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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운 스님은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의 眞空妙有는 부처님의 최초 깨달음이다 !- (밀운 스님)
- 53선지식 시즌2, 열한 번째 법회봉행 ]
삼보에 귀의 하옵고 _()_
■.법회주제 : 밀운 스님께 듣는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의 眞空妙有는 부처님의 깨달음!
일 시 : 불기 2566년 02 월 25일 (금) 저녁7시~9시:00
장 소 : 조계사 대웅전
법 사 : 제 25교구 본사 봉선사 회주 밀운 큰 스님
사 회 : 총무부장 보현행 안영주님
참석자 : 총동문회 회장 혜월 권순석님 외150명 참여
집 전 : 신행부장 일심행 전지유님
반 주 : 정진경 (삼조)님
■. 법회식순 : 화엄경 약찬게(다함께) - 공지사항(사회자) - 개회사 - 삼귀의 - 우리말반야심경 -음성공양 (상구보리 하화중생 /
님의 소리 ) - 인사말씀( 제9대 회장 혜월 권순석님 ) -청법가 - 입 정 - 법 문 ( 밀운 큰 스님 : 진공묘유 부처님의 최초 깨달음 )
- 사홍서원 -폐회사 - 기념사진
■.법회 이모저모
겨우내 무겁게 가라앉았던 기운들이 서서히 봄 아지랑이처럼 생기를 품고 올라올 것 같은 계절에 저희 대한불교조계종 총본산
조계사 교육도량 불교대학 총동문회는 지난 달 불기2566년 02월 25일 금요일 오후7시쯤 대웅전에서 코로나19방역 지침
을 준수하는 가운데 성해 장경태(교육본부 부회장)상임고문, 호연 김경숙(신도회 부회장)장학회이사장, 대덕심 김영숙 자문위
원장, 자문위원(명선 박종화, 영윤 김용규, 경담 이원굉, 수연심 남미화, 현진화 김정미, 도안심 이순화, 환희지 권종순, 평전 하
용수, 월광지 임연선) 외 총동문 운영위원 및 불자 150여명은 화엄경 약찬게 합송을 시작으로 삼귀의, 우리말 반야심경, 또 53
선지수합창단의 음성공양 순으로 법회를 봉행을 알렸는데요.
이 자리에서 총동문회 제9대 회장 혜월 권순석님께서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지난 주 토요일에는 조계사불교대학, 대학원,
선림원졸업식이 있었습니다. 2년간 코로나질병의 환경속에서도 학업을 무사히 마치고 졸업하신 동문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
를 드립니다. 또한 지난 2월9일 총동문회에서는 대웅전에서 일주문 성역화 불사금 3000만원의 약정식이 있었습니다. 여기 계
시는 여러 동문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원만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아름다운 도심 도량 우리 절, 조계사의 일주문 성역화불사가 단계적으로 한발 한발 원만하게 추진되고 있어 매우 감격스러우
며, 성역화 불사에 마음을 함께 하고 계시는, 여러 동문님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하시며 웃음으로 사의
를 표해 주셨습니다.
이번 법회는 1954년 초암사에서 대오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시고 무강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하시며,
2004년 조계종 대종사, 전) 5~9대 중앙종회의원, 총무원 총무부장 부원장 법규위원장, 봉은사 봉선사 주지소임, 제 8대 원로
회의 의장을 역임하시고, 현) 봉선사 회주 밀운 큰 스님을 초청 다음과 같은 귀한 법문을 청취 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큰 스님께
서는 “반갑습니다. 마스크를 좀 벗고 해야겠습니다.
요건 이제 잘 들으셔야 돼요 뭘 깨달았느냐고 물으니까 붓다는 이제 가만히 자리에 앉으셔가지고 몸에서 광채 빛이 나면서 삼
매에 들어가 가지고 이 허공을 가리켜 허공 허공을 가리키니까 교진여가 하는 말이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이
라고 그러거든요. 그러면서 우리는 이제 이 세상에 살 때 첫째 건강해야지 내가 올해 90살인데 이 말 잘하잖아요. 아픈 데도 없
어요. 왜 그러냐 하면 나도 그 생각에 물고 살았다는 생각을 해요. 하면서 그렇게 다 못 해도 남을 미워하지 않아 나를 죽인다
한 사람도 안 미워 나를 봉은사 주지였는지 다 쫓아낸 사람도 안 미워 그러니까 건강을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우리는 불자
들은 제일 중요한 것이 부처님이 되는 걸 제일 원하네요. 깨닫기로 원하는 사람들은 물과 같이 살아야 돼 벌써부터 내고 마음
을 물과 같이 살게 된 생각은 이 몸에 기운이 바뀝니다. 기가 베겨요. 장사 하면 장사가 잘 됩니다.그런데 쌈이나 하고 미워보면
요. 장사가 안 돼요 독기가 생겨가지고 되는 일없어요. 그 집에 가기도 싫은데 그것이 다 몸에서 나는 독기가 나와서 그래요 그
러니까 우리는 항상 물과 같이 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또 미워하지 말고 그러면 자연적으로 나한테 복이 와요. 자기도 모르게
이루어지고 그거 쉬운 얘기는 아닙니다만 한 달만 그렇게 해봐요 그러면 결과가 나옵니다. 그런데 한 달도 안 해 보고 힘들다
고 그러면 도 그래 나는 평생 그렇고 살아요. 쉽지는 않습니다만 노력을 합니다. 노력하면 결과가 와요. 그런데 긴 얘기 자꾸 하
면 너무 시간 간다고 그러니까 고만하죠. 이게 그러니까 오늘 제일 중요한 얘기는 물과 같이 사는 거 하고 미워하지 않기 때문
에 그게 제일 중요합니다. 그렇게 살면 절대 건강해지고 집안에 어려운 일이 다 없어져 버리고 부처님께 기도드리는 복주세요.
그런 지도만 내가 나도 부처님 물과 같이 살겠습니다. 미워하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기도를 한번 해봐요 그러면 틀림없이 이루
어지는데 부처님 날 뭘 해 주세요. 무슨 능력이 있어요. 나와 똑같은데 불성이 같은데 중요한 것은 나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물
과 같이 하겠습니다. 미워하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기도하시면 기도 성취가 100% 됩니다. 내가 실제 해보고 사면 되지 지금 내
모습 보면 됐잖아 이만하면 됐지 뭐 오늘 법문 들어줘서 고맙고요 오늘 본문 내용 중에서 의심나는 거 있으면 언제든지 전화를
주시면 상세하게 시간을 가지고 답변을 해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듣기는 들어도 진가민가 사람들 많이 있을 거예요. 진공
묘유가 부처님 최초 법문입니다. 그렇게 하시고 고서 왜 그러냐 한번 따져보세요. 그러면 결과가 나옵니다. 여기는 오늘 서울대
학교 졸업생 여러분들 하구 얘기니까 기분이 좋네. 좀 건강들 하세요. 오늘 법문 시간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하시며 귀
한 진리의 말씀을 전해 들었는데요. 그동안 저희가 알고 있었던 진공묘유를 이렇게 쉽게 표현해주시고 최초 설법이었다는 말씀
에 힘주어 말씀하실 때는 감동을 느꼈습니다.
