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여름날씨에
경의중앙선 아신역에서 11:30 총19명의 길벗들이 만났습니다.
양평 물소리길 3구간 강변이야기 길을 가려고 출발했으나 옥천냉면집 앞에서
물소리길 2코스와 중복되면서 길을 잃어서 옥천면 면사무소 방향으로 벚꽃길을 걸었습니다.
결국 원위치로 돌아오는 중에 냉면집에서 간단한 뒷풀이를 하고
남한강 자락에서 노래자랑 등을 하면서 즐기다가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처음으로 참가해 주신 분도 계신데 길을 잘못 인도했음을 공개적으로 사과드립니다.
다음에는 먼저 점검하고 사전답사를 통해서 회원님들과 쾌적한 길에서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마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대장님!
어제 길찾기 여행~
되돌아 오는길의
풍광도 가는길 못지않은
좋은경관을 볼 수있어 좋았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곳 안내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간이 되실 때 종종 뵙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