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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ノ빨강우체통 아버지 전상서
순이신랑 추천 0 조회 494 07.03.11 15:37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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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11 16:00

    첫댓글 아버지 ~~ 불러본지가 오래되었네요 계실때 잘해드리지 못한게 후회됩니다 아버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오늘도 즐건날 되세요

  • 작성자 07.03.12 13:42

    고맙습니다,,,우리의 부모님들 어려운 삶속에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습니까,,,건강하세요

  • 07.03.11 18:55

    아버지계셔서 좋으시겠어요 아버지불러본 기역 30십년됐네요 어머님께선 5남매 교육 시집 장가보내고 막내동생이 첫딸을 어머니안겨드렸지요....요즘소일거리하시며 지네시네요 쓰신글 눈시울 적시며갑니다.....행복하세요....

  • 작성자 07.03.12 13:45

    마음을 아프게했네요,,,자식위해 고생하신 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살아갑시다

  • 07.03.11 21:30

    아름다운 부자의 모습이 보인듯합니다. 복이 많으신것 같네요. 부럽습니다. 저는 어릴적에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 작성자 07.03.12 13:49

    죄송해요,,,아픈마음을 어쩌지요,,,,건강하세요

  • 07.03.12 07:45

    아버지~~사랑합니다. 가슴이 메어지는 것 같아요.저희 아버지도 지금까지 농사지시는데 자식들에게 쌀부터 기름까지는 다해주고 있답니다. 부모님에 사랑을 살아 생전에 다해 드릴수 있을련지.....가슴이 아프네요

  • 작성자 07.03.12 13:50

    자주뵙고 연락도 자주하세요,,,부모마음 자식걱정에 늙어가십니다,,,행복하세요

  • 07.03.12 08:54

    젊은시절호랑이같은울아버지이하동문입니다~순이신랑님꽃샘추위감기조심하시구행복한주되세요

  • 작성자 07.03.12 13:51

    나 어릴적에는 동네 호랑이 였다오,,,ㅎㅎㅎ 님도 감기조심해요

  • 07.03.12 08:52

    아버지 ... 생각만 하여도 눈물이 핑 ............ 순이님의 아버지 사랑하시는 모습이 넘 아름다워요 .. 좋은 하루되세요

  • 작성자 07.03.12 13:52

    아버지..................! 눈물 닦아요,,,그리고 전화라도 하세요

  • 07.03.12 12:47

    멋진 인생을 부모님과 함께하시는군요 ~~~효자인 님의얼굴 그리며 감사 한마음 으로 행보더 욜심히 모시는 모습으로 ....

  • 작성자 07.03.12 13:53

    님의 흔적에 감사드려요...자주오셔서 흔적많이 남겨주세요

  • 07.03.12 13:14

    아침에..울아버지한테 밥해드렸어요..엄마가..아파서리..ㅎㅎ 가까이 있으니까? 요... 나이들었다고..놀면 더 아프대요....계속..움직이셔야..건강에 더 좋다고 하거던요...저는 시어머니 오시면..일거리..잔뜩 드렸었거던요...그런데 요즘은 퇴행성 관절염으로..움직이기 조차 불편하셔서...우리집에 오고싶어하셔도 못오신답니다..오시면 일거리가..좀 많은데..제가..깨끗이 쓸고닦고하는게 취미에 안맞아서요..ㅎㅎ 예전에 시어머니 오셨다가면..냄비..밥통..구석구석이 반짝거렸는데..요즘요...안반짝..거리죠..당근..ㅎㅎㅎ

  • 작성자 07.03.12 13:54

    얼른가서 업어서 모셔와요,,,냄비닦아야징,,,에구~~말밥

  • 07.03.12 13:54

    미인님 시어머니 참 좋으신분 이셨던것 같아요...

  • 작성자 07.03.12 15:24

    며느리를 많이 사랑하는분이시죠,,,,얼마나 이쁘면 그렇게 하시겠어요

  • 07.03.12 14:24

    쉬시라고 말씀드릴수 있는 아버님이 계셔서 얼마나 좋으십니까 허지만 힘부치치않을정도의 소일거리는 그냥 하시게 두십시요 ,아무일도 안하시면 병나십니다 일하시면서 가벼운 운동겸하시게하시어 즐겁게 사시게 하시지요,,

  • 작성자 07.03.12 15:25

    네에~~좋은말씀 감사합니다...즐거운시간보내세요

  • 07.03.13 08:55

    전 늘 일 그만하시고 좀 쉬쇼~하면 울 아부지,엄니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야 이눔아~ 평생 여태가정 일 해오다가 갑자기 그만두면 몸에 병 생긴다.그렁께 쉬엄 쉬엄 움직여주는게 좋은것이여...하신다..맞는 말이다.젊은 사람들도 갑자기 쉬게 되면 온몸이 아프듯이 당신은 오직하시것냐 마는 그래도 걱정이 되는건 모든 자식들의 마음인것 같습니다.

  • 작성자 07.03.13 10:37

    같은마음으로 이해하시니 고맙네요,,,우리부모님들 건강하시고 오래사시게 마음깊이 소망합니다

  • 07.03.13 12:49

    오래오래 살아계신 것만으로도 님은 행복합니다, 저는 아버지연세 54세에 저하늘로 가셨답니다 효도 많이 하세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07.03.13 17:28

    잘 알겠습니다,,,님의 어버님 하늘나라에서 님을 지켜주시고 계실겁니다

  • 07.03.18 09:50

    아름답습니다 가정에 행복이 계속하시길 믿어의심치아니하옵니다 감사합니다 인천에서

  • 작성자 07.03.18 12:17

    권성국님 안녕하세요?,,,방갑네요,,,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같이하시길 바랍니다

  • 07.03.18 16:22

    아버님을 여윈지도 벌써 40년이란 세월이 흘렸군요. 그 때는 왜그리 철이 없었는지 8남매에 막내라서 그랬던지 지금은 아무리 불러봐도 오시지 않을 아버지! 항상 따뜻하고 인자하신 아버님이 생각나는군요. 정말 좋은 아들이군요. 돌아가시면 아무리 잘 해드릴려고 해도 아무 소용 없습니다. 살아계실때 말 한마디 따뜻하게 해드리는게 자식된 도리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07.03.18 18:16

    명심하고 노력하겠습니다,,,님도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하세요

  • 07.03.30 14:34

    전해오는마음에감동됩니다,,참그립고그리운아버지생각이~간절히납니다*좋은글잘읽고갑니다..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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