귀한 법문을 해주신 밀운 큰 스님께 삼배 예를 올립니다. _()_
[ 공지사항 ]
■.교육법회(새동문환영법회) - 3월
-. 주 제 : 초발심자경문 (계초심학인문)-2강
-. 법 사 : 지월스님-(정수사 주지)
-. 일 시 :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저녁 7시
-. 장 소 : 조계사 극락전
■.53선지식 구법여행 시즌2 - 열두 번째
1. 주 제 : 봄날! 현법스님의 마음 닦기“답게 살자.”
2. 법 사 : 현법 스님(불교신문사 사장)
3. 일 시 : 2022년 3월25일 (금) 저녁7시
4. 장 소 : 조계사 대웅전
■.천수다라니기도법회 안내
1. 일 시 :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저녁 7시
2. 장 소 : 조계사 극락전
■.총동문회 53선지수 합창단 연습
-. 일 시 : 매월 1,2,3째 주 (토) 12시 30분 ~2시
4째 주 (금) 오후 5~6시30분
-. 장 소 : 안심당 지하 합창단실
-. 문 의 : 포교부장 모명신 오달금 010-9955-7070
■. 53선지식 구법여행 시즌2 법사비 보시
(2022년 2월 53선지식 시즌2-열한 번째 법사비:총동문회 감사 상락행 김연희님 법사비보시)
■.동문회비 및 53선지식 구법여행 법회 보시구좌 안내
-.동문회비 : 연회비-5만원, 평생회비-50만원
-.하나은행 111-054579-03005. 예금주 대한불교조계종조계사
-.문의 재무부장 정진행 윤점애 010-2929-3788
■. 장학기금 후원 (조계사불교대학총동문회 장학회)
-.조계사불교대학 동문이면 누구나 월1천원 이상의 장학기금 후원가능
-.장학회 정회원 조건:출자금10만원 월1천원 이상 후원하시는 분
-.후원계좌:신한은행 100-030-532200 (조계종조계사 불대총동문회)
-.문의: 장학회 총무 보현행 안영주 ,010-6272-2895
재무 신명덕 오혜식 ,010-9068-9049
■.동양금박 건축물 매입 불사
-.동양금박 건축물 매입 (일주문)불사 동참
-.1구좌 10만원/ 총 구좌 수 : 300구좌/임원 및 동문 동참 : 1인1구좌 이상
-.동참안내; 신한은행 100-030-532280 대한불교조계종조계사(불대총동문회)
-.문의 : 재무부장 정진행 윤점애,010-2929-3788
ㅇㄹ
■.연등모연“1동문1등 달기”
-.등모연은 총동문회로 접수바랍니다.
-.문의 : 총무부장 보현행,010-6272-2895, 총무수석차장 명심등,010-8842-6742
■. ( 인 사 말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조계사불교대학 총동문회장 혜월 권순석입니다.
임인년 들어 2월은 계절상으로 봄을 맞이하는 입춘과 얼음이 녹아 물이 되는 우수가 지났지만, 아직도 싸늘한 추위가 느껴지는
날씨입니다. 이런 추운 날씨 속에서도 밤 시간에 오늘 법회를 위해 귀한 걸음을 해주신, 25교구본사 봉선사 회주로 계시는 밀
운 큰 스님께 감사의 예를 올립니다.
또한, 53선지식 구법여행 시즌2, 열한 번째 법회를 선후배 동문님및 여러 불자님들과 함께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
다.
지난 주 토요일에는 조계사불교대학, 대학원, 선림원졸업식이 있었습니다. 2년간 코로나질병의 환경속에서도 학업을 무사히 마
치고 졸업하신 동문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또한 지난 2월9일 총동문회에서는 대웅전에서 일주문 성역화 불사금
3000만원의 약정식이 있었습니다. 여기 계시는 여러 동문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원만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아름다운 도심 도량 우리 절, 조계사의 일주문 성역화불사가 단계적으로 한발 한발 원만하게 추진되고 있어 매우 감격스러우
며, 성역화 불사에 마음을 함께 하고 계시는, 여러 동문님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귀한 오늘 이 시간, 밀운 큰 스님의 귀한 한 말씀 한 말씀이, 우리의 깊은 마음속에 있는 불성과 계합이 되어, 지혜롭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불기 2566년(2022년)2월 25일
( 조계사불교대학총동문회 회장 혜월 권 순석합장 )
■. 법문 - 밀운 스님께 듣는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의 眞空妙有는 부처님의 깨달음!
반갑습니다. 마스크를 좀 벗고 해야겠습니다.
나는 지금 소개했듯이 이제 봉선사에 나가요 그리고 저녁 때 법문해보기는 처음이고 또 오늘 조계사 불교대학 졸업생 동문회
법회라고 그러니 여기는 이제 조계종의 제1번지고 여기 대학생은 서울대학교 졸업생들이네 그동안의 법문을 많이 들어서 잘
아실 텐데 제가 특별히 할 얘기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제 들어보시고 필요한 건 들으시고 필요치 않는 말은 다 버려버
리면 돼요. 오늘 저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고 그동안 많이 살펴봐도 부처님은 우리가 불교에서 이제 절을 다니
시는데 부처님을 왜 따르게 되느냐 부처님은 이제 생로병사를 알게 되는 출가하셔서 뭘 깨달았다고 그러는데 뭘 깨달았지 그
렇게 물어보면 대답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여기 계신 분도 뭘 깨달았는지 혹시 아세요.
부처님이 뭘 깨달았지 그런데 이제 우리는 이제 법문을 들어서 알고 책을 봐서 알고 그렇습니다만 또 경전을 보나 또 불교 사
전을 보나 다 또 각기 달라요. 깨달음에 대한 내용이 혼돈이 와 어찌 그런가 는 생각을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연구할 길도 없
고 그렇게 오던 중에 이제 몇 사람의 얘기를 함축해 들어보니 그 좀 닮은 부분이 있어서 오늘 그 얘기 좀 해주실까 그럽니다.
그래서 늘 듣던 얘기했습니다만 그래도 본인이 들었을 적에 이것은 조금 참작할 사항이 있다. 그러면 검토를 하시고 또 저가
지금 얘기한다고 그래서 다 옳은 얘기 아닙니다. 물론 책을 쓰는 사람마다 번역하는 사람마다 각자 다 달라요 그러기 때문에
2500년 동안 사람들이 안 들린다고 그랬지 지금 들려요 아까는 안 들렸어요.
