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색 리넨은 작년 여름에 쟁인거구요
리넨니트는 이번에 구입한 혼방된 하늘색, 화이트 원단입니다..
시원한 원피스랑
가디건 두벌 해봤어요
리넨니트(혼방)원단은
하늘색원단이 화이트보다 살짝 더 힘이 있는데
얇고 부드럽게 늘어지는 원단이라서
여름 가디건으로 딱이네요
화이트가디건은 7부로 기본스타일이고
하늘 가디건은 드롭숄더 루즈핏이에요~ ^^
둘다 원피스랑 잘 어울려요~
첫댓글 좋은원단이 워니님 손을타서 멋진 작품으로 탄생했네요~ ^^
슬슬 더워지니 오케이표 리넨을 꺼내서 팍팍 썰어줄 때가 됐네요~ ^^
어머 첫번째 사진보고 어디 쇼핑몰 사진인줄 알았어요~워니는 엄마덕분에 항상 예쁜옷 입고 다녀서 친구들이 부러워하겠어요^^
음......새옷 입고 갈때마다 친구들이나 가끔 선생님들도 만든거냐고 물어본다고 하는데요..가끔은....사줘야하나 싶기도 해요~ ^^;;;아직은 크게 불만은 없는것같은데이제 컸다고 슬슬 요구사항이 많아지시네요~ ㅋ
원피스가 정말 정갈하네요~여름가디건도 정말 딱이네요. 화면상으로도 시원함이 느껴져요~^^
고맙습니다만들면서 손으로 느껴지는 감촉도 리넨 특유의 시원함이 전달되져 오더라구요~딸아이가 오늘 아침 입고 등교하고 싶었는데체육수업이 있어서 꾹 참고 내일 입겠답니다~ ^^
아직 본적도 없지만언젠가 워니가 아저씨를 꼬~옥 안아준다면.. 정말 뿌듯~~ 행복~~할것 같아요... ㅜㅠ;;(오케이는 무뚝뚝한 고딩 아들밖에 없는 아빠랍니다... 워니 아빠는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ㅡ.ㅡ;;)
워니가 딱 3살때 제가 이 곳 문을 두드렸는데10살짜리 아가씨가 되었네요....세월참.. ^^;;;;딸이라 엄마랑 친구처럼 지내고 속깊으면서도가끔 예민하고 까칠하게도 굴어요...ㅠㅠㅠㅠ오케이님 아드님 얼른 키우셔서...손녀딸로 어서 도전하심이? ^^;;;;;;;; -겁나 이뻐라 하실듯..ㅋㅋㅋ--
원피스에 가디건 조합이 넘 좋네요요렇게 입혀서 여자애들 키우고 싶었는데...치마 만들어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나요주구장창 바지랑 티만 입어요 ㅠㅠ 재봉틀 재미없어요 ㅠㅠ
울 워니도 언젠간 원피스가 싫다고 할 때가 올지도요...슬슬 언니들처럼 청바지를 해달라거나무늬가 없는 옷을 해달라거나 할때가 있어요....수영수아가 마른스타일이라 스커트도 참 이쁠텐데요....ㅠ
어머나 모델아가씨 이쁘기도 하여라!저는 재봉 너무 늦게 시작해서 요런 즐거움을 누릴수가 없네요대딩4년차라 언제나 반응이 시큰둥합니다정말 만드는 보람이 있으실듯아웅 이뻐요
아직까진 옷입고 사진찍어줄래?하면 응..하고 들어주는 착한 딸인데언제까지 일까요?ㅋ아이가 3살일때 시작한 봉틀이거든요당시 둘째가 만삭이엇는데커플룩으로 입히고 싶은 작은 시작이 벌써 7년이 넘었네요~ ^^더 커서 시집갈때딸아이 드레스(본식용은 힘들고....웨딩사진용으로 ^^;;;) 제손으로 해주고싶은게 꿈이에요~ ^^
아니 이렇게 멋진 작품이~ 고대로 크게해서 제가 입고싶어요~ ㅋㅋ 근데 이와중에 ok님이 남자분이라는 말씀에 충격충격!!!몇년동안 맘 따뜻한 언니구나라고만 믿고 있었는데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오케이님이 남자분이신걸 커밍아웃하신게 좀 되었는데..저도 사실 선화님(오케이님의 부인되시는.. ^^)이 운영하실때 가입했었던 터라오랫동안 선화님인 줄 알았었더래요...머 어찌됏든, 맘씨 넉넉하신 오케이님 덕에 좋은원단 저렴하니 받아들고...늘 황송해 한답니다~ ^^
거참... 참한 아가씨네 하고 감탄했어요.편하고 예쁜 옷 만들어주시는 엄마랑잘입어주고 포즈도 저리 참하게 잡아주는따님 잘 어울리십니다. 저도 다 커버린 아들만 둔 맘이라 부럽기만하네요.만드신 작품을 보니 저도 또 만들어야지 하는 맘도 동하구요^^
실제론 참하진 않고 에너지 넘치는 초딩3년 입니다...ㅋ꽃무늬가 있는걸로 원피스 하나 더 해달라고 하네요....ㅋ얼렁 하나 더 해줘야겠어요~ ^^
첫댓글 좋은원단이 워니님 손을타서 멋진 작품으로 탄생했네요~ ^^
슬슬 더워지니 오케이표 리넨을 꺼내서 팍팍 썰어줄 때가 됐네요~ ^^
어머 첫번째 사진보고 어디 쇼핑몰 사진인줄 알았어요~
워니는 엄마덕분에 항상 예쁜옷 입고 다녀서 친구들이 부러워하겠어요^^
음......새옷 입고 갈때마다 친구들이나 가끔 선생님들도 만든거냐고 물어본다고 하는데요..
