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전쟁가념관 - 을지전망대 - 평회의숲길 - 제4땅굴
전망대 참조사항 1. 12:30분은 식사시간 + 월요일은 휴무
2. 입장료 2,500 원
3. 안내해설자의 동행 - 사전예약 필수 ( 개인행동 불가 -벌금이요 )
뉘를 상징 하는 줄은 모르겠지만 겸손한 인사를 받으며 오늘의 일정이 시작 됩니다.
그러나 남자 인데 밥만 먹고 잠만 잤나 ? - 도대체 근육질은 보이지 않고 갓 난 애기 같이 피부가 좋아 보입니다.
날씨가 어찌나 무더운지 평화의 숲길을 그냥 뚝 잘라 1/3으로 줄입니다. 초록색 루트
전쟁기념관 주위의 전시물
요놈은 나이키 미사일 -지대지 + 지대공 운영중이라네요
현재는 개량된 패트리엇트도 도입
통합기준점 - 모든 측량의 기준
땡크의 위력을 실감 합니다.
예전에 답사로 가름하고 입장은 생략
모든 신고 절차를 이 곳에서
전투 기념탑
아직도 어린 마음이 있나 봅니다. 호기심 발동 ?
14,5 t 의 곡사포 - 10 t 짜리 트럭이 끈다 하네요
을지전망대 오르는 차 안에서 Punch bawl 풍경 - 순수 우리말로 풀이하면 양푼이요.
이 지형의 모습 펀치보울의 유래 - 6.25 전쟁시 종군기자가 산으로 둘러 쌓여 화채그릇 모습 지형에 명명
- 아마도 포연 속에서 화채 한 그릇 하곺았을 것 같읍니다.
날씨도 흐리지만 , 무더위에 잠긴 모습
을지전망대의 전망대
2013 년 12 월 24 일 방문
예전에 왔을 때는 이 곳에 대북방송 용 스피커가 설치 되었었는데 ~
저 봉우리가 가칠봉 입니다.
오늘도 황여사님의 특별식을 대접 받읍니다. 감사 합니다.
우찌 합니까 - 양이 많아도 맛으로 ~
뒷 모습이 든 든 합니다.
요놈은 직사포라네요
우리를 안내 하실 두 분 - 유래를 먼저 듣고 몸 풀기 운동도 하구
아마도 백두산의 천지를 연상 하었나 봅니다.
드디어 둘레길 입산
인삼 밭이 1/3 이라네요 , 더불어 과일 맛도 최고 ? = 아무래도 일교 차가 많으니
백두대간 길의 일부
자작나무 숲에서 잠간 해설을 듣고
1 시간 만에 둘레길 끝
차로 이동 하여 땅굴 앞 전경
오늘의 배려에 감사드리며 기념 사진 보냅니다.
지금도 더 파고 있으려나 우려 스럽읍니다.
義 犬
국적은 독일 , 이름은 셰파트 , 나이는 4 살
내 가 半 한 사람은 저 뒤의 남자 군인 - 키는 185 요 미남 호남형이요 - 미혼녀는 꼭 가시어 선을 보세요 - 강추 합니다.
을지전망대 + 땅굴은 촬영 금지 = 아쉽네요
땅굴 내부 - 340m의 역 갱도를 걸어 들어가 ( 우리군 작업 ) , 북한군의 갱도 100 여 m를 레일을 타고 들어 갑니다. 화강암 돌산으로서 시멘트 작업은 없읍니다. 어찌나 써늘 한지 줄 줄 흐르던 땀이 뚝이요 - 아주 춥읍니다.
하나 배웠읍니다 - 화강암은 자생으로 숨을 쉰다하여 140 여 지하 이지만 공기 공급 시설이 없답니다.
능선 길은 을지전망대 가는 길 - 바라 보며 오늘의 일정 마무리
상경길은 10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정체요
고속도로나 국도나 20 여 Km 를 2 시간 ?
겨울에 가면 더욱 좋을 것 같은 느낌을 ㅂ
첫댓글 일요일 하루 여유있게 즐기고 오셨군요.
맨 앞에 겸손한 남자는 물건도 조금 시원찮아 보입니다. ㅎㅎ
탁 하고 보니 물건 부터 보이 더이다
동감이요 - 그리 멋 있어 보이지 않읍니다. 그려 ㅋㅋ
저는 가보지 못했는데 좋은곳을 다녀오셧습니다
우리 같은 나이는 ~
젊은이 들이여 ! 가족을 모시고 다녀 오세요 - 꼬맹이 교육용 + 색 다른 풍광 + 청정지역 = 좋아요
그렇쿤여
화강암은 공기 숨쉰다는거 하나 배웠습니다
거실에 화강암으로 처리 하면 너무 좋을 것 같읍니다.
이제 생각 하니 중국의 부자 집에 초대 받았는데 모두 돌 이더라구요 , 카펫드도 없구 - 그때 생각은 물건을 떨어 뜨리면 모두 박살 나겠구나 하는 생각 이었는데 - 그 깊은 뜻을 이제야 깨득 하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