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P>조용한 샘터방에 댓글이 500개가 눈에 거슬린다고</P>
<P>어느 님이 글 올리고 탈퇴를 하셨나보다</P>
<P> </P>
<P>그게 왜 눈에 거슬릴까?</P>
<P> </P>
<P>20칸짜리 1페이지에 겨우 한칸 또는 두칸인데...</P>
<P>10칸을 도배한 것도 아니구...</P>
<P> </P>
<P>옆에서 낙옆만 떨어져도 신경쓰여서 길을 못 걸어가는 스타일인가?</P>
<P>사회성(社會性)이란 용어가 생각난다</P>
<P>모든 사람이 내 원하는 대로 해 줘야만 밥 한술 뜨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P>
<P>옆에서 북치고 장구치고 꽹과리치고 난리 부르스를 쳐도</P>
<P>잠 잘자고 공부 잘하는 사람도 있는 것처럼 ... 사람마다 사회성이 차이가 있다</P>
<P> </P>
<P>지금까지</P>
<P>나는 이런 태클이나 지적에 대하여 </P>
<P>항상 돌아오는것은</P>
<P><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지 왠 말이 많냐?</P>
<P><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는 당신은... 어쩌구 저쩌구></P>
<P>는 식으로 오히려 역정을 부리는 반응만 보아온 것 같다</P>
<P> </P>
<P>20개 칸중에 한두개칸이 아니라 </P>
<P>5개 10개를 도배수준까지 하고도</P>
<P>오히려 지적하는 사람이 민망할 정도로 불쾌한 반응을 더 많이 보아온 것 같다</P>
<P>아마도 저분이 탈퇴를 감행한 것도</P>
<P>어쩌면 그런 반응에 대한 감당이 불편했을 수도 있어서 그랬을 지도 모른다</P>
<P> </P>
<P>그렇지만</P>
<P>모든 사람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기에</P>
<P>최소한의 대화나 교감을 나눠보고 난 이후에</P>
<P>탈퇴를 결정하는 작은 관용이 아쉽게 느껴진다</P>
<P> </P>
<P>오히려</P>
<P>다들 미안해하고 </P>
<P>어떤 이는 </P>
<P>같이 탈퇴를 할려고 하는 심각한 상처도 받은 모양이다</P>
<P>지금까지 </P>
<P>어디서든 불편을 준 사람(?)들 치고는 </P>
<P>자주 보던 스타일의 사람들은 아니다</P>
<P>참 착한 친구들이란 생각이 든다</P>
<P> </P>
<P>서로 상처받는 일 없기를 바라고...</P>
<P>국가존망이 백척간두에 서 있다거나</P>
<P>개인의 생명이 위독한 절체절명의 순간이 아니라면...</P>
<P> </P>
<P>적어도 대화나 교감정도는 나눠보고 </P>
<P>판단을 하는 그런 분들이기를 바래봅니다</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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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님 안녕하세요? 샘터방에서 볼수 있어 참 좋습니다 그 동안의 샘터방 분위기가 서로 화답분위기였기에 릴레이식댓글이 익숙치 않아서 그랬을겁니다 고작 1~2십개의 댓글이 전부였던 샘터방이 갑짜기 5~~8백개의 댓글이 붙으니 놀래서들 그런겁니다 솔직히 올라오는 글마다 댓글이 실리는 것이 아니라 몇몇분의 글에만 그러니 약간의 소외감도 있었던것은 솔직한 심정입니다
반가와요^^ 아마도 며칠전 글들을 보면 다른분들 글에도 많은 댓글을 달아준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웅아범님 글도 그래서 100개가 넘어갔구요 ... 전혀 무반응인 분들 글에도 꽤 신경써서 댓글 달아주었던 걸로 압니다 소외감보다는 익숙치 못한 것에의 순간적인 불편함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참 좋은 친구들..ㅎㅎ 좋은 말이죠.. 익숙치 못함에 적응이 안 되고 낮설다하여.. 불편한 심기를 표현하고 탈하신 분께.. 탈하시기 전에.. 한 번 쯤은 낮설고 불편하다고 표현을 하셨더라면.. 생각이 없는 사람도 아니거늘.. 아주 조금은 아쉬움도 남고 안타까움도 남아 있으니요.. 이러한 상황을 만든 장본인 중에 일인이기에.. 남아있는 마음 또한 편치만은 않다는거 알아 주셨으면 하는 아주 작은 바랩을 가져봅니다요..
아~~~ 셀러님.. 시원해 지는 기분입니다.. 사람이 오가는 방에 좀 많은 사람이 왔다해서 불편하다 찬바람 일으키고 어떠님은 댓글은 행시방에서만 족하다,,댓글 많이 달리는건 클릭도 안 한다 ..뭐 이런 댓글.. 의기소침하게 하는 글.. 실망 했습니다.. 이제는 눈팅만 할까 합니다...
나 역시 몇년을 샘터방에 터 잡고 앉아있었는데 그와같은 댓글은 처음이였습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할때에 요 얼마전에 기존 좋은글을 올리시던분이 줄고 샘터방이 조금 식어갈 즈음이였는데 몇분이 채팅식으로 댓글을 주고 받으니 분위기가 활성화 되는것 같고 좋아는 보였지만 들어온지 오래지 않은분들이 볼때는 불과 몇사람이 그렇게 하니 소외감에 안좋게 보였을수도 있습니다. 모든게 상대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해하지 못할일이 없습니다. 서로 이해하시고 서로 소심해지지 마시고 비온후 땅이 굳듯이 보다 샘터방의 분위기를 따스하게 만들어 주시기바랍니다.
