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확장술은 안하는데 3개월 마다 교체 안합니다. 이상이 있을경우에(피검사후 간수치 상승때 입원) 교체 합니다. 최근한달전에 교체 하였는데요 약간의 담석 제거(관청소) 하고 스텐드 다시 삽입하엿는데 담도관이 약간 구부러 져서 다시 필려면 스텐드 끼고 또 살아야 한답니다. 담도의 문제는 하루이틀 또는 몇개월 사이에 해결이 않된다고 생각됩니다..겪어 보니 그렇다는 거죠 아닌분들도 있겠지만.
스텐드의 문제는 슬러지가 껴서 정체 되었을 경우 아무리 CT찍어봐야 안나오고 거부반응인가? (조직검사 시행) 스텐드 빼볼까? (스텐드 빼고 청소만 함) 이런저런 의료 행위 한다음에 다시 스텐드 껴볼까? (ERCP시행) 끼니깐 간수치 내려가네~ 이런식으로 진행 되구요.. 스텐드가 오래갈때는 일년남짓도 가구요 짧게 갈때는 몇달안에 갈구요..스텐드 막히면 일단 수치상승오구요 ..약간의 거부반응 증세도 오구요..이렇게 한게 지금 3년 채워 가는 중입니다.. 언젠가는 넓어 지겟지 또는 스텐드 백만번 갈아도 좋으니 오래만 살게 해다고 이런 심정 입니다 ㅎㅎ
저는 지방대학병원에서 9개월간 3번의 스텐트시술을 했습니다. 근데 4번째 시술하러갔더니 스텐트 3개가 다 빠져서 없던 상태였고 협착이 진행 중이라고 .. 담도와 소장을 연결하는 수술을 해야할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근데 대.소변 이상이라던지 황달.열감 증상은 전혀 없는 상태여서 마지막보루로 서울대병원에 진료를 보러 갔더니 수술하기엔 아깝다고 .. 스텐트를 다 빼보고 생활하다가 특이증상이 나타나면 그 때가서 수술을 생각해보라고 하시더군요. 근데 .. 그 이후로 아무런 증상이 없어요. 스텐트 없이 1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한번씩 검사하러가면 담즙 패싱이 잘 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경우도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첫댓글 prbd 7년하신분 봤습니다. 수술비 보다 담도 관리비가 더 많이 나갔다고 하시더군요. 저도 스탠트 1년하고 마무리되었는데 빨리 끝내시기바랍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희아이도 삼개월에 한 번씩 교체하고 입원하면 짧으면 2주 길면 3주를 병원에 있다오네요. 걸을만하면... 입원하고 퇴원하면 다시 퇴행해서 발달까지 문제가 되니 부모 맘이란게 저 것만 좀 빼면 소원이 없겠단 말이 절로 나오네요......
3년째 하고 있습니다
풍선확장술은 안하는데 3개월 마다 교체 안합니다. 이상이 있을경우에(피검사후 간수치 상승때 입원) 교체 합니다. 최근한달전에 교체 하였는데요 약간의 담석 제거(관청소) 하고 스텐드 다시 삽입하엿는데 담도관이 약간 구부러 져서 다시 필려면 스텐드 끼고 또 살아야 한답니다.
담도의 문제는 하루이틀 또는 몇개월 사이에 해결이 않된다고 생각됩니다..겪어 보니 그렇다는 거죠 아닌분들도 있겠지만.
스텐드의 문제는 슬러지가 껴서 정체 되었을 경우 아무리 CT찍어봐야 안나오고 거부반응인가? (조직검사 시행) 스텐드 빼볼까? (스텐드 빼고 청소만 함) 이런저런 의료 행위 한다음에 다시 스텐드 껴볼까? (ERCP시행) 끼니깐 간수치 내려가네~ 이런식으로 진행 되구요..
스텐드가 오래갈때는 일년남짓도 가구요 짧게 갈때는 몇달안에 갈구요..스텐드 막히면 일단 수치상승오구요 ..약간의 거부반응 증세도 오구요..이렇게 한게 지금 3년 채워 가는 중입니다.. 언젠가는 넓어 지겟지 또는 스텐드 백만번 갈아도 좋으니 오래만 살게 해다고 이런 심정 입니다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기도 하고 조급하지 말아야 겠단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스텐트를 하고 있으니 수치나 변 색깔에 더 민감해지네요. 감사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담즙백으 그렇게 오래 차기도 하는군요.. 고생 많이 하셨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참 답답하시죠? 저도 2년동안 3개월에 한번 ercp했는데 할때마다 췌장 건드려서 2주동안 아무것도 못먹고 고생 직사리했지요.
시간이 정답입니다.
시술 전 금식과 시술 후 고열. 담도염.... 그리고 아이는 며칠 간 물 한모금도 마시지 않고 오들오들 떨며 울다자다만 하더라구요. 고생 많으시네요. 답변 감사해요.
물 한모금을 마시지 않는것이 아니고 못마십니다. 마시면 곧바로 다 토합니다. 고열도 장난아니구요. 결국 협착진행이 멈추고 시술을 안하게되면 그때부터 정상인이 됩니다. 아가가 안쓰럽더라도 견뎌내야됩니다.
저는 지방대학병원에서 9개월간 3번의 스텐트시술을 했습니다. 근데 4번째 시술하러갔더니 스텐트 3개가 다 빠져서 없던 상태였고 협착이 진행 중이라고 .. 담도와 소장을 연결하는 수술을 해야할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근데 대.소변 이상이라던지 황달.열감 증상은 전혀 없는 상태여서 마지막보루로 서울대병원에 진료를 보러 갔더니 수술하기엔 아깝다고 .. 스텐트를 다 빼보고 생활하다가 특이증상이 나타나면 그 때가서 수술을 생각해보라고 하시더군요. 근데 .. 그 이후로 아무런 증상이 없어요. 스텐트 없이 1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한번씩 검사하러가면 담즙 패싱이 잘 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경우도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저희 아이도 삽입 후 이 주도 되기 전 스텐트가 꽤 이동했더군요. 지난 번엔 계획된 석달을 채우지 못하고 너무 이동되어있어 빼고 다시 넣었네요. 재협착없이 잘 지내신다니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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