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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미갈 전시 리뷰 김종영미술관- 전윤조展 '머리가 알지 못하는 마음'
anita 추천 1 조회 216 15.01.10 21:0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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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1.10 21:03

    첫댓글 http://durl.me/8zw3in

    작가 인터뷰

  • 15.01.11 00:07

    오늘 정모때 보았는데 아니타님의 후기를 보니 또 달라보이네요. 붕대로 감싼다는 의미보다는 , 저는 소통의 부재로 무기력해진 자신이 비참해보여서 그걸 감추기 위해 몸을 털실로 감았다고 생각했는데 새롭습니다. 그리고 청각장애인의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1.11 09:06

    소통의 부재..
    저도 유라님과 같은 시각으로 작품을 해석하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몸을 이룬 실을 아무리 길게 늘어뜨려도 아무도 잡아주는 사람이 없고 실 끝에 자신만 매달려있는..
    혼자는 외로워서 SNS를 시작했는데 결국 더 외로워지는 현대인들.

  • 15.01.11 10:32

    누구에게나 필요한 동굴 중 이어폰이 있을줄이야... 음... 제게는 뭐가 있을까요?
    예전엔 제 차안 이었는데 지금은 마땅히 생각나는게 없네요. 아마 걷거나 버스타고 이동하는 과정에서 동굴로 들어가는 듯 ^^

  • 작성자 15.01.11 13:21

    군중 속의 고독. 멋진 동굴입니다. ^^

  • 15.01.11 10:57

    저는 끄적이는 낙서네요^^

  • 작성자 15.01.11 13:22

    사각사각 연필 소리 들으면서~ 좋지요.

  • 15.01.11 12:39

    아니타님~토욜에 우린 비슷한 위치에 있었군요! 시간이 촉박해서 이이남 전시만 가나에서보고 정릉 한스 갤러리로 가는 바람에 김종영미술관 못 들려서 안타까웠거든요. 당신의 리뷰로 인해 행복합니당~♥ 캄사!

  • 작성자 15.01.11 13:24

    정릉 한스 갤러리. 놀이터 지도에 추가할게요. 감사해요. ^^

  • 15.01.11 13:39

    아니타님과 눈인사라도 하려고 찾았는데..

  • 작성자 15.01.11 17:02

    앞으로 기회는 많으니까요. 담에 봬요!

  • 15.01.11 18:10

    오늘 평창동 그길을 걸어 그곳에 닿고 싶게하는 전시네요.
    언제쯤 훠이훠이갈 수 있을런지

  • 작성자 15.01.12 13:06

    햇살 좋은 오후 조용한 평창동 휘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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