첫댓글 이야기 샘터는 그야말로 샘터입니다.
셈터에서 물이 나온다고 물만 먹고 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수다, 좀 고상한 말로 하면 대화를 즐기고 갑니다.
그러니 이야기 샘터의 댓글 500개는 바람직한 일입니다.
500개가 아니고 1000개를 돌파하기 바랍니다
한 때 세수대야의 닉이 18명 돌파였습니다.
뭐가 18명인지는 비밀입니다.
비밀이라고해도 모르는 사람 아무도 없을건데요 ㅋㅋ
근데 그게
꿈만 대단했지
실현이 안되더라구요.ㅋㅋㅋ
애초에 토끼가 물개가 되는 꿈은 불가능이라 생각됩니다 ...ㅜㅜ
토까과(科) - 세수대야 세일러 선비 등등 ㅋ
선비님 화냅니다.
네?
과연.. 18명 돌파는 무엇일까.. 엄청 궁금해지는 일인..ㅋㅋ
토끼꽈라 하심은 또 뭔 뜻일까.. 궁금..ㅋㅋ
운동회 사진입니다.
세일러님 안녕하세요?
샘터방에서 볼수 있어 참 좋습니다
그 동안의 샘터방 분위기가 서로 화답분위기였기에 릴레이식댓글이 익숙치 않아서 그랬을겁니다
고작 1~2십개의 댓글이 전부였던 샘터방이 갑짜기 5~~8백개의 댓글이 붙으니 놀래서들 그런겁니다
솔직히 올라오는 글마다 댓글이 실리는 것이 아니라 몇몇분의 글에만 그러니 약간의 소외감도 있었던것은
솔직한 심정입니다
반가와요^^ 아마도 며칠전 글들을 보면 다른분들 글에도 많은 댓글을 달아준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웅아범님 글도 그래서 100개가 넘어갔구요 ... 전혀 무반응인 분들 글에도 꽤 신경써서 댓글 달아주었던 걸로
압니다
소외감보다는 익숙치 못한 것에의 순간적인 불편함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참 좋은 친구들..ㅎㅎ 좋은 말이죠..
익숙치 못함에 적응이 안 되고 낮설다하여.. 불편한 심기를 표현하고 탈하신 분께..
탈하시기 전에.. 한 번 쯤은 낮설고 불편하다고 표현을 하셨더라면..
생각이 없는 사람도 아니거늘.. 아주 조금은 아쉬움도 남고 안타까움도 남아 있으니요..
이러한 상황을 만든 장본인 중에 일인이기에..
남아있는 마음 또한 편치만은 않다는거 알아 주셨으면 하는 아주 작은 바랩을 가져봅니다요..
서로가 보듬어 가면서 이방생활하면 별 문제 없을겁니다....
적당한 선은 누구라도 다 느낄수 있을거예요..ㅎ
오늘 날씨 참 좋구만요~~ㅎ
몇년간 '카페질' 하면서 얻은 경험으로는 별로 이슈화 할만한 내용도 아닙니다.
그 사람의 한계였을 뿐이라 봅니다.
아~~~ 셀러님..
시원해 지는 기분입니다..
사람이 오가는 방에 좀 많은 사람이 왔다해서 불편하다 찬바람 일으키고 어떠님은 댓글은 행시방에서만 족하다,,댓글 많이 달리는건 클릭도 안 한다 ..뭐 이런 댓글..
의기소침하게 하는 글.. 실망 했습니다.. 이제는 눈팅만 할까 합니다...
그사람은 그사람 ~~넌 너 ~~~~~~~~~~알찌?? 채울 ~~~~~~~
나두 눈팅모드로 전환 ㅋ
셀러언니 ~~뭔 눈팅요?? 왜구러셩요 ~~~
박박 우기는 스퇄이 아니라서 ㅎ 누가 태클들오면 당해줘야죠 이겨서 뭐합니까
지도 눈팅 중!
말두 많고 참 탈두 많네요 ~~~ 걍 어울렁 더울렁은 안되는가바요 ~~
아 ~~~~~~~~머리 아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짱 ..안녕,,
잘 있는거쥐??
아..멀리 있어도 마음은 늘 네게로,,,알쥐..ㅎㅎ
나 역시 몇년을 샘터방에 터 잡고 앉아있었는데 그와같은 댓글은 처음이였습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할때에 요 얼마전에 기존 좋은글을 올리시던분이 줄고
샘터방이 조금 식어갈 즈음이였는데 몇분이 채팅식으로 댓글을 주고 받으니
분위기가 활성화 되는것 같고 좋아는 보였지만 들어온지 오래지 않은분들이 볼때는
불과 몇사람이 그렇게 하니 소외감에 안좋게 보였을수도 있습니다. 모든게 상대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해하지 못할일이 없습니다. 서로 이해하시고 서로 소심해지지 마시고
비온후 땅이 굳듯이 보다 샘터방의 분위기를 따스하게 만들어 주시기바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글쎄요 제 생각은 이래요...평소에 글하나 안 올리고 눈팅하는 분은 이런 경우에도 눈팅만으로 대응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참여한 자들의 의견은 소중한 겁니다 평소에 참여 안하다가 꼭 이런 문제가 생기면 한마디 까는 분들이 저는 더욱더 이해가 안갑니다 어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