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의 차이가 있어서 맛있다고 하신분들께는 뭐라 드릴말씀은 없고요 제가 냉사모 에 가입되어 있는데 화평동 할머니 집이 유명하더고 해서 갔는데 지저분한 식탁위에 두루마리 화장지 느끼하고 시뻘건 화학조미료 육수 공장에서 대량생산되는 냄새나는 면발 부모님 모시고 가시면 한소리 듣습니다
지금은 그곳에 길이나서 느끼지 못하지만 예전엔 전철지나가는 소리를 들으며 양많은 세숫대야 냉면을 먹으며 더위를 달랬던 분들이 꽤 계실듯싶네요..인천분들이라면 다 공감하실듯한데요..그곳은 그 나름대로의 추억들이 살아있는 곳이랍니다..평양냉면집이라고 해서 다 분점들이 맛있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오래된 곳들이라 추억의 명물로 자리잡은 곳들이니만큼 그곳들을 그렇게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과 그만큼 정말 미식가분이라면 첫번째 꼬리말의 말씀은 조금은 지나치신듯 싶네요.몸 버린다는...갠적인 생각이니까 혹시 이 글을 읽으셨다면 널리 양해바랍니다.그만큼 인천을 사랑하는 사람중의 한 사람이니까요.
또한 냉면이란 음식은 몸에 좋은 재료로 만드는 사람의 정성과 기술로 만들어야 하는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인공 조미료와 값싼 재료로 아이들과 노부모들의 건강까지 위협하는게 현실인 경우가 많습니다 혹자는 과거의 추억을 이야기하고 가격의 저렴함을 이야기 하지만 현실은 인정해야 할것도 있읍니다
말에도 어감이라는게 있는데 같은 말이라도 단어를 잘 사용하셔서 혹평을 할수도 있지않을까요.화평동 냉면집이 꼭 몸버리게 하는 음식을 만드는 곳인거같아서."호객행위 판치고 불결한 화평동?" 너무 말이 심하시네요.정말 불쾌합니다.이런 말로 비판을 하신다면 님께서 추천하시는 곳들도 과연 믿음이 갈지...
contradiction님 안먹고 안가면 그만이란 말이 지금 이 카페에서 어울리는 말씀이란 생각이 듭니까?이카페는 정말이지 맛있는 집을 추천하는곳이고 거기에 비판을 하는사람도 있기 마련이고 비판하는분들의 의견도 존중되어여 해야 이카페의 발전이 있는겁니다. 그런식을로 답변을 한다면 누가 겁나서 맛있는집 추천을 하며
이카페의 설립 근본 취지가 먼지 정말 의심스럽습니다. 이간질요괴님의 글이 추억이 있는분들의 추억까지 비판하고자 하는건 아니라 봅니다. 정말 맛있는집을 추천하고 기대에 미치지 못한곳을 소개하고 도움을 주고자 올린글을 그런식으로 무시하면 이카페의 진정한 의미는 잃게 될것입니다. 한번 더 생각하고 글을 올리는
첫댓글 냉면업소 종사자가 글올린것 같은데 정확하게 쓰셔야지... 양은 상 맛과 재료는 극하 돈좀 더내시고 정통냉면들 드세요 진짜 화평동 냉면 드시면 몸버립니다....
아네요~한번정도는 가볼만해요~솔직히 양도 많구.. 왜 갈비집에서 파는 그런 얇은 냉면보다는 화평동냉면이 더 맛있던데..
저두 근처에 오셨다면 한번쯤 괜찮을 듯 싶은데요. 양 많고 맛은 그냥 평범하고, 분위기나 서비스도 별로지만, 나름대로 재미있는 경험일 텐데.. 재료분석은 못하겠지만 맛이 극하는 아니죠. 그냥 중간 정도..
입맛의 차이가 있어서 맛있다고 하신분들께는 뭐라 드릴말씀은 없고요 제가 냉사모 에 가입되어 있는데 화평동 할머니 집이 유명하더고 해서 갔는데 지저분한 식탁위에 두루마리 화장지 느끼하고 시뻘건 화학조미료 육수 공장에서 대량생산되는 냄새나는 면발 부모님 모시고 가시면 한소리 듣습니다
한말씀 더드리자면 미식가 천국 회원님들의 안목이나 미각으로 볼때 게시판에 올리는 글로 인해 멀리까지 찾아갔다가 실망하는 회원들 한분도 발생하지않게끔 추천글 올리실때는 좀더 진지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글을 볼수있기를 바래봅니다...
