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이해하는 부분가운데 영혼문제를 이해하지 못하고는 하나님의 세상을 이해할수도 없고 갈수도 없다 달리는 자동차를 생각해보자 자동차의 운전자가 없다면 차는 움직이지 않는다.현실세계에서 움직이는 물체는 반듯이 조정자가 필요하듯이 육체도 또한 영혼이라는 보이지않는 신령적 존재가 나를 움직이는 것이다 이런 근본적 영혼문제에 대하여 우리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을 통해 이루워진 영혼의 문제를 가르치고,진정한 구원이 무엇인지를 제시한다
언젠가 초등학교 2학년생인 딸아이가 내게 물었다.
“엄마, 엄마가 저를 낳았잖아요…. 그런데 성경에는 왜 하나님이 지으셨다고 해요?”
아무래도 창세기 2장 7절의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신 말씀이 이해가 되지 않는 모양이다. 자신의 성장앨범을 본 아이로서는 난제일 수밖에 없다.
그때 텔레비전 화면 가득, 분홍색 토끼인형들이 비춰졌다. 듀라셀 건전지 광고였다.
“민아, 저 분홍색 토끼인형 속에 뭐가 들어 있니?”
“건전지요.”
“그럼 저 건전지를 빼버리면 토끼인형들이 어떻게 될까?”
“멈춰버리겠죠.”
이렇게 나는 아이에게 ‘분홍토끼와 건전지의 관계'를 통해 육체와 영혼의 관계를 설명한 적이 있다. 그 건전지의 힘이 다하면 아무리 귀여운 분홍토끼라도 쓸모없는 존재가 되어버리듯, 우리 몸에서 영혼이 빠져나가면 우리 육체는 멈춰버린 분홍토끼와 같은 신세가 되고 만다.
흙(육체)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영혼)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전도서 12:7)
육체가 죽은 영혼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그리고 육체가 살아 있을 때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게 된다.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성경)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성경)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지옥)에 던지우더라 (요한계시록 20:12, 15)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대로 새 언약 유월절(마태복음 26:19)과 안식일(사도행전 17:2) 등을 지킨 자는 천국에 갈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자는 불못에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하늘 어머니께서 오셨다. 영의 자녀들에게 죄 사함과 구원받는 방법인 새 언약 진리를 알려주시고 지키게 하기 위해서다.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그러셨던 것처럼 말이다.
사도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기꺼이 믿고 따랐다. 그 결과 그들은 지금 영의 고향에서 안식을 누리고 있을 것이 틀림없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겠는가. 당연히 이 시대,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하늘 어머니를 믿고 따라야 할 것이다.
지금 우리가 어떤 행위를 하느냐에 따라 천국에 갈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 될 수도 있고, 불못에 떨어질 수 있는 후회의 시간이 될 수도 있다. 심판대 앞에 서기 전에 기억하자. 우리의 영혼을 낳아주신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을 기억하자.
첫댓글 어머니 하나님은 하늘 아버지와 함께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이시며, 영원한 사랑과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구원자이십니다.^^
영혼의 아버지 어머니를 찾아야 합니다.....
사라질 육체가 아닌 영혼의 세계를 바라 볼줄 알아야 합니다...
이제는 육체 옷 말고~ 천사의 옷 입고싶습니다.
영혼의 세계는 장차 우리가 가야할 고향이며, 영원히 거할 곳입니다.영혼의 세계가 참 현실임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실체는 영혼입니다..육체는 입고 있는 옷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