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내느티나무산장(가든)~도라지고개~오룡산~시살등~한피지~채이등~청수중앙능선~청수골펜션(날머리)
/약13km/06시간30분
↑↑영축능선에서 본 영남알프스 재약산~천황산 등 마루금~~
↑↑지나 온 오룡산 능선~~~
↑↑시살등~죽바우등~채이등 쪽 능선~~
↑↑지나 온 오룡산 쪽 능선~~
↑↑펼쳐진 영알 마루금~ 재약산~천황산 능선~~~
↑↑날씨가 좋아~ 부산 해운대 장산~백양산~금정산 다 보인다.~ㅎㅎ
↑↑죽바우등에서 본~ 좌 멀리 신불산 능선~우 영축산 능선
↑↑청수골 쪽으로 하산
↑↑청수골펜션(날머리)
첫댓글 시살등이라!
'쏜 화살처럼 곧게 뻗어 난 고개' 라고 시살등 이라고 했다지 아마!
얼음골에서 언양장이나 통도사 장까지 가려고 주민들이 시살등을 하루에 걸었고 억수로 못묵고 살은
민초의 애환이 어린 고개라 카이.
또 한해를 산꾼으로 열었구마이라! 역장님.
암튼 부지런하다카이!
물팍 좀 애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