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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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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나의 여행은 멈추었지만~~
늘 평화 추천 2 조회 444 24.08.16 10:55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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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7 03:16

    첫댓글 몸은 적당하게 쓰지 않고
    내 체력보다 무리하게 쓰거나, 갖은 고생 끝에 골병도 들지만
    나이 70이 넘으면 온 몸 여기저기 삐걱거리기 마련이지요.

    부모로부터 건강 유전자를 받고 난 사람 빼고는요.

  • 작성자 24.08.16 12:20

    별일 안해도 삐걱거리는 70대군요
    60대부터 미리 관리
    잘해야 되겠어요

    요즘 김밥 사만수박 등
    알콩달콩 신혼같으신 글
    잘 보고 있어요 ㅎ

  • 24.08.16 11:21

    자식이 도움 요청하는데..
    안봐줄 수도 없고...
    늘평화님 넘 무리해서 아프실까봐 걱정이 되네요.
    내 몸 아프면 아무것도 못해주니...
    모쪼록 본인 건강도 챙기시길 바랄 뿐이랍니다

  • 작성자 24.08.16 12:19

    맞아요
    내 몸 아프면 아무것도 못해주니 일을 좀 줄이려고 하는 중입니다
    어제도 충주에서 큰 전시 초대들어왔는데
    정중히 사양했지요 ㅎ
    몸은 하나인데 여기 서울 갔다 저기 충주 갔다하면
    무리일 듯 해서요

  • 24.08.16 11:33

    붓길 여행과 국내외 여행은 잠시 멈추셨지만,
    가족을 위해 헌신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무리는 하지 마시고 올해는 언니와 함께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8.16 12:17

    고맙습니다
    가족이 노년에 살아가는데
    마음을 많이 차지하는건
    누구나 그렇겠지요
    늘 좋은 글 건필하심이
    대단하셔요~^^

  • 24.08.16 11:38

    아고, 언니분 진짜 힘드시겠어요.
    우리나라도 아니고 호주에서.
    오고가는 거리도 넘 힘드실 것 같네요.

    다음 주 토요일에 두 돌을 맞는 손자.
    이제 돌봐주는 것도 많이 편해지네요.
    재작년 손자가 태어났을때
    제가 오십견을 앓아서 둘째딸을
    큰딸이 도와줬답니다.
    애를 안 낳겠다던 큰딸이 조카키우다
    애기한테 푹 빠져서 애기를 가져서
    시월에 낳는답니다.
    큰딸은 강내에서 기까운 세종에 살아서
    오고 가기가 편할 것 같습니다.
    사돈도 세종에 계시니 제가 돌봐주지
    않아도 될 것 같고요.
    손주 돌보는 할머니들 힘내자고요.
    우리 모두 파이팅~~!!

  • 작성자 24.08.16 12:16

    큰딸이 동생 애기 돌보니
    이베리아님도 흐믓했겠어요
    저도 이번 큰애가 자기 경험 바탕으로 동생 출산준비물 산후조리 애기 키우는데
    필요한 가구 모두 싹 다 해주니
    제 마음이 좋더라구요 ㅎ
    애기 봐주는 우리 60대
    30대처럼 힘냅시당 ㅎ

  • 24.08.16 11:43

    그래요.
    늘 평화 작가님 말씀 마따나
    자매님 끼리
    "걍, 놀멍, 쉴멍" 하시라함에 적극 한표~!!
    응원하는 뜻에서 힘차게 추천(推薦) 눌러 봅니다, 하하., ^&^

  • 작성자 24.08.16 12:14

    감사합니다
    가내 편찮으신분 치유
    잘되시고 늘 강건하시길요~^^

  • 24.08.16 12:40

    제가 이 글을 읽고 생각해봤는데요,
    평화님 자매와 마찬가지로 저도 그 상황에서 딸들의 SOS를 결코 거부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저는 체력을 키우는 것이 관건입니다.
    지금도 자신이 없는데 향후 애들이 애 낳으면 어찌 감당하리요ㅎㅎ
    도윤이 할머니 힘내세요! 어머니는 강하다! 할머니는 강하다! ^^

  • 작성자 24.08.16 13:29

    그래서 요즘 체중관리부터
    신경쓴답니다
    점심 잘 먹으면 저녁은 아주 가볍게~ 일도 조금 줄여가지요
    이미 계약한건 어쩔수 없어도
    특강은 사양~그래서
    8월 특강안하니 좀 여유있고
    카페마실도 종종종 참새 방앗간처럼~
    달항아리님 주신 루즈
    매일 바릅니다 ㅎ
    고맙습니다 ~^^♡

  • 24.08.16 13:40

    @늘 평화 아이 좋아라ㅎ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8.16 13:56

  • 작성자 24.08.16 13:26

    저도 서울딸이
    곧 태어날
    아들 이름
    후보 세개를 놓고
    물어보네요 ㅎ
    작년 유성에 제가 봤던 그
    훤칠한 미남 아드님이 벌써 아빼가~~^^
    축하드려요 ㅎ

  • 24.08.16 13:30

    여행길에; 남겨진 감정들..추억들..기억들 하나하나가 모두 다 소중하다 전합니다.

