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님은 몸이 몇개세요? ^^
보니, 저희집뿐만이 아니라 다른집도 여럿 하시는것 같은데...
하루 이집, 다음날 저집, 이렇게 하시는지... 헤헤
벽지, 장판고를때, 시간을 너무 끌어서 죄송했구, 싱크대 하시는분이랑 생각하는거랑 가격대랑 너무 달라서 좀 그렇기도 했구.
어쨌든, 다들 좋으신 분들같구, 전문가이신 것 같아 믿음이 가네요.
다음주에, 서울 다시 올라갈텐데, 기쁜마음으로 해피님께 다시 글 남길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름이 아니라.
싱크대 할때 이 생각을 전혀 못했는데요.
전 구질구질하게 식탁위에 뭐 두는거 정말 싫어하거든요. 깔끔한게 좋아요.
밥솥은 뭐 위에서 증기가 나와서 식탁위에 두겠지만, 문제는 전자렌지요.
인터넷 찾아봤더니 다들 전자렌지 두는곳을 싱크대할때 같이 하시더라구요.
어떤분은 아일랜드 식탁 다리넣는 곳 쪽에 수납장을 두거나. 전자렌지를 넣던데.
싱크대 하시는분께 여쭤보세요.
전자렌지를 어디 두어야 할지...
싱크대 타일쪽에 콘센트가 왼쪽, 오른쪽 두군데 있던데 그쪽에 두어야 할지...
근데 전 절!대!로! 식탁위에 전자렌지 두고싶지는 않거든요.
전자렌지 깔끔하게 둘 수 있는 공간을 싱크대에 마련해 달라고 여쭤봐 주세요
꼭이요~~~
그리고 답글 부탁드립니다.
이것저것 신경쓰이는게 많네요.
-붙박이장 위에 선반2군데
-창고선반 위 합판
- 빨래걸이 흰색 (서비스) ^^
- 주방위 싱크대쪽 등 가는거
- 베란다 물 새는거
- 화장실 환풍기
- 예단봉투
꼭 다시 확인해주시구요.
다음주에 제가 다시 서울가서 수지에 가서 집 보고나서 기쁜마음으로 해피님께 연락 드렸으면 하네요.
이것저것 신경써 주셔서 감사하구요.
울 오빠는 바쁘고, 저는 창원에 있고... 그래서 해피님과 여러분들 일하시는데, 음료수 하나도 사드리지 못해서 넘 죄송해요.
그래도 신경써서 이쁘게 해 주실꺼죠? ^^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공사가 어느정도 진행되었는지, 이멜로 연락 주세요.
감사해요~
첫댓글 멜로 연락드렸습니다. 내일 또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