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의 외도 그러나 허가받은 외도[캠프랜드 전국대회참가/설악동야영장]

[행복지기]

처음 캠핑을 시작하여 수많은 카페에 가입을 하여 활동을 하려던 찰라 지금의 캠핑&바베큐(이하 캠바) 운영자이신 뽈님과의 운명(?)적 만남으로 캠핑에 관한 맨토 또는 스승으로 이것저것 배우며 자연스레 캠바가 만들어지고 초창기 맴버로 활동을 해오며 오직 캠바에서만 활동을 하였던 희주아빠입니다.

1회 정모서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빠짐없이 중간에 장염투혼까지....이런저런 일이 많았던 역사속에서도 타카페 축제에 참여를 해본일이 없답니다.

작년에 경기레포츠페스티발에서 캠바의 자리가 있어 운영진으로 자리를 지키기위해 다녀온것 외에는...전혀 없었습니다.

이번 캠프랜드 전국대회의 참여는  지난 하동에 캠프랜드의 캠바에 대한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캠프랜드에서 캠바에 지원해준것에 비하면 보잘 것 없는 일이라 미안한 마음도 없잖아 있었습니다. 그저 얼굴을 비추는 정도였으니...

여하튼 즐기기 위한 정모참여는 이번이 5년만에 처음있는 일입니다.

모카페의 부운영자다 뭐다 라는 생각보다 그저 캠프랜드의 한 가족으로 마음편하게 참여도 하고 재미난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캠바는 대규모를 지향하는 행사라면 캠프랜드는 행사는 짧게 참여는 적극적으로를 이끌어 내는 무언가가 있는듯 합니다.

꽃보다 풍자님(개인적으로 인사를 못드려서 아쉬움이 남습니다.인사드릴날이 많이 있겠지요)을 처음 뵈었는데 재미나게 사회를 진행하시는 모습 인상적이었습니다.

행사규모로 우위를 결정한다는건 전혀 도움이 안되는 비교도 할 필요가 없는 그런 알찬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캠바에서도 이런 방향으로 어느정도 접목하는것도 좋을 것이란 판단이 생기고요

지금부터 성공적인 캠프랜드 전국대회 참가기를 쏟아 내도록 하겠습니다.

신나게 달려서 설악동으로 갑니다.

설악휴게소에 둘러서 이런저런 소일꺼리를 마칩니다. 이곳에 벌떡주가 판매가 되고있죠 ㅋㅋㅋ

이곳에 둘러서 소소한것들을 구입합니다.

이때의 시간은 11시가 훌쩍넘은 시각입니다.

캠핑abc 타프쉘과 힐맨3인용 텐트로만 구성을 마칩니다.

동계모드는 아니고 가을까지모드로 전기시설 없고 동계침낭으로 버팁니다.

핫팩은 선택사양으로 저는 x, 희주맘,희주는 o

모처럼 여유롭게 화롯대도 준비해둡니다.

설악동야영장에서 놀란점

일반 야영객분들 중 화로대 없이 맨 바닥에 불을 지피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는 점입니다.

정말 슬픈현실입니다.

준혁대디님 사이트입니다.

시계방향으로 희주맘,  라벤더님,무한대로님, 달빛그늘님, 스타로즈님, 준혁대디님

무한대로님께서 여기오시면 꼭 드셔야 한다며 부지런히 나가셔서 준비를 해오셨네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오징어회, 고등어회, 그리고 두종류의 회가 더 있었습니다.

배부르게 아주 입 호강했습니다.

구획이 잘 정리되어 있고 바로 옆에 차량을 놓을 수 있는 구간으로

여러모로 좋은데

참으로 좋은데

사진을 찍으려고 이곳저곳을 다녀봐도 그림이 안나오네요....

참으로 아쉬운 대목입니다.

하늘에는 별이 쏟아질 듯...

아침입니다.

새벽같이 일어나신 라벤더님과 스타로즈님의 대화내용덕분에 저도 느즈막히 일어납니다. ㅎㅎ

무한대로님 귀여운...모습

본부석입니다.

