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대학교(Brown University)는 1764년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에 설립된 세계적인 사립 대학교이다. 아이비 리그의 일원이다. 이들 중 학부는 4위 정도로 평가받으며 분위기가 가장 자유롭다. 설립 취지에 따라 전문대학원이 없고 대학원 보다 대학교 교육에 치중한다. 브라운 대학교 의예과는 미국에서 유일하며 의학대학원은 존스홉킨스 대학교 의대와 비유된다.
SAT I, II, GPA, essay, 과외활동 및 인터뷰를 기준으로 선발한다. 2006년 19,059명의 지원자 중 13.5%인 2,500명만 합격했으며 이 중 1,450명이 최종 입학했다. 고등학교를 수석한 1,157명의 지원자 중 29%인 335명만이 합격했다. 신입생 15%가 고등학교를 수석 또는 차석으로 졸업했다. 합격자 1/3 이상이 SAT 영어와 수학에서 각각 750점 이상을 받아 상위 1%에 들었다. US News에서 매긴 선호도 순위만을 놓고 보았을 때 미국에서 일곱번째로 합격하기 어려운 대학으로 스탠퍼드 대학교와 동률이다. 현시선호이론에 의한 순위에서 문과 학생에게 5번째로 선호도가 높다. 학부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라는 설립 취지에도 불구하고 대학원 및 연구 중심의 순위인 더 타임즈 2008년 순위에도 세계 29위를 기록했다
비판
학점을 후하게 주는 것으로 비판을 받고 있으며 2001년 졸업생의 경우 91%가 영예졸업을 하였다.[1] 뿐만아니라 영예졸업 조건역시 다른 아이비 리그 학교보다 현저히 낮다.(B- 이상의 평점이 요구된다.) 다트머스의 경우 40퍼센트, 예일은 51퍼센트, 프린스턴은 44 퍼센트, 브라운 42 퍼센트, 콜럼비아 25 퍼센트, 코넬은 8 퍼센트만이 영예졸업을 한다. 2002년 전학생 평균 학점은 4.0만점에 3.41였으며 C학점 이하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
첫댓글 아이비리그 간판에 + 미국도 의대열풍인데 다 의전원인 상태에서 브라운은 20살때부터 바로 받아주는 의대가 있으니... / 브라운 의예과 존나 높겠다 ?
브라운 좋긴 한데 ㅋ 요새 입시로 서성한 갈 애들이면 능히 다 가고도 남는 곳이다 ㅋ 너희들이 잘 모르는 것 같은데 하버드나 스탠퍼드, 예일은 인정해도 그 외 미국 대학들 요새 아니다. 우리 나라 대학가기가 훨씬 힘들다.
당연 우리가힘들지 ㅇㅇ 유학생들 가는거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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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대학원이고 미국은 전부 그건주 알았는데 브라운은 유일하게 학부부터 의예과로 둔다잖냐
미국에도 몇몇 학교는 2+4년제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