그래서 이제 어쨌든 책을 번역하는 사람마다 자기 생각대로 차이가 좀 있습니다. 똑같은 얘기가 한 사람만 흘러가도 또 달라지
면 달라질 거래요 그래서 저도 오늘 얘기해도 그 얘기가 나 옳고 그러는 건 아닙니다.
각자 판단해서 이것이 옳다고 생각하시면 한번 연구해 보시고 또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면 한번 법사한테 물어서 왜 그렇게 하
고 따져볼 필요가 있어요.
부처님이 이제 출가했잖아요. 왕태자로서 29살에 왕실 자리를 왕세자 자리를 버리고 고행정진하면서 출가를 했어요. 스물아홉
살에 그곳은 이제 설산에 가서 6년 고행정진 했다고 그러는데 우리는 이제 법문을 듣고 책을 볼 적에 부처님이 설산에 가서 6
년 고행정진 지냈다고 해서 그 히말라야 산 북쪽에서 한 줄만 알았어요. 근데 여러 분의 책을 이렇게 살펴보면 6년 고행 동안을
한 군데서 한 게 아니고 인도 사회에는 이제 성자들이 많아가지고 각자 이제 성불을 위해서 고행정진을 많이 했다고 해요. 고
행정진 그런데 그걸 들어보니까 어떤 성자는 이제 가시밭에 부르는 고액이 있고 어떤 사람은 이제 똥을 바닥에 퍼놓고 들어오
는 고행도 있고 또는 어떤 사람은 빨가벗고 힘든 거리를 다니는 차이나 교 그런 교도 있고, 그런 고행이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물속에 들어가도 또 오래 버티는 고행도 있고 근데 그걸 다 해보신 거예요. 그러니까 설산에서 6년 동안 그냥 꿈속에서 정진한
게 아니고 인도 사회에 그렇게 어려운 고행을 다 해본 거예요.
그래 나는 그걸 책을 봤을 때 아 그렇겠 구나 그전에는 그렇게 안 봤어요. 그 전에 저 6년 설사에서 고행해낸 줄 알았더니 그런
야사를 읽어보면 그 6년 고행이 간단하지 않았구나. 그 6년 동안 이렇게 고행해도 깨달을 수 없으셔가지고 밖으로 나오셔가지
고 목욕하시고 거기에 아마 바짝 고행선을 봤을 거예요. 그렇게 목욕을 하시는데 몸이 지탱이라는 개울에 쓸려 내가는 것을 거
기 이제 수잣타 옥녀가 보고 그것을 보살펴줘서 이제 우유죽을 자시게 하고 그래서 이제 깨어 나가지고서 식사를 하시면서 이
제 아마 그게 체었나 봐요 식사 같이 서 그러니까 우리는 고행 끝에 깨달았는 줄 알았는데 그러니까 쾌락 가지고도 깨달을 수
없고 고행 가지고도 깨달을 수 없다는 걸 아셔가지고 식사를 하시면서 팜플렛에서도 사진이 있어요. 그 인도 가서 찍어온 사진
이 있는데 그 사진이 아주 살이 잘 쪘어요. 뚱뚱하게 그래서 부처님은 이렇게 깨달을 때에 몸집도 좋았거든요. 그게 맞는 거예
요. 그러니까 고행하시다가 섭행 거 모냥 내려 오셔가지고 식사도 잘 잡으시고 그러니까 같이 공부하는 그 녹야원에 갔던 비구
들이 퇴각했다고 수행 보행 정진을 심의를 퇴각 했다고 이제 그랬는데 그래서 이제 내려오셔 가지고서 몸을 비틀어가지고 부
다가야 보리수나무에서 견성성불 했잖아요. 그 견성성불 한 것이 35살 그다음에 견성성불 여러분들도 말월 팔일 날 그 하늘에
샛별 뜨는 거 보셨어요. 우리나라에는 말월 팔일 날 샛별이 안 떠요 기후 조건으로 요즘 보면 샛별이 뜹니다. 요즘 1월 달에 음
력 1월 달에 가면은 요즘 아침에 나가면 샛별을 볼 수 있어요. 그러면 십이월 달은 안 보이는 인도에서는 보이지만은 그래서 이
제 샛별을 보고 깨달으셨다고 돼 있거든요. 그게 혼자 깨달으셔가지고 너무 기뻐가지고 그것을 전하시려고 깨달은 걸 전해주려
고 녹야원으로 가셨죠. 가는 데 그때 같이 정진 하던 네 비구가 그 다섯 비구죠. 다섯 비구가 저게 고따마 싯다타가 온다. 그러
시면서 우리 저 사람은 이제 고행정진을 버리고 속가로 나갔으니까 우리가 받자도 하지 말자 이렇게 이제 다섯 명이서 비구가
그러고 있는데, 가차이 오는데 보니까 상당히 멀어서 광채가 나고 화려하고 이러니까는 이상하다 그러나 어쨌든 받자도 하지
말라고 그랬는데 이제 자연적으로 위세에 늘려서 모시게 됐거든요. 모시면서 싯다르다 요 하니까요.
이렇게 얘기를 하니까 부처님이 나는 지금 싯다르타 가 아니고 붓다 다. 깨달은 자가 이렇게 얘기하니까 하면서 왜 아까는 내
가 오면 답변도 안 하고 자기가 안는 걸 갖다가 약속도 해놓고 왜 이렇게 하느냐 이렇게 얘기하니까 깜짝 놀라는 거예요. 다시
더 생겨가지고 깨달아서 팔심통이 생겨가지고 그게 놀라가지고 얘기를 하니까 그럼 앞으로 뭐라고 부를까 그러니까 붓다라고
불러라 그게 이제 붓다가 되는 거예요. 깨달아가지고 그래서 이제 붓다라고 불러라 그러니까 그 교진여가 교진여는 이제 부처
님보다 한 30살 위입니다. 그 교진여는 누구냐 하면 부처님이 태어났을 적에 그 관상을 보신 사람이에요. 성자가 관상 볼 적에
이 애는 커가지고 성자가 될 것이다. 예언한 사람입니다. 교진여가 그런 사람인데 그 붓다라고 불러라 그러니까 그러면 뭘 깨달
아서 교진여가 그러거든요.
요건 이제 잘 들으셔야 돼요 뭘 깨달았느냐고 물으니까 붓다는 이제 가만히 자리에 앉으셔가지고 몸에서 광채 빛이 나면서 삼
매에 들어가 가지고 이 허공을 가리켜 허공 허공을 가리키니까 교진여가 하는 말이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이
라고 그러거든요.
그러니까 부처님이 그 소리를 듣고 교진여는 깨달았다. 인가했어요. 그걸 깨달은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모든 성전을 보면은 부
처님이 최초 깨달아서 오비구가 뭐냐고 읽어보면 거기도 아마 그게 다 배웠을 거예요.
