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사 비록 사람에게 친절하시나 그 사람이 감히 무난하지는 못하며, 혹 사람의 잘못을 엄책하시나 그 사람이 원망하는 마음을 내지는 아니하며, 비록 그 쓰지 못할 사람인 줄을 알으시나 먼저 그를 버리지는 아니하시니라.
☆ 어구 해석
무난 : 특별한어려움이나거리낌이없다. 이렇다할단점이나탓할만한점이별로없다. 까다롭지않고무던하다
엄책 : 엄하게책망함
원망 : 남이 한 일에 대해 못마땅하게 여기어 탓하거나 불평을 품고 미워하는 것. 원불교에서 원망은 은혜의 진리를 알지 못해서 나오는 것으로, ‘감사’라는 보은의 실천에 반대되는 개념이다. 소태산대종사는 세상의 병(病) 가운데 하나로서 ‘원망의 병’을 들고 있다. 지금 세상은 인류가 자기의 잘못과 남에게 은혜 입은 것은 알지 못하고 서로 미워하고 원망함으로써 다툼이 생긴다고 말하며, 원망의 병을 인류의 큰 문제로 지적하고 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즐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