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토지를 개발할때 가장 많이 개발되는 지목이
임야인것은 아시나요?
물론 도시지역내의 개발과
비도시지역의 개발의 차이는 있지만 말입니다.
여러분들이 가장 밀접하게 생활하고 있는 도시지역의 용도지역은
주거지역/상업지역/공업지역/녹지지역입니다.
이러한 곳중에서 녹지지역에는
자연녹지지역/생산녹지지역/보전녹지지역이 있죠?
그리고 거기에서 대부분 자연녹지지역이나 생산녹지지역이 내에서
도시개발로 인해서 논/밭/임야들이
새롭게 주거지역 혹은 상업지역으로 변신하는 겁니다.
그러한 지목들중에서 도시지역내의 지목은 주로 농지인 논/밭이 상대적으로
비율이 높아서 개발지의 범위내에 많이 사용됩니다.
하지만 비도시지역에서는
가장 개발의 대상이 되는 지목이 임야입니다.
지반도 단단하고 개발을 하는데 있어서 효율적인거죠....
임야를 개발하기위해서는
개발행위허가를 받는데
거기에 산지전용허가라는 것이 들어갑니다.
임야를 더이상 임야로 사용하지 않고 다른 것으로 목적으로
전용을 하는 허가를 받는 것이죠.
보통 임야는 보전산지와 준보전산지가 있는데
준보전산지가 개발에 용이하고
임야를 개발하기위해서 전용허가를 득하고
전용부담금을 내고....
거기에 맞는 복구예치금도 증권으로 발행해서 납부를 하죠....
하지만 무조건 이렇게 임야를 전용허가를 해서 다 개발하는 것도 또 아닐수 있습니다.
농지에는 농업인은 농막이라는 것을 설치하고
그럼 임야에는?
임업인은
산림경영관리사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을 설치하는것이죠....
산지전용허가를 받아서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산지일시사용신고를 통해서도 가능을 할 겁니다.
이처럼 임야를 활용하는 방법에도
자기만의 방식을 잘 활용하면
정말 좋은 투자의 대상이 되는 것이죠....
아래의 지역은 홍천의 임야 거의 10만평이 넘는 곳입니다.
여기를 전체를 호두농장으로 허가를 받아서 지금 조성하는
사업을 하는 것이죠....
실제로 현장을 가서 봤는데 어마어마한 장관?이였습니다.
산꼭대기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앞쪽이 훤히 보이고 산바람이 그렇게 시원하게 느껴질수가 없었습니다.
중간중간 임도를 만들어서 차량 통행도 가능하고
나중에는 여기를 둘레길로 조성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아마도 국내에서 단일 호두농장으로는 최대규모라고 합니다.
그래서 홍천군에서도 여기를 관광명소를
같이 병행해서 홍보를 할려고
준비를 같이 한다고 하셨습니다.
아래보이는 부분이 산꼭대기 정상부분인데
차가 다니는 도로를 다 만들어놓았고
향후에는 아스팔트 포장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향후에 호두나무가 어느정도 자라고 열매가 맺히면
장관이 될듯합니다 ㅎㅎ
이러한 곳을 이제 수익형호두나무로 분양사업도하고
수익을 공유하면서
관리 운영도 한다고하니 기대가 됩니다.
이렇게 산 정상의 능선에는 중간중간 나무가 있기에
나중에는 저기 구간구간마다 벤치를 만들고
쉼터를 해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포토존이나
기념을 남길 수 있는 그러한
공간을 조성도 하려고 합니다...저기 저 위치에서 전방을 바라보면
그렇게 맘이 시원할 수가 없었습니다 ㅎㅎ
임야의 활용은 다양합니다.
개발행위 산지전용허가를 받아서 주택도 짓고
용도지역에 따라서 공장도 짓고
체험장도 짓고
캠핑장도 조성하고
이렇게 임업인을 신청하셔서
임업관련 임업활동을 해서 수익형 사업도 가능하죠.
버섯재배나 이러한 호두나무육성 등
다양한 임야의 활용이 있습니다.
향후에는 숲속야영장과 호두농장의
다양한 공간이 마련될듯 하네요...
항상 토지투자는 입지에 따라서 그 활용도가 중요하고
용도지역에 따른 땅의 효용가치를 증대시키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토지투자동호회밴드
(카페회원님들은 같이이용하시면됩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