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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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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감성글 왜 이래 나 암걸린 여자야 4 - c code.
루디찬 추천 0 조회 549 09.06.24 12:0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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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24 12:27

    첫댓글 이거 축하한다고 해야하나요? 암에 걸려 수술 했는데 보험이 없는 것보다 있는게 낫고 그나마 기억을 잘 해서 찾을 수 있다니 다행이지요. 그 보험 자신을 위해 멋있게 투자하세요. 그리고 보험 관련 정보 고마워요. 열심히 치료해서 5년후에 다시 가입을 해야겠네요.

  • 작성자 09.06.24 16:53

    축하해주셔도 됩니다. 없으신 분들한테 쬐끔 죄송하지만요. 그리고 꼭 치료 열심히 하셔서 다시 보험드세요. 병원다니셨던 기록들 있으면 가능하다고 하네요.

  • 09.06.24 12:33

    ㅎㅎㅎ...루디님 참 귀여우시다....사람이 병이들면 반의사 다되고, 보험회사 영업해도 손색없겠네요....불행중 보험이 있다면 다행이라할수있죠....수술과 동위치료가 끝나도 계속 관리하고 유지하는 비용도 필요할거같으니까 ....조금 저축해두고 여행가세요...^^

  • 작성자 09.06.24 16:54

    어우~~저 실제로도 나이든 귀염둥이랍니다. ㅋㅋㅋ 여행은 동위하고 나면 또 내년이 될 듯 하네요. 이제 가까운 곳으로 다녀야죠~~ 애들아 기다려!! 이 언니가 달려가 줄게 이러고 있습니다.

  • 09.06.24 15:34

    암 걸린 후 보험 가입이 안 되는줄 알았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실 저두 마음속으로 쇼핑좀 했더랬습니다..ㅎㅎ

  • 작성자 09.06.24 16:56

    ㅋㅋ 그 마음 제가 알죠! 요즘은 쇼핑리스트가 처음이랑 좀 달라졌네요. 나이스 운동화에서 기능성 운동화로 야시시 원피스에서 기능성 등산복으로 막걸리 파전은 복분자와 오디를 사는데 사용했답니다.

  • 09.06.24 16:47

    그래도 다행한일입니다. 가족들의 보험도 이번 기회에 하나씩 들어 놓으시면 좋을것 같네요. 저도 이번에 아프고 나서 중요성 알아서 아이들보험까지 모두 들어 놨답니다. 그런데, 루디찬님 대단하십니다. 글쓰시는 솜씨도 일품이지만 다 옮겨 놓으신것도 대단하십니다. 쇼핑북도 좋은데요, 앞으로 치료해야 하니까 비축했다가 치료자금으로 사용하세요. 보조식품도 드셔야지요... 전 루디찬님이 참 이뿌네요. ^^*

  • 작성자 09.06.24 16:58

    상큼한 비타민님 항상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이쁘게 봐주셔서 정말 기분이 킹왕짱 좋답니다. 처음앤 얼마 안 되는 보험금으로 재테크 생각을 했드랬지요. 꿈도 크시지 창업도 생각했더랬습니다. 정말 세상물정 모르고 ㅋㅋ 지금은 건강식품 먹는데 받은돈에 배는 들어갈 듯 하네요. ㅋㅋ

  • 09.06.24 23:05

    ㅎㅎㅎ 루디찬님.. 저 경우 생각이 나서 웃어 봅니다.. 저도 보험을 들었는데 글쎄 지난 해 미국에서 기러기 가족 생활을 끝내고 한국으로 나와 10월인가 그동안 아푸지 않고 4년동안 매달 5만원 적금 붓듯이 넣고 있었던 보험금이 아까워 해약하고 싶었는데 우리집 아저씨가 반대를 하는 통에 그대로 유지해 놓았는데 글쎄 두달 뒤 암 판정을 받게 되었어요 .. 2월인가 수술 끝나고. 보험 받았습니다.. ^^* 큰 돈은 아니지만. 그것으로. 요긴하게 사용했더랬습니다... 그런 후 아들 딸 모두 보험에 가입했구요 ^^* 여튼 루디찬님 보험금으로 정말 알뜰살뜰하게 꼭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9.06.25 09:22

    오우 정말 현명하신 남편분들 두셨네요. 저도 누가 좀 그리 챙겨주면 좋으련만...ㅎㅎㅎ 조만간 저도 우리 식구들 하나씩 들어줘야 할 듯 하네요. 꼭 알뜰 살뜰 하게 써야겠습니다. 아님 조만간 가계부를 함 올려볼까요? 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6.25 10:46

    얄리님!! 글이란게 쓰다보면 픽션도 있고 뭐 그런거지 현실을 있는 그래도 보면 너무 슬프잖아요. 있는 그대로에서 조금 플러스 했을 뿐입니다.ㅋㅋㅋ

  • 작성자 09.06.25 14:03

    ㅋㅋ 얄리님 낚이셨다. ㅎㅎㅎ 그리고 몸은 많이 좋아졌답니다. 감사합니다.

  • 09.06.28 21:10

    참 사실은 심각한데 한데모여 이러고 있으니 그저 살아가는 여담쯤 되는것 같은것이.. 이게 울 카페의 장점이겠죠? 루디찬님 관리잘 하시고 내내 건강하시길..

  • 09.07.06 17:01

    그래도 다행이네요..하나라도 있으니 울 신랑 월급 오를적 마다 보험을 들곤 했었는데 몇년전에 상가 산다고 내 보험을 거의 해약했는데....그중 하나 남은것은 암 보험도 안들어 가있고...울 신랑 하는말이 누가 암에 걸리래...돈으로 때우자라고하네요..하지만 남아 있는 보험중 수술특약이 있어서 수술비는 받았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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