참가자 분들 닉네임표 일부분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을듯...^^

선진포크에서 지원을 나왔네요 

지금보니 tv에서 나오는 어떤분 닮으신듯 ㅎㅎ

캠프랜드의 돔, 리빙쉘, 티피 종류의 텐트들입니다.

언젠가 티피쪽으로도 한번 달려갈 듯 합니다. ^^

눈길이 자꾸 티피쪽으로 ㅎㅎ

장감독님 여기서 뵙다니...ㅎㅎ

우리 친구들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여

안지기님들의 게임 빙고게임입니다.

참여도가 상당합니다. 집중도도 ㅎㅎ

뭔가 나올 듯 하지만 안나온다는

운영진의 노고가 돋보입니다.

안타까운 탄식과 기뻐하는분으로 나뉘죠 ㅎㅎ 

라벤더님은 본인이 빙고가 되셨는지도 모르시고 계셨었지요 ㅎㅎ

집중하셔야 합니다.

장작 받아오셔서 ㅎㅎ

가을옷을 갈아입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2004년 제가 한참 낚시다닐때군요 ㅎㅎ 7주년 축하드립니다.

씨앗만이 붉은색....

패트로막스 랜턴...관리가 어렵다면 안쓰는것이 좋다는게 제 생각인데 밝기나 뽀대로 보면 ㅎㅎ 탐이 나긴 합니다.

한눈에 빠져버린 붉은색상의 타프....꽂혔습니다.  

의외의 멋남 따도남(따스한 도시남자) 입니다. ㅎㅎ "엄마"하실땐 의외였습니다. ㅎㅎ

죄송한 표현이지만  이모같이 챙겨주시는 라벤더님

표현이 너무 죄송했지만 그만큼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십니다.

우리 강아지들

모처럼 여유로운 캠핑을 가니 사진이 많습니다.

2부로 넘어갑니다.

[의정부]

멋진후기 잘 보고 갑니다...^-^
그리구 1등 축하드립니다..^-^''
-빙고 게임때 보조 입니다..ㅎㅎ-

[행복지기]

감사드립니다. 운영진및 자원봉사분들의 노고를 아는지라 그저 감사하단 말씀밖에는 못드리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후기라도 열심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빅스타]

1등 축하드립니다.~~~~

[행복지기]

벅스타님 감사드립니다. ^^

[벽천]

ㅎㅎㅎ....외도아닌 외도.....덕분에 1등 하시고....축하드립니다.^^;

[행복지기]

벽천님 감사드립니다 ㅎㅎ

[주나니(박준완)]

좋은후기 감사합니다... 1등도 축하드리고요...

[행복지기]

주나니님 감사드립니다. 행복이 배가 되었답니다. ^^

[땡벌(조영만)]

역시 후기가 멋집니다.
좋은시간 같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지기]

땡벌님 감사드립니다. 부모님댁에 간것처럼 편안한 시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0~아이비]

머찐 후기네요 ^^ 1등 대박 추카드려요~!

[행복지기]

아이비님 감사드립니다 ㅎㅎ

[윤수아빠]

후기가 넘 멋지 심니다 ^^*
후기상도 노려 볼만 하네요 ^^*

[행복지기]

1등상만으로도 과분한 사랑받았습니다. 후기상은 다른분께서 받으셔야합니다 ^^. 따스하게 맞아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또 뵙게되면 좀 더 가까운 사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

[레드세이지]

라벤더 입니다) 아이고...이모라니!!!ㅋㅋ...1등 대박 축하드리구요...ㅎ
너~무너무 잼나고 즐거웠던 캠프랜드 정모였어요..희주맘님 스타로즈님 함께할수 있어서 더더욱 좋았구요~^ ^b

[행복지기]

^^ 켁 죄송합니다. 이쁜 누님이라고 해야하는지...^^ 희주맘도 돌아오면서 레드세이지님 함께 해서 너무 좋았다 합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