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북부지역 KMC-UMC 연합 목회자 세미나
7월23일(목) 10:00-12시:30, 시애틀 금란교회(담임 이석주 목사)예배실에서 미,서북부지역 감리교회 목회자협의회 주관,목회자 세미나가 조성근 목사(대전 천성교회 담임)를 강사로 모시고 개최되었디.
Seattle-Tacoma 지역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세미나는 강사의 열정적인 강의에 매려된 회원들의 경청과 강사와의 질의 응답을 통하여 2009년 상반기 목회를 회고하고 하반기 목회를 검토하고 2010년도 '목회 파라다임'을 계획함에 크게 도움을 얻는 유익한 시간이였음에 공감하는 분위기였다
세미나후에는 강사 조성근 목사가 목회자를 초청하여 '부페식당'에서 베푸는 오찬회에 참석하여 즐거운 식탁대화를 나누며 만남의 기쁨,혜여짐의 아쉬움,다시 만남을 다짐하며 2시간여의 오찬후, 세미나의 모든 일정을 마감했디.
(강의요약: 강의 memo, 본인의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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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어뗳게 해야 교회가 부흥하는가? (강사가 질문으로 제시)
성경: 출애급기 3장 교독
첫째 : 하나님과의 만남 /정체성 확립/ "이야기" 가 있어여 한다
전임자는 교회를 부흥시켰는데 후임은 교회를 부흥시키지 못하는 (부흥 안되는) 현실에 직면해서,교회를 부흥시키려함에는 자신의 "이야기" / 모세가 하나님을 만나 경험한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 신약에서 제자들에게는 예수님의 직접교육과 성령체험의 "이야기"로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었다.
(정치평론가의 언급: 이해창 후보가 DJ, Roh,에게 왜 패배했는가? 지역구도 때문인가? 아니다 이해창에게는 민중의 마음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이야기"가 없었다. 그의 화려한 경력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에게는 '두 아들의 병역기피' 와 '며느리의 원전출산'의 "이야기"가 각인되어 있었다)
목회자의 정체성은 하나님의 소명에 따른 '권위'와 '카리스마'가 있어야 한다. 모세에게는 호렙산 불꽃가운데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신앙체험과 하나님이 주시는 권위와 은사와 카리스마를 가진 "이야기"가 있었다 하나님을 만난 이야기, '경험한 이야기"가 정체성이었다.학습히여 얻은 지식의 이야기,들어 본 이야기로는 목회/예배/설교에 생명력을 부여할 수 없고 성령의 역사는 일어 나지 않는다. 목사의 정체성은 성령으로 거듭났는가?, 기도 응답의 경험이 있는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초월적인 절대자와의 진정한 만남이 있는가? 를 자문하고 자각해야한다
둘째 : 목표/목적의식에 대한 분명한 철학이 있는가?
Viision(목표),목적의식, 목회철학이 분명한가?
왜 목회하는가?, 왜 교회가 부흥되어야 하는가?
왜 이목표를 세우고 헌금예산을 세우고 ,왜 이 설교를 해야 하는가? 등의
목표와 목적의식에 대한 분명한 철학이 있어야한다
모새는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 이스라엘 민족의 에급에서의 학대를 보았고, 그 학대 받는 백성을 인도하여 가나안으로 향하는 목표와 목적을 하나님의 소명으로 받았다.그리하여, 바로왕과의 정치협산, 출애급이후, 홍해앞에서의 시련, 르비딤에서의 백성들의 원망, 그 목표와 목적 때문에 행진을 포기할 수 없었고 되돌아갈 수 없었다
사무엘과 사울의 경우/ 이스엘 민족이 여호와 하나님/유일신 신앙/사상이 믆어진 혼합종교 상황에서 예배/제사/번제 회복을 위한 사울왕과의 정치적 대결에서 '상대적 가치'가 아닌 '절대적 가치'를 위해 절대권력자와 대결하며, 불레셋의 공격앞에서도 예배/제사/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의 절대성유지, Vision과 사상을 고수하였다.
갈렙과 여호수아의 경우(민수기 13장)
가나안 정탐결과 2/10, 다수결의 원칙대로는 가나안 진군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출애급의 목표는 가나안 정복이기에 갈렙은 가나안 정복의 가능성<허나님이 우리와 함께 게시다>을 설파함에서 갈렙의 진정성을 보며,갈렙은 정치적 라이벌(?)인 지도자 여호수아에게 45년전 여호수아와 함께 정탐했던 때의 체력과 다름 없음을 보이며 헤브론 산지 아낙자손들의 요청하는 갈렙의 목표/목적의식을 목회자는 가져야 한다
목회자는 이러한 Vision과 목표의식의 진정성이 있어야한다..헌금, 전도, Program참여를 권장할때 성도들로 부터'하나님을 사랑하고 성도들을 사랑하는 진정성'이 있구나 하는 인정을 받아야 한다.