개인적인 입맛을 존중하는 인천 토박이 입니다^^ 응.. 뭐랄까.. 가격에비해 양이 많다는거 빼놓으면 별로 추천하고싶진 않죠~솔직히 화평동 냉면이 세수대야 냉면이라 불릴정도로 많이 주기땜에 유명한거지, 맛이 있어서 유명한건 아니잖아요~ 맛이야 정통 냉면집이 물론 맛있죠.
아~이런맛도 있구나 하고 경험삼아, 바람쐴겸 발걸음 하셔서 한번 드셔보는건 좋을것 같네요.. 개인적으론 맛은 별로지만.. 덥고 허기질땐 4천원짜리 그 냉면이 생각날때도 있죠.. 배 터질만큼 먹을수 있으니까요^^
말씀을 좀 부담스럽게 하시는 분이 계시네요..저도 인천토박이라 화평동 냉면을 가끔 먹지만 그 묘미가 있답니다.."미식가천국회원님들의 안목과 미각"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화평동 냉면골목에도 진짜 육수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그곳을 항상 찾으셨던 인천분들은 그만큼의 추억이 있답니다..
지금은 그곳에 길이나서 느끼지 못하지만 예전엔 전철지나가는 소리를 들으며 양많은 세숫대야 냉면을 먹으며 더위를 달랬던 분들이 꽤 계실듯싶네요..인천분들이라면 다 공감하실듯한데요..그곳은 그 나름대로의 추억들이 살아있는 곳이랍니다..평양냉면집이라고 해서 다 분점들이 맛있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오래된 곳들이라 추억의 명물로 자리잡은 곳들이니만큼 그곳들을 그렇게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과 그만큼 정말 미식가분이라면 첫번째 꼬리말의 말씀은 조금은 지나치신듯 싶네요.몸 버린다는...갠적인 생각이니까 혹시 이 글을 읽으셨다면 널리 양해바랍니다.그만큼 인천을 사랑하는 사람중의 한 사람이니까요.
저또한 부천에서 삼십년 넘게 살았고 부천 음식이 인천에 비해 자랑할만한것이 없다고 늘 안타까와 하는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인천의 자장면과 쫄면을 사랑하는 사람의 하나구요 하지만 제대로 짚어야할것은 화평동 냉면으로 인해 실망한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냉면이란 음식은 몸에 좋은 재료로 만드는 사람의 정성과 기술로 만들어야 하는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인공 조미료와 값싼 재료로 아이들과 노부모들의 건강까지 위협하는게 현실인 경우가 많습니다 혹자는 과거의 추억을 이야기하고 가격의 저렴함을 이야기 하지만 현실은 인정해야 할것도 있읍니다
그리고 말씀을 부담스럽게 하는쪽은 그쪽도 만만치 않네요 진짜 육수를 쓰시는 분들이 계신다고 하면 그분들께는 사과드리지만 건전한 비판은 할수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화평동이 냉면의거리로 지정된것 좀 무리인것 같습니다 외국인 친구가 온다해도 호객행위 판치고 불결한 화평동은 별로 권하고 싶지가 않군요...
누구나 건전한 비판은 할수 있지만 님의 말씀은 건전한 비판이 아닌듯싶네요.정말 음식에 대한 비판을 하실 생각이시라면 말씀을 그렇게 하시면 안되지요.옳바른 비판으로 인해서 음식점들이 발전을 한다면 다행한 일이고 좋은 지적이겠지만 님의 말씀은 어쩐지 조금은 당혹스럽네요.
말에도 어감이라는게 있는데 같은 말이라도 단어를 잘 사용하셔서 혹평을 할수도 있지않을까요.화평동 냉면집이 꼭 몸버리게 하는 음식을 만드는 곳인거같아서."호객행위 판치고 불결한 화평동?" 너무 말이 심하시네요.정말 불쾌합니다.이런 말로 비판을 하신다면 님께서 추천하시는 곳들도 과연 믿음이 갈지...
