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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작품 - (상의) 리넨원피스 + 리넨니트 가디건
워니홀릭맘 추천 0 조회 351 17.05.14 13:0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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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14 15:36

    첫댓글 좋은원단이 워니님 손을타서 멋진 작품으로 탄생했네요~ ^^

  • 작성자 17.05.15 08:35

    슬슬 더워지니 오케이표 리넨을 꺼내서 팍팍 썰어줄 때가 됐네요~ ^^

  • 17.05.14 22:07

    어머 첫번째 사진보고 어디 쇼핑몰 사진인줄 알았어요~
    워니는 엄마덕분에 항상 예쁜옷 입고 다녀서 친구들이 부러워하겠어요^^

  • 작성자 17.05.15 08:36

    음......새옷 입고 갈때마다 친구들이나 가끔 선생님들도 만든거냐고 물어본다고 하는데요..
    가끔은....사줘야하나 싶기도 해요~ ^^;;;
    아직은 크게 불만은 없는것같은데
    이제 컸다고 슬슬 요구사항이 많아지시네요~ ㅋ

  • 17.05.14 22:11

    원피스가 정말 정갈하네요~
    여름가디건도 정말 딱이네요. 화면상으로도 시원함이 느껴져요~^^

  • 작성자 17.05.15 08:37

    고맙습니다
    만들면서 손으로 느껴지는 감촉도 리넨 특유의 시원함이 전달되져 오더라구요~

    딸아이가 오늘 아침 입고 등교하고 싶었는데
    체육수업이 있어서 꾹 참고 내일 입겠답니다~ ^^

  • 아직 본적도 없지만
    언젠가 워니가 아저씨를 꼬~옥 안아준다면..

    정말 뿌듯~~ 행복~~할것 같아요... ㅜㅠ;;

    (오케이는 무뚝뚝한 고딩 아들밖에 없는 아빠랍니다... 워니 아빠는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ㅡ.ㅡ;;)

  • 작성자 17.05.15 08:39

    워니가 딱 3살때 제가 이 곳 문을 두드렸는데
    10살짜리 아가씨가 되었네요....
    세월참.. ^^;;;;

    딸이라 엄마랑 친구처럼 지내고 속깊으면서도
    가끔 예민하고 까칠하게도 굴어요...ㅠㅠㅠㅠ

    오케이님 아드님 얼른 키우셔서...손녀딸로 어서 도전하심이? ^^;;;;;;;; -겁나 이뻐라 하실듯..ㅋㅋㅋ--

  • 17.05.15 10:37

    원피스에 가디건 조합이 넘 좋네요
    요렇게 입혀서 여자애들 키우고 싶었는데...치마 만들어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나요
    주구장창 바지랑 티만 입어요 ㅠㅠ 재봉틀 재미없어요 ㅠㅠ

  • 작성자 17.05.15 12:53

    울 워니도 언젠간 원피스가 싫다고 할 때가 올지도요...
    슬슬 언니들처럼 청바지를 해달라거나
    무늬가 없는 옷을 해달라거나 할때가 있어요....

    수영수아가 마른스타일이라 스커트도 참 이쁠텐데요....ㅠ

  • 17.05.15 12:51

    어머나 모델아가씨 이쁘기도 하여라!
    저는 재봉 너무 늦게 시작해서 요런 즐거움을 누릴수가 없네요
    대딩4년차라 언제나 반응이 시큰둥합니다
    정말 만드는 보람이 있으실듯
    아웅 이뻐요

  • 작성자 17.05.15 12:56

    아직까진 옷입고 사진찍어줄래?하면 응..하고 들어주는 착한 딸인데
    언제까지 일까요?ㅋ

    아이가 3살일때 시작한 봉틀이거든요
    당시 둘째가 만삭이엇는데
    커플룩으로 입히고 싶은 작은 시작이 벌써 7년이 넘었네요~ ^^

    더 커서 시집갈때
    딸아이 드레스(본식용은 힘들고....웨딩사진용으로 ^^;;;) 제손으로 해주고싶은게 꿈이에요~ ^^

  • 17.05.15 14:58

    아니 이렇게 멋진 작품이~ 고대로 크게해서 제가 입고싶어요~ ㅋㅋ
    근데 이와중에 ok님이 남자분이라는 말씀에 충격충격!!!
    몇년동안 맘 따뜻한 언니구나라고만 믿고 있었는데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7.05.16 11:03

    하하하....오케이님이 남자분이신걸 커밍아웃하신게 좀 되었는데..
    저도 사실 선화님(오케이님의 부인되시는.. ^^)이 운영하실때 가입했었던 터라
    오랫동안 선화님인 줄 알았었더래요...

    머 어찌됏든, 맘씨 넉넉하신 오케이님 덕에 좋은원단 저렴하니 받아들고...늘 황송해 한답니다~ ^^

  • 17.05.15 21:57

    거참... 참한 아가씨네 하고 감탄했어요.
    편하고 예쁜 옷 만들어주시는 엄마랑
    잘입어주고 포즈도 저리 참하게 잡아주는
    따님 잘 어울리십니다. 저도 다 커버린 아들만 둔 맘이라 부럽기만하네요.
    만드신 작품을 보니 저도 또 만들어야지 하는 맘도 동하구요^^

  • 작성자 17.05.16 11:04

    실제론 참하진 않고 에너지 넘치는 초딩3년 입니다...ㅋ

    꽃무늬가 있는걸로 원피스 하나 더 해달라고 하네요....ㅋ

    얼렁 하나 더 해줘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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