4성재 팔정도 얘기가 안 돼 있으면, 또 열반적정으로 돼 있고 그 자료는 이제 불생불멸로 돼 있고 전부 일으켜 돼 있지 교진여
의 허공을 가르치시면서 가르칠 적에 교진여의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이라고 하는 데는 한 군데도 없어요.
그래서 왜 이렇게 되는가 하고 늘 나도 의심을 많이 했습니다. 근데 알 길은 없고 그런데 이제 그 얘기를 여기는 잘 모르세요.
화랑 스님이 하고 계시는데 여든 여덟이나 되는 스님인데 우리나라에서 아마 설법을 제일 많이 하셨을 거예요. 조계종 스님 이
제 금강선원 선원장을 하시면서 대법사님 인데 불교 방송국에서 이제 작년 6월 달에 인도 교장사라는 것을 30회를 한다고 그
래요 그런데 보니까 교진여가 이제 그 깨달음을 물으니까 허공을 가르치시는 거 허공이라는 것은 진공을 얘기합니다. 허공을
가지고 우리는 허공을 다 비었다고 그러죠. 허공은 뭐 있어요. 허공을 다 비었다고 그럽니다. 공원하고 근데 부처님은 허공을
비웠다고 그러지는 않으셨어요. 허공을 진공미유 이라고 그래서 진공묘유이라는 얘기는 절대 못된 얘기 아니고 진공이라는 건
있 된 얘기 하니까 그냥 허공에는 진공묘유 묘한 근원이 있다. 그러니까 부처님이 거기서 이제 왼손을 들어볼 적에 교진여가
무엇을 깨달았냐고 그러니까 말을 안 하시고 허공을 가르쳐 허공을 가르키는 것은 바로 진공을 가르치는 겁니다. 허공 우리가
우리는 허공이라고 그러고 부처님께서는 그때 진공 허공을 이렇게 다르다는 걸 진공을 보거든요. 그러니까 진공인데 그때 교진
여가 한 말이 불생불멸이 불생불멸이건 이 허공은 난 바도 없고 죽는 바도 없구나. 또 이 허공은 더러운 바도 없고 깨끗한 바도
없구나. 또 이 허공은 더함도 덜함도 없구나. 이렇게 교진여가 얘기했습니다. 그러면 부처님이 부처님이 이미 그걸 깨닫고 오셨
거든요. 그래서 교진여을 깨달은 거야 그래서 제일 오비구 중에 그게 깨달은 게 교진여이다. 그래서 그거의 최초의 깨달음인데
원희경전이라도 그 말이 없어요. 응 진공묘유이란 얘기가 그런데 조금 전에 얘기 드리던 화랑 대법사님께서 이제 방송에서 6월
에 강의를 설법을 하시는데 그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허공을 가르키면서 불생 불물 불구 부정을 들고 그 때에 깜짝 놀랐죠. 저
것이 바로 부처님의 깨달음인데 어째 우리 불교 성전이나 모든 책에 보면은 한마디도 진공묘유 얘기는 없고 열반적정 그렇지
않으면 무슨 저 손이 다른 말로 전부 그렇게 돼 있어요. 사성제 팔정도 그래서 내가 그 소리를 듣고서 저기 그 찾다 보니까 저
가이 계시더라 가평에 상락향 상락향 수도원이라고 그래가지고 그 스님이 거기 계신데 그 찾아가서 그걸 물어봤어요. 어찌 스
님께서는 이런 교진여가 깨달음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이라 하셨느냐 그때 당신도 그 법문를 오래 전 썼던
여러 군데 했대요 그렇게 하고 그것을 정사를 만들기 위해서 인도를 열번이나 갔다고 그래요 요전에 비행기 타고 가니까 갈 수
있겠죠. 예전 같은 가기 힘들죠. 그러나 인도에 구마라집이나 삼장 법사는 걸어서 갔다. 왔습니다만 그래서 한역이 다 그렇게
번역이 됐죠. 그러니까 우리는 그것만 믿었는데 그분도 그것 때문에 이거를 열번씩이나 하면서
야사에 표기 됐기 때문에 그런데 그것도 여러 사람이 달라요 책에 보면 이 사람은 이렇게 해서 저 사람은 그렇게 해서 조직이
돼 있지 않아 하라고 그래서 내가 가서 그걸 물어봤더니 당신께서 이것을 여러 번 다른 데서 강의를 하셨는데 단 한 사람도 이
런 걸 물어본 사람이 내 스님 이걸 와서 물어보냐고 그러면서 이제 저한테 반문을 해요. 그러니까 내가 나이가 올해 90인데 90
이면 내가 뭘 지금 따지냐고 그런데 실제 우리 불자는 이걸 따져야 됩니다. 이거 잘못되면 단추 잘 못 끼우듯이 모든 것이 해결
이 안 돼요 그래서 부처님이 깨달은 것은 생노병사라를 알기위해서 출가했잖아요. 나와서 늙어 병들은 죽지 않는 게 없잖아요.
출가하는 건 없겠네요. 진공묘유 아니면 해결할 방법이 없습니다. 진공묘유가 똑 떨어지는 해답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얘기
를 내가 다 되묻고 확인하고 아마 여덟 번 갔을 거예요. 그것 때문에 그래서 곡도 써놨습니다만 지금 모든 경전이나 또 강사님
들이 법문할 적에 열반적정 이렇게 하고 사성제 팔정도 그렇게 얘기해서 그게 아니라고 얘기해봐 나도 미쳤다고 그러지 그 봉
선사는 없어 그러나 그 스님만은 내 말이 맞다고 그 앞으로 그렇게 되다. 그래서 그 책을 냈습니다. 그 스님하고 같이 해서 이번
부처님이 직접 하다는 것은 열반적정이 아니고 진공묘유라고 그래서 진공묘유이라는 얘기는 진공이라는 얘기는 허공이라는
얘기인데 허공은 생한 바도 멸한 바도 없다는 얘기예요. 이해가 되시죠. 허공과 나와 둘이 아니겠는 늘 있잖아요. 그러니까 색
을 색으로 보지 말라는 얘기는 이 모양은 생겼지만 이 모양 다리가 그래도 공이지 이 모양 다리 떠는 색이 따로 없거든요. 이렇
게 색깔 수장이 반성이 돼 있잖아요. 그러니까 교진여가 그걸 아신 거예요. 부처님이 인가 하셨고 그러니까 우리도 앞으로 부처
님이 뭘 깨달았냐고 물어보면 진공묘유를 깨달았다고 하면 얘기가 되는데 지금 진공묘유요 얘기를 나한테 들어가면서 그런 거
저런 거 생각은 차후 제쳐 놓고 많이 연구를 해보면 확실하게 이거로 게 나옵니다. 확실하게 진공묘유가 그때 진공묘유가 생각
둘이 아닌 걸 알게 되면은 생노병사 나서 늙고 병으로 죽지 않는 도리가 바로 공이라는 걸 알 수 있어요. 그때 가서 부처님이
깨달은 겁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우리 대학교를 졸업하신 여러분들께서는 부처님이 뭘 깨달았냐고 물어보면 앞으로는 사성제
팔정도도 또 열반적정 그런 얘기는 안 맞아요.