셋째 : 실력/능력이 있는가?
목회자에게 영력/지력/지도력/체력이 있어야 한다. 사도 베드로가 성령을 받고 능력있는 설교에 3,000명이 믿고 세례받고, 앉음뱅이가 일어서고 사도 바울이 감옥에서 기도/찬성할 때 옥문이 열리는 기적 같은 능력을 지닌것 갵은... 목회자에게도 실력과 능력이 있어야한다.
목회자에게 실력과 능력이 있는가?
실력과 능력은 아디서 오는가?
예수님도 새벽기도/금식기도를 하셨는데 오늘의 목회자가 영적능력/지적실력을 얻기 위하여 얼마나 노력 했는가? 새벽기도/금식기도/때로는 철야기도가 즐거움이 되어야 한다. 목회자는 실력이 필요하다.
제사장/상담자/교사/제자양육 등 다양한 역할/사역을 수행하면서 상황변화에 대처할 능력이 있어야 한다. 초상집/새신자/개업/환자방문/불신 대중앞에서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당우ㅏ성을 지녀야 한다.
말씀선포에는 성경적인 근거가 있어야 한다. 선교/행정/치리/행사가 성경적이며 신학적이냐를 질문하고 해석하는 실력이 있어야 한다.
모새가 학문/경력/체험으로 바로왕과 겨루어 이길 수 있었뎐 것도 "이제 가라 (출4:12)" 하시는 말씀의 키-워드"로 시대를 바라보는 영감을 주시고 선언하게 해주세요"하는 간구와 "하나님 같이 되리라" 하심 같은 하나님께서 세워 놓으시는 성경적 권위(지팡이)"를 가지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하나님이 살아 계심과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선포한다. 이에 출애급의 역사는 일어났다.
신학적 해석은 복음주의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진리/영생을 선언하고 선포할 때 지팡이를 통하여 기적이 일어남 같이 목회사역에서 일어날 것이다
목회자는 제작자/연출자(Produser) 가 되어야 한다. (출 1장)
유월절 제정, 예배선정응 통하여 하나님이 가장 기뻐 받으실 예배를 연출하여 설교/찬양/봉헌을 통하여 예배자가 하나님을 만나도록 연출하여 역사가 일어 나도록 해야한다. (예컨대.. 가정에서 손,자녀들이 할아버지가준 돈으로 선물을 준비하고 재롱를 피우는 것을 보고 할아버지가 기뻐함 같이...)
넷째 :헌신/열정이 있어야 한다.
목회에 미쳐 보았는가? 설교,전도, 기도응답을 위해 금식하며 기도하는 헌신/얄정을 가져 보았는가?
예배의 회중석에는 불로 응답하는데, 설교자의 가슴은 냉담하기만... 나의 헌신, 나 스스로 온전한 제물로 헌신하는 열정이 있어야한다. 성경적 헌신이란 헌신하는 사람에게 능력이 임하며 세상을 향하여 능력이 나타난다. 성교자에게는 ' '설교자' 만의 "이야기"(복 받은, 능력 받은)가 있어야 한다.
마치 농부가 농사전문가로 농작물 수확을 위하여 열씸을 다하여 '우량품'을 생산하고 '생산품'애 대하여 "생산지 표기" 책임을 지듯, 목회자는 사명 수행을 위한 헌신과 열정이 있어야 한다
맺음 / 말씀
1) 출애급에 나탄난 모세의 지도력은 하니님만 의지함
모세,불행한 출생과 특별한 구원/애급 궁정에서의 40년학문/Royal Family로서의 삶의 특권/등을 어머니의 교육을 통한 신앙,인격으로 모든 부귀/권세/영화를 포기하고 하나님의 소명앞에 셨다. 그러나 모세는 자기 의지로 이스엘 백성 앞에 셨을 때,살인자가 되고 정치적 망명자가 되여 미디안 광야 40년의 생활(광야경험)을 통하여 출애급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광야를 통과할 지혜와 지도력을 배양할 수 있었다
2) 천국의 보상을 믿어라
사람을 의하지 말고 사랑만 해야 한다.
사람의 인정을 받으려 하지 말고 하나님의 보상만을 바라라
자기자신/세상/사탄과의 싸움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이겨야 한자 (빌4"13)
하나님은 그의 종들에게 능력을 주시고 들어 쓰실것이다
그러기 위해. 나와 하나님과의 "이야기" 를 만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