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명이 덤벼도 대적하지 못한다>라는
뜻으로, 촉한의 장수인 장비(張飛)의
용맹함을 칭송하여 일컫는 말입니다.
관우(關羽)와 더불어 萬人之敵(만인지적)
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만인지적이란 만 명의 적을 대적할 수
있을 정도로 지략과 용맹이 뛰어난
사람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유사어) 一騎當千(일기당천)~한 명의
기병이 1,000명의 적을
쓰러뜨린다
-夫 사내 부, 군인 부, 지아비 부/
莫 없을 막, 불가할 막/敵 대적할 적,
원수 적/關 빗장 관/羽 깃 우/騎 말 탈
기/當 마땅할 당
첫댓글 성경에도 삼손 이란 힘센 사람이 있어 적군을 크게 물리쳤데요.
나귀 턱뼈로만 적군을 1,000여명을 죽였다고 하네요.
미인계에 걸려 적군에 포로가 되어 죽을 때도 적군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죽었다고 하네요.
네, 응원 말씀으로 좋은 예시까지
올려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