열반적정이라는 얘기는 이 우주의 삼라만상이 다 타서 없는 걸 니르바나라고 하죠. 어디로 가나 탓 대는 것이 그러면서 열반적
정이라는 것은 그 타서 공한 가운데 빛이 되는 얘기 그 지금 말로는 핵이 있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이 허공은 지금 과학자들이
뭐라고 그러니까 허공이라고 안 그래요
에너지로 꽉 차 있다고 그랬거든 에너지 그렇죠. 그리고 광양자라고 그래요 우리는 얼마 전만 해도 하고 허공을 변주를 봤지
광양자가 무슨 소리고 에너지가 무슨 소리야 하냐고 그랬는데 이거 지금 과학으로 부처님한테 맞고 있잖아요. 부처님은 그때
당시에 진공묘유라고 허공이 비었다고 하면 그러고 묘한 것이 있다. 진공묘유 그리고 그것이 지금 3천 년 전 부처님 대기가 지
금의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좀 더 생각해야 될 것이 우리는 이 허공의 에너지는 이 허공이 지구가 이렇
게 크기면 무엇이 바치겠어요. 이 허공이 다 치고 있거든요. 허봉은 쪼갤 수 있어요.
우주는 쪼갤 수 없죠. 과학적으로 그런데 과학적으로는 쪼개는 거예요. 이 허공을 쪼개는데 얼마까지 쪼개지 있냐. 지금 과학자
들이 얘기하기를 예전에 이제 내가 서울 봉은사가 한 40년 됐네요. 그때 나노분자 얘기를 하더라고요 허공을 10억 분지로 쪼갤
수 있다. 쪼갠다는 얘기는 뭐 있겠는 얘기거든요. 우리는 허공을 몇 비웠다고만 그랬는데 부처님은 비지 않았다. 진공묘유이다.
묘한 것이 있다. 그랬는데 지금 과학자들이 허공은 광양자라고 그래요 광양자리는 광양제 빛이 있기 때문에 광양제라는 말이
있거든요.그런데 그 광양자의 최소단위은 우리 머리카락만 빼서 최소 단위으로 사람 눈에 안보이지만 쪼갤 수 있기 때문에 물
리학자 그는 그 그쪽 얘기 나노분자 얘기 많이 들었잖아요. 10억 분 일로 쪼갤 수 있다. 그런데 그 단어라는 게 의미는 고려대
학교 물리학박사는 분자를 쪼갤 수 있다 얘기하더라고요 나노 분자를 그래서 야 세상에 이럴 수가 있나 그래가지고 고려대학
교 교수를 내가 찾아갔어요. 그래 거기 복수분자가 뭐여 그랬더니 우리는 볼 수 없지만은 물리학적으로 이 우주의 허공의 에너
지를 10억 분의 쪼개는 것이 나노 분자고, 고 10억분의 분 쪼갠 나노 분자를 또 10억 분지 쪼개는 거 복수 분자예요.
그러면 10억분의 쪼개서 우리로서는 현미경로서 볼 수 없지만 있기 때문에 쪼개던 얘기가 있잖아요. 광자라 해도 광양자라고
얘기하고 그런데 요즘 또 저 소련 박사가 쪼갰는데 저 획수 분자로 또 획수분자로 또 10억 분으로 쪼개답니다. 그럼 그 쪼개는
것이 없어졌습니까 허공에 그냥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허공은 난 바도 없고 죽은 다는 것은 영원히 전생이 그 우리도 영원
히 난 바도 없고 죽지도 않고 산다는 거예요. 그게 생로병사예요. 생로병사가 그건 우리의 분별이지 영원히 난 바도 없고 죽지
도 않는데 무엇이 아픔이 있고 근원이 있고 썩음이 있느냐 이거 하신 겁니다. 이제 우리는 뭘 깨달았냐 그러면 그렇게 대답이
돼야 될 텐데 지금 사성제 팔정도의 열반적정의 근원을 깨달은 자고 하는 게 아니고요. 깨달은 자가 보치를 안자가 이 허공계
의 획수분자 까지도 자기 근본이 있는 그 도를 안자가 지혜로서 한 얘기입니다. 부처님 지혜로서 부처님이 깨달았다 한 얘기지
그 얘기는 깨닫기 전에 한 얘기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나는 얘기할 적에 그 부처님이 진공묘유를 오비구가 못 알아들어 교진여
밖에 못 알아들으니까 그래서 연기법을 얘기했거든요. 그럼 우주 내일은 뭐냐 말은 어떻게 된 거냐 조물주가 만들었다고 기독
교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의 믿었다는 조물주가 하나님이 아니고 고 일관자인 획수 분자 보이지 않는 광자 그러면 그 광자의 힘
의 이 지구가 버티고 있고 우주가 형성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주와 나와 둘이 아는 게 그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나는 그
요즘 말로 얘기를 저 우주 일광이라고 얘기를 하면 쉽습니다. 허공이라고 그러면 빈 걸만 생각하면 이 허공은 우주고 이 공간
은 우주고 그 우주 내에 있는 광양자의 광양자는 하나의 빛으로 보면 최소한 단위 쪼개 쪼개 쪼갤 수도 없는 단위를 일광자로
봤을 적에 그러면 그것이 영원히 그건 난 반도 없고 죽지도 않는 거예요. 그게 불생불멸이에요. 그걸 하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걸 알고 보니까 아유 생로병사가 아무것도 아니구나
그럼 우리 중생들의 분별이 너의 분별이지 본래 있는 게 아니다. 이걸 아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그걸 조금 더 깊이 알았
으면 좋겠다. 그래서 오늘 내가 그 얘기를 좀 하고 싶어서 왔어요. 그러니까 그걸 더 깊이 보시고 좀 의문 되는 거 있으면 언제
든지 전화 주시면 되고 전화번호는 내가 받아서 보낼 것이니까 그렇게 하면서 좀 겸해서 얘기할 것이 이제 그것만 그런 것이
아니고 여러분들 집이도 보면 이제 좋은 게송을 하나 승려들을 써달라면 涅槃 常樂我淨이라고 써서 줍니다. 涅槃 常樂我淨 그
집이도 아마 있는 분들이 많이 있을 거예요. 저도 그 常樂我淨이 꾀 좋은 게송인 줄 알고 늘 생각을 했는데 그때 내가 총무을