가끔은....사줘야하나 싶기도 해요~ ^^;;;
아직은 크게 불만은 없는것같은데
이제 컸다고 슬슬 요구사항이 많아지시네요~ ㅋ
원피스가 정말 정갈하네요~
여름가디건도 정말 딱이네요. 화면상으로도 시원함이 느껴져요~^^
고맙습니다
만들면서 손으로 느껴지는 감촉도 리넨 특유의 시원함이 전달되져 오더라구요~
딸아이가 오늘 아침 입고 등교하고 싶었는데
체육수업이 있어서 꾹 참고 내일 입겠답니다~ ^^
아직 본적도 없지만
언젠가 워니가 아저씨를 꼬~옥 안아준다면..
정말 뿌듯~~ 행복~~할것 같아요... ㅜㅠ;;
(오케이는 무뚝뚝한 고딩 아들밖에 없는 아빠랍니다... 워니 아빠는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ㅡ.ㅡ;;)
워니가 딱 3살때 제가 이 곳 문을 두드렸는데
10살짜리 아가씨가 되었네요....
세월참.. ^^;;;;
딸이라 엄마랑 친구처럼 지내고 속깊으면서도
가끔 예민하고 까칠하게도 굴어요...ㅠㅠㅠㅠ
오케이님 아드님 얼른 키우셔서...손녀딸로 어서 도전하심이? ^^;;;;;;;; -겁나 이뻐라 하실듯..ㅋㅋㅋ--
원피스에 가디건 조합이 넘 좋네요
요렇게 입혀서 여자애들 키우고 싶었는데...치마 만들어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나요
주구장창 바지랑 티만 입어요 ㅠㅠ 재봉틀 재미없어요 ㅠㅠ
울 워니도 언젠간 원피스가 싫다고 할 때가 올지도요...
슬슬 언니들처럼 청바지를 해달라거나
무늬가 없는 옷을 해달라거나 할때가 있어요....
수영수아가 마른스타일이라 스커트도 참 이쁠텐데요....ㅠ
어머나 모델아가씨 이쁘기도 하여라!
저는 재봉 너무 늦게 시작해서 요런 즐거움을 누릴수가 없네요
대딩4년차라 언제나 반응이 시큰둥합니다
정말 만드는 보람이 있으실듯
아웅 이뻐요
아직까진 옷입고 사진찍어줄래?하면 응..하고 들어주는 착한 딸인데
언제까지 일까요?ㅋ
아이가 3살일때 시작한 봉틀이거든요
당시 둘째가 만삭이엇는데
커플룩으로 입히고 싶은 작은 시작이 벌써 7년이 넘었네요~ ^^
더 커서 시집갈때
딸아이 드레스(본식용은 힘들고....웨딩사진용으로 ^^;;;) 제손으로 해주고싶은게 꿈이에요~ ^^
아니 이렇게 멋진 작품이~ 고대로 크게해서 제가 입고싶어요~ ㅋㅋ
근데 이와중에 ok님이 남자분이라는 말씀에 충격충격!!!
몇년동안 맘 따뜻한 언니구나라고만 믿고 있었는데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오케이님이 남자분이신걸 커밍아웃하신게 좀 되었는데..
저도 사실 선화님(오케이님의 부인되시는.. ^^)이 운영하실때 가입했었던 터라
오랫동안 선화님인 줄 알았었더래요...
머 어찌됏든, 맘씨 넉넉하신 오케이님 덕에 좋은원단 저렴하니 받아들고...늘 황송해 한답니다~ ^^
거참... 참한 아가씨네 하고 감탄했어요.
편하고 예쁜 옷 만들어주시는 엄마랑
잘입어주고 포즈도 저리 참하게 잡아주는
따님 잘 어울리십니다. 저도 다 커버린 아들만 둔 맘이라 부럽기만하네요.
만드신 작품을 보니 저도 또 만들어야지 하는 맘도 동하구요^^
실제론 참하진 않고 에너지 넘치는 초딩3년 입니다...ㅋ
꽃무늬가 있는걸로 원피스 하나 더 해달라고 하네요....ㅋ
얼렁 하나 더 해줘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