을 하는것이다.돌아가신 어르신도 가끔 담배값을 올리긴 했지만 백프로 올린적은 없다.제발이지 담뱄값마져 무자비하게 올려버린 대통령으로 역사에기억되지 않기를 간절히 발원한다.
담뱃값을 내리지는 못할망정,대통령이나 중생이나 나라가 망하지 않으려면 절대 올려서는 안되고,다음정권이나 통일이후로 미루는것이 당연하다
첫댓글 담배가격에 대한 말씀을 하시고 싶으시면 담배가격 인상에 대한 논지만 정확하게 말씀하셔야지 뭔 전직대통령에 영부인에
현직대통령에 역사까지 운운하시니 눈에도 안들어올뿐만아니라 논리적이거나 설득력도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정치적성향을 드러내놓는 글은 보기 안좋아요,,
여기는요,,,,,,,,
필리핀 포털입니다,,,,,
뭔소린지
제목은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글 내용이 너무 이상하네...
담배값인상에 급흥분하신거 같네요
그냥 가세요
필리핀이 무슨 한국사회 불평 불만자들 받아주는 양생소도 아니고 ....저는 필리핀 거주자는 아니지만 필리핀 계시는분들 입장에서는 기분 나쁠만한 글 제목이네요.
동감
펌글인가요?
네ᆢ어서오세요
다구판시 좋습니다
제목이 짱!!
ㅋᆞ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