살고 있었는데 그때 들어보니까 涅槃 常樂我淨 인데 열반당이라고 해서 열반에 열반에는 니르반야을 하고 다 불타서 없는 공
간을 얘기하는 거 아닙니까. 아주 텅 빈 공간 허무한 거 그런데 열반당이라고 해서 열반 涅槃 常樂我淨이라고 써주거든요. 그렇
죠 낙자를 그래서 물어봤어 이 낙 열반에도 다 타서 이런 공한 가운데 무슨 樂낙이 있습니까. 그러니까 자네는 뭐라고 생각하
는데 그래서 낙자라는 게 아니고 음악 악자 아니겠습니까. 악이라는 얘기는 음악이라고 할 적에 낙자는 악자는 보기 따라서 다
르거든요. 글씨는 똑같아요. 그래서 삼장법사는 구마라집 인도에 가서 한약을 먹을 적에 이거 악자로 쓰지 않았겠습니까. 왜 악
자로 하는데 그 얘기는 열반은 타서 없어 공하지만 공한 가운데 광양자는 핵이 있잖아요. 이 우주의 에너지는 핵이거든요. 영원
히 존재하는 핵이거든요. 그것이 바로 악이 아니겠습니까. 모든 물 평상에는 자기의 핵이 있어요. 자기의 핵 변하지 않는 그게
아니겠냐. 이렇게 얘기했더니 자네 말도 일리가 있어 그럼 다 해요. 뭐 할 말이 없죠. 그래가지고 내가 봉은사를 떠나서 이제 봉
선사에 가게 됐는데 거기 가니 이제 방송에 일요 방송국에 이제 성호 회장님이 그 법회 한번 해달라고 그래요
그때 법회에서 내가 그 얘기를 했어 涅槃 常樂我淨 (열반 상락아정)에 낙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 나는 이걸 악으로 봤으면 좋겠
고 중국에 가서 중국의 삼장법사나 구마라즙이 인도에 가서 한용을 해올 적에 이게 낙자로 했지 않느냐 악자를 써왔는데 우리
가 낙으로 번역한 거 아니냐. 나 이렇게 이제 한 번 강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나보고 강의 선생이 미쳤다고 해요.
왜 지금까지 중국이나 또 한국이나 일본에 전부 涅槃 常樂我淨(열반 상락아정)이라고 하는데 스님조차 그걸 왜 악자로 보고 그
러냐고 말 되죠. 그런데 뭐 그러거나 말거나 이렇게 세월이 흘렀는데 그때 그러고 났더니 천태종에 있는 강사 스님이 하나 있
었어요. 이름을 김지복 김지복 강사님이 전화가 왔어요. 나이가 많은데 스님 얘기를 오늘 들었는데 의미가 좀 일리가 있다고 거
기에 낙자에 대해서 물어보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그래서 마음이 상당히 기분이 좋아요. 그렇게 소리를 들으니까 그런데 수덕
사 방장 원담 스님이라고 계신데 그 스님께서도 내가 그 얘기를 하면서 휘호를 하나 써달라고 그랬더니 왜 안 그러느냐 해서
설명을 했어
그러면서 내 방에 지금 글씨 써놓은 것도 있습니다. 30년 전에 써놨어 그러니까 그걸 동조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래서 이제 세
월이 흘렀는데 봉선사에 인도 가서 산스크리트어 교육을 하는 교수가 하나 있었어요. 그래서 내가 인도에 가서는 涅槃 常樂我
淨(열반 상락아정)에 이게 낙자로 되있는지 음악 악 자로 되는지 한번 봐달라고 내가 여기도 쭉 그랬어요.
그래 인도에 가서 산스크리트어 조사를 해봤더니 없대요. 거기는 낙으로 그랬대요. 어떻게 할 길이 없죠. 그랬는데 재작년 12월
달에 불교 방송국의 성우스님이 열반 사성제를 이렇게 두껍게 출판하셨더라고요 그런데 신문에 기고하기를 그래서 야 낙자가
빠진 것도 있구나. 그래서 내가 방송을 찾아갔어요. 찾아가서 이게 어디다 거예요. 내가 그때 여기서 법문도 했는데 그때는 당
신은 생각을 못했다고 그런데 70년도에 열반 사상 책을 한 번 내고 이 재판 낸 거라고 근데 왜 그때 얘기 하냐면 그때 보지 못
했다고 그래서 이제 그 책을 많이 사서 볼라 그래요 .저 두 보려고 뭐 사서 보면서 인도까지 다시 사람을 보내가지고 확인해 보
니까 출처가 나왔어요. 그것이 출처가 되면 부처님 살아생전에 법문으로 하던 게 아니고 아란존자 게송도 아니고 석가모니부처
님 게송도 아니고 법상종에서 나란다 대학을 운영했댑니다. 나란다 대학이 아주 인도에서 제일 큰 대학이거든요. 그래서 나란
다 대학에서 산스크리트어로 가르켯대요. 그러니까 중국에 있는 구마라즙이나 삼장법사가 인도에 가서 한의 쪽에 나란다 대학
에서 배운거니까 역시 그렇게밖에 올 수가 없죠. 그러니까 중국 한국 일본 전부 열반 상낙아정으로 돼 있는 말이에요. 근데 누
가 지금까지 한 사람도 이런 한 사람이 없어 그런데 내가 이러다가 이제 그게 밝혀진 거예요. 그때 당시에 부처님 게송이 아니
고 그 게송은 법상종에서 기록한 것이다. 그러니 경전이라고 해서 다 믿을 수 없잖아요. 그 경전이라고 해서 그냥 부처님께서도
경전이라 그래도 맞지 않는 건 논의해서 수정해도 된다는 말씀도 해놨고 또 우리도 경전이라도 다 믿을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
가지고 그것도 사실 거기에 써놨어요. 수정은 할 수가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인정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백년
후에는 시정이 될 거예요. 그래서 내가 그것을 책에서 내라는 뜻은 지금은 얘기가 아니지만 백 년 후에는 이것이 거론이 될 것
이다. 그래서 涅槃 常樂我淨(열반 상락아정)에 낙자도 문제가 있고 또 부처님이 녹야원에서 최초 설법을 뭘 했느냐 이렇게 물어
본책마다 강사마다 전부 사성제 팔정도 아니면 열반적정로 돼 있거든요. 고칠 길이 없어요. 그런데 그것도 아니라 지금 여러 군
데 조사를 해 보니까 교진여가 그렇게 얘기한 것도 중구난방이예요. 언니 경전에는 이렇게 쓰여 있고 저런 게 그냐면 그냥 그
것도 여러 군데 다 같지는 않아요.
