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이면 여러학교의 고교생들이 시가 행진에 많이들 참가했지요
교련복이지요(얼룩무늬)
여고 관악대, 해마다 전국 대회가 있었답니다,
텔레비전으로 중계할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지요
광고= 여학생들은 학교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제일먼저 상의에 붙어있는
뽀얀 애리만 떼어 빨아 널어놓고 다른일을 했지요..다음날 학교갈때 달고....
한벌 마춰 입으면 졸업하면 형제 자매들에게 물려주고 동생들은 언제나
헌옷 차지였답니다.
광고
광고=남자 모자 저것은 빵집에 잡혀 두고 빵을 외상 으로 먹기도 하고....
고3학년 정도 되면 모자속에 별도 그리고 삼각형으로 꺽어서 쓰기도 하고....
광고=남학생 교련복, 애리에 계급 막대기 하나,1학년을 뜻하지요
광고=당시에 하얀 애리 검정 통치마 참으로 추억속의 교복입니다
중고등학교 책가방 모자
재미난 놀이를 하는것 같습니다
좌측 위 고교생들, 나머지 3장 중학생 이때만 해도 고교생 정도면
남,여가 서로 보기가 쑥스러워서 뚝 떨어져 다니곤 했지요
등교길
요즘 볼 수 없는 싸리나무 빗자루로 환경 정리 중 인것 같습니다
교련복과 여름 하복/ 동복,수학여행
교련복은 참으로 다양하게 입었지요,
군사 훈련받을때 , 작업할때 집에와서 벗어 놓으면
부모님이나 동생들이 입기도 하고...
등 하교길.. 모두 여름 하복입니다
주산대회
환경정리... 아마 웬만한 여학교는 작업할때 모두 앞 치마는 필수 품이었답니다
수재의 연금을 모급하는중...
대중 교통이 여의치 않던 시절이라 학교마다 자전거 대형 주차장이 있었지요
학교길에 배짱큰 남학생은 여학생 태워 주기도 하고...저분들도 아름다운
추억 간직하고 사시겠지요...
가다가 타이야 바람 빠지면 자전거방 들러서 바람넣고...
하교길/교련복에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