안먹고 안가면 그만이겠지만 혹평을 하실 생각이시라면 제대로 해주세요..정말 진정한 비판을 기대하겠습니다..
contradiction님 안먹고 안가면 그만이란 말이 지금 이 카페에서 어울리는 말씀이란 생각이 듭니까?이카페는 정말이지 맛있는 집을 추천하는곳이고 거기에 비판을 하는사람도 있기 마련이고 비판하는분들의 의견도 존중되어여 해야 이카페의 발전이 있는겁니다. 그런식을로 답변을 한다면 누가 겁나서 맛있는집 추천을 하며
이카페의 설립 근본 취지가 먼지 정말 의심스럽습니다. 이간질요괴님의 글이 추억이 있는분들의 추억까지 비판하고자 하는건 아니라 봅니다. 정말 맛있는집을 추천하고 기대에 미치지 못한곳을 소개하고 도움을 주고자 올린글을 그런식으로 무시하면 이카페의 진정한 의미는 잃게 될것입니다. 한번 더 생각하고 글을 올리는
것이 옳다 생각되네요..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 남의 의견까지 무시하지 말아주십시요!
너무 예민하게 반응들 하네요. 그러지 마세요 좋은 회원끼리^^* 서로 입맛이 다르고 취향이 다를뿐인데요 뭘... 남들이 그러길래 한번 먹어 볼수도있고 실망할수도 있는일인데 ... 맛이 어떻든 유명해지긴 했잖아요...^^* 맛있다해서 가봐도 별맛 모르는집 많지요...^^* 개인적으론 어쩌다 한번씩가요 저도... 웃읍시다^^*
양많고 가격싸지만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닐거 같습니다..전 일부러 찾아갔다가 실망...
전 화평동 사는데...것두 냉면골목 바로 뒤죠...별루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여~~
vivaldi님 제 생각엔 유명하다고 좋은것은 아니고 한번 먹어볼수도있고 실망할수도 있다는 말씀은 이논쟁의 핵심을 파악못하신 말씀같습니다 맛있고 저렴한 음식점도 유명해지면 맛과 가격 친절함이 변하는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원문의 글처럼 화평동 냉면은 가격과 양으로는 말할수 있지만 맛에 대해선 결코 강추라고 할순 없습니다 진실은 회원님들의 미각과 안목에서 밝혀지리라 굳게 믿어보며 이만 글을 줄입니다 차가운 날씨에 회원님들 감기조심 하시길......
이간질요괴님께서 위에 쓰신 글처럼 강추할수 없다는건 어느정도 인정합니다만...님께서 처음에 쓰셨던 원문의 말한마디로 인해서 기분이 안좋았던건 사실입니다..그리고 이제는 그만 논쟁을 했으면 합니다..님의 말씀이 무슨뜻인지는 알것같으니까요..^^
contradictidn님 제느낌으로 솔직히 화평동 냉면을 평가하고 자유롭게 올린 리플을 왜 님께선 같은 회원으로서 화평동 냉면집을 운영하시는 분도 아니고 더더구나 님개인을 탓한것도 아닌데 부담스럽다 불쾌하다 당혹스럽단 표현으로 말씀하시니 저인들 황당하지 않았겠읍니까
다른 여러 회원님들께 제가 쓴글로 부담드린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자숙하겠읍니다......
이간질요괴님..마음맞는 회원님들과 언제 함 만나서 정식으로 인사나누고 맛난것도 마니마니 먹었으면 합니다..행복하세염...^^
화평동 바루 옆에 있는 전동에 사는데 화평동 냉면 맛 없으요...차까지 가지고 멀리서 오시는 분들에게는 솔직히...(방송에서 많이 다뤄졌기 땜에 그러겠지만 ㅡ_-;;)고등학생때 애들이랑은 우루루 몰려가서 잘 갔는데 추억으로 한번쯤은 갈만하지만.. 멀리 사는사람은 비추....
화평동냉면 유명하다길레 엄마랑 가따가 ..그황당함..ㅋ 부평에 해물거리유명한것만큼이나 황당하더군여 그냥 값싸고 양많게 먹기조은냉면이지 미식가가 가기엔 부족하더군여 ^^
일부러 차가지고가면 실망! 인천 간김에 싸게 기념으로 한알때리고 오면 그걸로오케! 맛은 동네학교 싼분식점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