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레져 앞
여긴 잔뒤도 좋고 식수도 공급도 좋을것 같은데...,
패프팅장 주인이 야영을 허락치 않으니
이거 참, 더 타고 내려가야 하나...,
2008.9.06. 17:00 금강스피드 무주래프팅 앞 도착
차 열쇠를 때문에 투어를 하지 못해던 프라하님의 동료가
아쉬움을 달래며 오늘의 종착지에서 카약을 타고 한 바퀴 돌고 있다.
서울에서 온 프라하님은 오늘 밤에 서울로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오늘의 투어 종착지인 금강스피드 무주래프팅 다리밑에서 투어를 마치고 카약을 접다.
야영지를 찾아서...,
금강스피드 무주래프팅 부근은 야영하기에 적합지가 않았다.
그래서 강을 더 내려가면서 야영지를 정하기로 하다.
프라하님과 동료분은 서울로 가고
네 사람중 두 사람은 차를 가지려 출발지로 가고
나머지 두 사람은 카약을 한대씩 묶어서 끌고 강을 더 내려가면서 야영지를 정하면
차를 가지고 그 곳으로 오기로 하다.
카약을 끌고 가려고 했던 팻보이님이 손목이 아파서
고야님이 대신 끌고 내려가다.
첫댓글 홍도에서 뵙고...또다이 온라인에서 뵈외..더욱더 반갑습니다.....
오히려 정해진 야영지가 없이 여행중 찿는것이 더 즐겁겠네요...모든 곳에 평화가 보입니다...^^
사발잔이 휘엉찬 한가위 대보름달처럼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