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잔치 2016>어버이날을 기념해 <박사마을> 춘천 서면 면사무소 앞마당에서
서면부녀회 주관으로 경로잔치를 개최한답니다. 2016년 5월 4일 10:30~.
춘천서면 4,000명 정도가 살며 경로잔치에는 106세의 할아버지를 비롯해 500여명이 참석한답니다.
소프라노 민은홍은 모친 김윤자 여사(춘천 새마을 사랑모임회 회장)의 요청으로
몇 곡의 노래로 기꺼이 참여한답니다.
춘천 서면은 1963년 이래 157명의 박사를 배출한 전국 최고의 명당이며 명승지입니다.
저는 명예회원으로 등록되어있지만, 강원대학교에서 유성선 교수님의 지도편달로
예술철학 박사학위 과정 중이라 머지않아 박사마을<백운회> 정식 회원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버이 날>은 100여년 전 미국 버지니아주 웹스터 마을, 소녀 "안나 자이비스"가
엄마의 무덤에 핀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면서 유래되어...
살아계시면(붉은 카네이션), 돌아가셨으면(흰 카네이션)을 달게되었다네요.
우리나라에선 56년 어머니의 날에서 72년 어버이날로 바꾸었답니다.
부모님은 자식의 마음에서는 하나님과 같은 이름이 아닐런지...
身體髮膚 受之父母하니, 孝는 百行의 根本이요.
風樹之嘆함이 없이, 바로 지금 孝道하시기를...
소프라노 민은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