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겁나는 여름방학입니다.
제가 유일하게 즐기던 밸리댄스를 갈 수있을런지 눈물이 앞을 훌쩍훌쩍
이럴땐 모두들 바쁘게 만들어야겠죠?
엄마에게 관심을 못가지게끔 푸하하
그래서 탐구보고서 양식을 쫙 뽑았습니다.(아이들이 은근히 방학끝나고 아이들이 가져오는 탐구보고서 부러워하거든요.)
갈때마다 사진 한장씩 팍팍 찍고
미리 인터넷검색해서 탐구할 프로그램 두군데 선정해서 말그대로 탐구하게끔-꼭 혼자보고서 작성하고
그리고이티폰이라는 폰영어싸이트가 있는데요.샘플보기하면 속청등 여러가지 기능이 있어 한시간 공부하기 딱좋아요.무료입니다.
그리고도 시간이 많이 남겠죠?어쩌죠...
그땐 무조건 학교 운동장으로 보냅니다.흙뒤집어 쓰고 놀게요.그래야 밤에 쉽게 잠이 들어요.
여전히 겁납니다.
세끼챙겨야하니요.우리막내가 또 육개장이야 벌써세번째야 하며 점심먹기를 거부하더군요.
슬픔니다.지금으로썬 식단까지는 못짜겠어요.
누가 식단 좀 짜주세요.그리고 더불어 장보기두요.네?
참선행은요.ebs에 친절한쌤이 있어요.교재는 할인되는 것구입하세요.
저는 정가 주고 샀습니다.나중에 알았어요.
첫댓글 탐구보고서를 작성하다니...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시는 것 같군요행복하세요
아~그럼 잘모셔놔야되는 건가요?
식단은요 학교 급식으로 참고하세요 참 쫗아요
정말 좋은 생각인데요.누가 식단대로 조금씩 장봐주면 좋을텐데..사업구상중ㅎㅎ
ㅎㅎ 귀염둥이님 의견 좋네요.~ 가끔은 아이와 함께 만들어 드셔보세요. 정말 좋아요~
아이들에게 방학 동안 특별히 먹고 싶은거 (간식 포함)다 대보라 하세요...쭉 적어본 다음 같이 할 수 있는 건 일주일에 한번 요리 시간 정해서 같이 해보세요 - 김밥,마끼,월남쌈 등등...- 자기가 한거 마구 사진도 찍던데요? ^^
김밥은 그렇게 한번 해봤네요.치우는데 죽을뻔...하지만 교육적 효과가 있다면 해야죠ㅎㅎ
방학이 엄마들의 개학이지요. 바쁘다. 바뻐요.
저두 방학 대비에 머리가 좀 아프네요~ 딱히 프로그램도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