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제 조금은 알 것 같다🩵</p><p> </p><p>보고싶다고</p><p>볼 수 있는 것은 아니며,</p><p>나의 사랑이 깊어도</p><p>이유 없는 헤어짐은 있을 수 있고,</p><p> </p><p>받아 들일 수 없어도 </p><p>받아 들여야 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p><p>사람의 마음이란게</p><p>아무 노력 없이도 움직일 수 있지만</p><p>아무리 노력해도 움직여지지 않을 수</p><p>있다는 것을</p><p> </p><p>기억 속에 있을 때 </p><p>아름다운 사람도 있다는 것을</p><p>가을이 가면 겨울이 오듯 </p><p>사람도, 기억도 이렇게 흘러가는 것임을  </p><p> </p><p>-글 공지영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중에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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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정윤님
좋은글
이제 조금은 알것 같다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윤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김정윤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