그 책 하나에도 여러 군데 말이 다 다르더라고요 그러니까 언니 말이 옳은지 그런지 판단할 수 있으면 여러 책을 합해서 자기
가 검토해서 판단이 나와야 아마 자유권이 되지 않겠나. 그러니까 오늘 저거 얘기하는 것도 다 옳다고 듣지 말고 왜 저런 말을
했을까 한번 검토해가지고 논의하시면 아마 다른 답변이 나올 거예요. 제일 중요한 것은 견성 오도 했는데 뭘 했느냐 바로 이
허공 가르켜 허공이라는 얘기는 진공을 얘기하는 겁니다. 그냥 부처님 한마디도 말씀 안 하셨어요. 부처님 말씀하셨던 건 잘못
된 겁니다. 부처님 말씀이 진공 열반적정 사성제 팔정도 그것은 깨달았을 때 한 얘기지 부처님 부처님은 한 말씀도 안 하시고
허공만 가르쳐요 난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허공만 가르킨 건 교진여가 바로 그 자리에서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아주 똑
떨어지잖아요.그냥 그런데 그것을 부처님이 했다고만 써는 말이 자꾸 있더라고요 그건 말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부처님
은 말씀 안 하셨어요. 그거 그걸 교진여가 한 겁니다. 그것을 부처님이 인가냈어요. 교진여가 어떻게 깨달았다고 그런데 네 사
람은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연기법을 얘기한 겁니다. 연기법 그런데 연기법을 깨달았다고 얘기하는데 연기법은 이렇게 깨달은
게 게 아니고요. 못 알아들으니까 연기법도 이제 강의마다 달라요 너 가 있고, 내가 있고 내가 있는 는 상대성에 해서 얘기를 자
꾸 하는데 부처님 말씀은 연기법은 저가 생각하기에는 얘기는 이 허공에는 생로병사가 없는 불생불멸 아니에요. 우주 진공은
또 불생불멸이 무슨 상이 있어요. 다 공한가운데 공한 가운데 그러면 연기는 뭐냐 이 공한 가운데 하나의 감성이 이 허공계의
에너지가 에너지와 에너지가 부딪혔을 적에 엄청난 빛이 나온 겁니다. 엄청난 빛이 우리가 벼락 칠적에 벼락이 몇 만 더 열이
라고 그러죠. 그쪽에 하나의 바이러스가 생기는 거예요. 그것이 커지고 커져가지고 이렇게 형상이 이루었다고 봐요 그것이 연
기입니다. 그런데 그 연기법을 자꾸 든 저 이미 너 가 있는 내가 있고 내가 이미 이거 생긴 거예요. 이 생기 이전 얘기를 해야
되거든요.
이전이 바로 그 연기이라고요 그때 일어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이 허공은 아무것도 없는 것 같지만 지금 여기도
엄청난 에너지가 교류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도 미국에서 지금 핸드폰 가지고 있는데 위성을 통해서 오잖아요. 자리
그런데 그림까지 나오잖아요. 그럼 어떻게 와요. 이게 허공을 타고 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힘을 저 소련 박사가 얘기했어요.
소련의 에네지의 파워가 에너지 지금 이 방안도 엄청난 에너지가 박치기를 하고서 불을 키면 우리가 못 느끼고 있는 겁니다.
그 연기 운판세이기 때문에 그런데 그 얘기를 뭐라고 그러냐면은 소련에서는 그 파워를 토연장이라고 그래요.
토연장이 얘기를 했는데 우리 몸에서 나오는 에너지 또 이 우주의 에너지 이 파워는 얼마나 세냐 하면은 방송 그러니까 우리가
태양계를 가려면 130 광년에 가야 된다고 그러죠. 그런데 일광 속을 일광 속에 10억 배의 힘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가 지금 보
고 느끼는 그 에너지의 힘이 10억 배 깜짝 놀랐어요. 저 소련에 박사가 하는 소리예요. 내 소리가 아니고 책에서 날 봤거든요.
야 그런 걸 봤을 적에 그런데 그거 이상의 지금 에너지가 있는 걸 알아야 됩니다. 우리의 생각은요 이 우주를 수만 번 왔다 갔
다 하는 것이 그 10억 배 정도가 아니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지금 미국 갔다. 오잖아요. 생각만 해도 그 먼 데를 찰라 간에 태양계를 낮에 해를 봐요 거기 얼마예요.
130억 광년에 가야 되는데 우리는 찰라에 갔다. 오잖아요. 그렇게 우리의 보는 파워가 그게 혼의 세계를 알아야 해 우리가 혼이
되면 육신이 혼이고 혼이 육신이거든요. 둘이 아니거든요. 그러면 그 본래 마음의 힘은 그렇게 무궁무진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놈은 죽지도 않고 낳지도 않고 썩지도 않는다는 거예요. 그것이 진공묘유입니다. 그렇겠죠. 그 생노병사를 아
는 거예요. 불교의 교류는 생명 경사 하나뿐입니다. 생노병사만 하면 다 알 것이지 뭐 다른 소에 걸 거 없어요. 그래서 다른 얘
기 다 하면 시간이 많이 가니까 요쯤 해주고 모르면 저하고 한번 토론도 해 주시면 좋겠고 나 궁금한 점도 있을 거예요. 그러니
까 오늘 건성건성 얘기했습니다만 한 번 좀 더 검토해 보시고 물어봐 주시고 와주시면 좋겠고 제일 중요한 얘기는 지금 지금
하려고 그래요 중요한 얘기 우리는 그런 파워의 힘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줄 거냐. 그 우주의 기를 깨달으면 뭘 할 거냐. 그래야
우리는 깨닫지 않아도 이렇게 잘 살고 있고 또 업고 나서 전생 미래세 자꾸 얘기하면 요즘에들 얘기 많이들 하죠. 법상스님인
가 생각하고 한덕스님 인가 저 용담스님 만나러 갔는데 떡 장수가 있어서 과거시험 전생시험 미래시험 어느 마음을 먹겠느냐
그런데 그 대답도 잘 못하고 있어 한번 대답할 사람 있으세요. 그런데 그 얘기를 그냥 거기서 마치지 말고 나는 좀 한 단계 더
얘기 좀 해줬으면 우리가 궁금증이 없지 않겠나 생각을 합니다. 과거심도 본래 없고 현재심도 벌려 없고 미래심도 없어요. 그
떡 장사 마냥 많이 먹고 가라는 소리입니다. 떡 많이 먹고 가죠. 그렇잖아요.
근데 떡 많이 먹고 가는데 그걸 못 먹고 가는 거야 바보지 그러니까 그걸 알아요. 떡 먹고 가라는 거예요. 그건 뭐냐 과거도 없
고 현재도 미래가 없는 거예요. 영원한 건데 불생불멸인데 과거 현재 어디 가 있어요. 극락도 지역도 다 내 마음 가운데 있다.
