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이 여삼초라 했던가요?
시간이란건 간이역도 없이 쉼없이 잘도 갑니다.
벌써 오월의 끝자락~
봄꽃은 너무도 빨리 찾아왔고 서둘러 맞이해야했던 한계절은 느긋하게 한번 품어주지도 못했는데 빨리 찾아온 계절만큼이나 서둘러 비켜서있고...벌써 해수욕장 개장을 서두르는 초하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를테고...
차라리 오늘처럼 자전거라도 타면서 흘리는 땀은 기분 좋겠죠~?
물속에라도 첨벙거리고 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더운날 바닷가 쓰레기줍기 봉사 1조 사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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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 수요방
광안리해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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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옥씨 글솜씨 오랫만에 접하게 되네요.
성큼 다가선 여름.. 한낮의 뜨거운 모래위를 사박거리며 보람된 일을 해 냈습니다.
땀흘린 보상으로 시원한 그늘가에 앉아서 싱싱한 회 맛도 느껴보는 하루...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네.
잦은 봄비에 발목이 묶여 오랜만에 나간 여성회 투어날.
모래위를 걸으며 반가운 얼굴들과의 소근거림도, 둘러앉아 먹던 싱싱한 회도...
오늘 눈도,입도,몸도 덤으로 호강한 날인것 같습니다
무더워지는 날씨에 늘 건강하세요.
삼순언니~♡♡♡
후기를 읽는 재미가 참 좋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진 즐감하며 언제 제 사진 찍어셨어요 ㅎㅎ
감사해요.
신발이 아주 아주 이뻤어요^^
오늘은 청소한다고 신고 왔겠지만 여름바닷가에선 그래도 맨발이 좋죠.
발가락을 간지럽히는 부드러운 촉감요^^
모처럼 올린 글에 댓글 감사해요~😃😃
선옥씨
올찍사도 미소직게 해서.
즐거움이 두배였서요잘 둘려보고
감니다
언니~
하두 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웠어요^^
늘 건강하고 이쁜 미소 볼 수 있기를 빌어요
사진 이제야보네요..2018년 한해를 정리 기록을 보는 과정에..
글과 사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