  • 작성자 24.08.16 21:23

    맞아요
    그래서 두 다리 성할때
    여행 많이 해야지요
    고맙습니다
    평온한 밤되세요

  • 24.08.16 13:38

    언니께서 호주에 사는 따님의 아이를 돌보시느라 몸이 많이
    안좋아 지셨나 봅니다. 당신의 건강이 제일 소중하니
    국내에서 충분히 치료받으시고 건강을 되찾으셨으면 합니다
    늘평화님도 작품활동도 하시고 많이 바쁘시지만
    건강이 우선이니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4.08.16 21:25

    언니가 뭐든 적당히 하는게 없어 가지고 손자방청소도
    로봇청소기 있는데 대충안하고
    손걸레로 닦고 걸레 삶고
    침대 시트도 뒤집어 하고~

    워낙 건강체질이라
    회복이 빠를듯요
    저는 타고난 특이허약 병골이라 힘쓰는건 적당히 하지요 ㅎ

    고맙습니다
    평온한 밤되세요 ~^#

  • 24.08.16 14:09

    오늘도 한방치료. 할아버지 할머니 손주 돌봐주다 허리 삐끗해서 오신분들 애기업다 다친신분 어렵네요.

  • 작성자 24.08.16 21:22

    오늘도 치료다니시고
    끝말잇기 100 달성에
    지대한 공로(?) 수고하셨습니다 ~^^

  • 24.08.16 15:30

    자매간 우애가 남달리 돈독하신 늘 평화님 언니분
    사진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치료 잘 받으셔서 건강 좋아지셨으면 합니다
    평화님도 이쁜 손주 돌보실려면
    건강 유의 하시길요

  • 작성자 24.08.16 21:21

    나이가 칠순을 넘어가면
    활동도 그에 맞게 해야
    탈이 없는듯요
    고맙습니다
    평온한 저녁되세요

  • 24.08.16 17:58

    제가 친구들의 손자 이름을
    지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사주에 부족한 오행을 이름에
    보충하여
    몆사람 지어 주었지만
    그집안의 내려오는 이름으로
    지어 주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마 시부모가 지어 주실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8.16 21:21

    저는 한학.명리학도 인사동서 수년~ 대학원서도 문자학전공~ 아호.이름짓기 잘하지요
    우리딸들 이름 그리고 지인들 손자와
    문하생들 아호 수백개~
    그런데 손자들 이름은 딸부부가 함께 상의하여
    후보 몇개 구해오면 제가 최종낙점 ~^^

  • 24.08.16 15:42

    쉬는 것이 좋아요,

  • 작성자 24.08.16 21:18

    맞아요
    평온한 밤되세요 ~^^

  • 24.08.16 19:44

    장강의 앞강물은 뒷강물이 밀어낸다고 했나요
    앞강물(언니)과의 여행은 바다를 만나 새로운 여로를 떠나고
    뒷강물(손주)과의 여행이 시작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앞강물, 뒷강물 모두 건강하시어 힘차게 흘러가기를 빕니다~^^

  • 작성자 24.08.16 21:18

    와우~~^^
    댓글올링픽 있다면 금메달 당상~ㅎ
    앞강물 뒷강물 비유가 일품이네여 고맙습니다
    평온한 저녁되세요

  • 24.08.16 21:24

    참 바쁘시게 사십니다
    언니 분 제발 건강하셔야 하는데
    치료 잘 받으시고 꼭 예전처럼 자매님끼리
    놀러 다니시고 하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24.08.16 21:27

    운선님 고맙습니다 ~^^
    운선님도 아프지 마시고
    우야등등 우리는 고생많이 하고 애간장 꼬이게 살았으니
    남은 여생은 평안히
    잘 살아봅시당~^^♡

  • 24.08.16 21:35

    너무 바쁘게만 사시는 늘평화님 !
    언니께서 여기저기 많이 편찮으신가 본데
    치료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조금 더위는 한풀 꺽이는것 같습니다~~
    늘 건강 하셔야 됩니다 ~~

  • 작성자 24.08.16 21:40

    지금은
    너무 안 바빠요 ㅎ
    8월에는 특강은 모두 사절하고
    9월의 초대전시 세건도
    올해는 쉰다고 사양했지요
    오늘도 학교근무하면서 간간이
    기획보고서 조금~수업하나~
    손주 봐주고 조도령 삼계탕 네마리 사서 언니.딸.사위 고루주고 지금은 쉬어요
    고들빼기님도
    자주 쉬시길요 사모님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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