내 마음도 본래 내 것이 아니에요. 본래 생한 것도 멸한 것도 요걸 부처님이 진공을 깨달은 거예요. 이 얘기가 중요해 그러니까
우리는 이제 어떻게 살아야 될 것이냐 부처님이 되고 싶죠. 요즘들 다 얘기를 하기 뭐 너도 부처 나도 부처도 많이 얘기하는데
불성은 진공묘유 공은 허공은 같지만 그거 이제 공성이라고 그러고 불성이라고 그러니다. 그 불성은 있지만 부처님 아니에요.
부처님은 우리와 같은 몸을 태어나고서 자비이타행을 해서 평생 동안 남을 위해서 살아서 자기 안 살았어요. 그것이 그렇게 살
았기 때문에 부처님입니다. 그래서 부처님 몸에서 광체가 나오는 것은 물과 같이 사셨기 때문에 물과 같이 사는 얘기를 하니까
물이 자유자재 개울이나 이럴 때 돌 있으면 비켜가고 뭐 있겠는 그런 얘기 하는 물과 같이 산다는 얘기는 물은 한 평생 우주에
있는 모든 동식물을 다 먹여줘요. 그래도 돈 달라고 안 그래요. 또 더럽고 깨끗하게 다 시켜줘요. 그래서 잘했다 안 그래요. 그
럼 여기 허공에 지금 물이 있어요. 없어요.
산소와 물 안에요. 물의 원천이 산소고 산소와 물이 있잖아요. 그럼 우리는 산소 없이 살 수 있어요. 우리가 이렇게 와도 고마운
생각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우리는 물과 같은 생각으로 사시라 이거예요. 그것이 부처님이지 그렇게도 안 살면서 너도 부처 나
도 부처 이런 걸 한 번을 얘기하는데 언제 가능하다고 내 전화를 했더니 자기가 옳다고 여기서 말하고 그랬지 그건 아니에요.
불성은 다 같지만 부처님은 물과 같이 살 수 있을 적에 부처님입니다. 그렇겠죠. 그러니까 오늘 부터는 물과 같이 사시면서 부
처라고 그러면 돼요 그런데 물과 같이 사지 않으면서 부처라고 그러면 잘못된 거죠. 그러면서 우리는 이제 이 세상에 살 때 첫
째 건강해야지 내가 올해 90살인데 이 말 잘하잖아요. 아픈 데도 없어요.
왜 그러냐 하면 나도 그 생각에 물고 살았다는 생각을 해요. 하면서 그렇게 다 못 해도 남을 미워하지 않아 나를 죽인다 한 사
람도 안 미워 나를 봉은사 주지였는지 다 쫓아낸 사람도 안 미워 그러니까 건강을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우리는 불자들은
제일 중요한 것이 부처님이 되는 걸 제일 원하네요. 깨닫기로 원하는 사람들은 물과 같이 살아야 돼 벌써부터 내고 마음을 물
과 같이 살게 된 생각은 이 몸에 기운이 바뀝니다. 기가 베겨요. 장사 하면 장사가 잘 됩니다.그런데 쌈이나 하고 미워보면요.
장사가 안 돼요 독기가 생겨가지고 되는 일없어요. 그 집에 가기도 싫은데 그것이 다 몸에서 나는 독기가 나와서 그래요 그러
니까 우리는 항상 물과 같이 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또 미워하지 말고 그러면 자연적으로 나한테 복이 와요. 자기도 모르게
이루어지고 그거 쉬운 얘기는 아닙니다만 한 달만 그렇게 해봐요 그러면 결과가 나옵니다. 그런데 한 달도 안 해 보고 힘들다
고 그러면 도 그래 나는 평생 그렇고 살아요.
쉽지는 않습니다만 노력을 합니다. 노력하면 결과가 와요. 그런데 긴 얘기 자꾸 하면 너무 시간 간다고 그러니까 고만하죠. 이
게 그러니까 오늘 제일 중요한 얘기는 물과 같이 사는 거 하고 미워하지 않기 때문에 그게 제일 중요합니다. 그렇게 살면 절대
건강해지고 집안에
어려운 일이 다 없어져 버리고 부처님께 기도드리는 복주세요. 그런 지도만 내가 나도 부처님 물과 같이 살겠습니다. 미워하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기도를 한번 해봐요 그러면 틀림없이 이루어지는데 부처님 날 뭘 해 주세요. 무슨 능력이 있어요. 나와 똑
같은데 불성이 같은데 중요한 것은 나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물과 같이 하겠습니다.
미워하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기도하시면 기도 성취가 100% 됩니다. 내가 실제 해보고 사면 되지 지금 내 모습 보면 됐잖아 이
만하면 됐지 뭐 오늘 법문 들어줘서 고맙고요 오늘 본문 내용 중에서 의심나는 거 있으면 언제든지 전화를 주시면 상세하게 시
간을 가지고 답변을 해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듣기는 들어도 진가민가 사람들 많이 있을 거예요. 진공묘유가 부처님 최초
법문입니다. 그렇게 하시고 고서 왜 그러냐 한번 따져보세요. 그러면 결과가 나옵니다. 여기는 오늘 서울대학교 졸업생 여러분
들 하구 얘기니까 기분이 좋네. 좀 건강들 하세요. 오늘 법문 시간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귀한 법문주신 밀운스님께 삼배예를 올립니다. _()_
이 일은 정말 쉽지 않은 것이니
깨쳤다 해도 부끄러운 마음을 내어야 한다.
도란 큰 바다와 같아 들어 갈수록 더 깊어지니
조금 얻은 경계에 만족하지 말아야 한다.
깨달은 뒤 눈 밝은 스승을 만나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경계라도 도리어 독약이 될 것이다. --(몽중일여)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불교대학 총동문회 자문위원 법연 이동엽 합장 )
첫댓글 법연 부회장님 치유 중에도 불구하고 긴 법문을 다 옮겨 놓으셨네요 감사합니다. 속히 쾌유하여 이번달 부터 합창실에서 뵙기를 발원 합니다 ~()()()
삼조 선배님께서 걱정해 주셔서 많이 좋아져 가고 있어요.
선배님도 항상 건강하세요._()_
법연 자문위원님 매번 법문을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속히 쾌유하시길 빌겠습니다. 혜월 합장 _()_
이런 귀한 법석을 마련하시느라 혜월 회장님외 각 임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회장님께서도 항상 건강잘 챙기세요._()_
법연 자문위원님~
법문 정리해서 올리느라
긴 시간 애 많이 쓰셨을텐데요,
정말 감사합니다.
법회에 참석하지 못한 동문님들에게 봄날 단비 처럼
기쁨일 듯 합니다.
얼른 쾌차 하시어
법회 때 뵈어요~.🙏
현진화 자문위원님께서 항상 좋은 말씀과 응원해주셔서 힘이되어요.~
늘 ~ 감사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