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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도기행 걷기 공지 따끈따근한 낭보 ㅡ<왜 몽골 제국은 강화도를 치지 못했는가>
야생의춤 추천 0 조회 168 14.03.04 02:0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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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04 05:10

    첫댓글 시간이 없어 그림만 살짝 보고 갑니다. 아차도 영상 기대됩니다^^

  • 작성자 14.03.04 08:19

    우히힛 저두 아차도 영상 기대됩니다 *^ㅡ^*

    날은 따스하고 바다는 또 얼마나 한가득쿠 섬은 평화로울지
    게서 길벗님들의 웃음은 또 얼마나 환하고 명랑들 하실지 안보아도 뵈는 듯... 잘 댕겨오시길요 님 *^ㅡ^*

  • 작성자 14.03.04 09:40

    p.32 ㅡ 몽골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 한대목(장장식박사님)

    말이 아직 야생동물이던 시절 어느 날
    말이 먹을 풀을 사슴이 다 뜯어먹었다. 화가 난 말은 사슴을 뒤쫒았지만 놓치고 말았다.
    말이 사람에게 와서 물었다. 어떻게하면 사슴에게 복수할 수 있겠느냐고.사람이 대답했다.
    "네가 자갈을 감당할 수 있다면 내가 너를 타고 원수를 갚아주마." 원수를 갚아주겠다는 소리에
    말은 기꺼이 안정과 굴레를 받아들였다. 이리하여 말은 인간의 탈곳이 되었고,인간은 말을 타고 사슴 사냥에 나섰다.

    몽골인이 처음으로 말을 길들여 탈것으로 삼은 것은 아니라한다. 그러나 이야기 속에 기마인으로서의 자부심이 배어있다고.

  • 14.03.04 11:27

    어우~~어제늦게도착해서 못갔구만
    어쩜 나 없을때
    꼭~행사를 하더라 우이~~뭠미~~
    이경수샘 축하드려요
    다다음주엔 책을 구입할수있겠죠~~^^*
    빨리보고싶네요 궁금해요 사인도받아야하고
    잘보고갑니다

    이시우샘 양태부샘 모두보이네요

  • 작성자 14.03.04 12:14

    전날 이시우샘캉 두어시간쯤 차담나누었는데 양국장님같이 오신다했거든요.
    경수샘두 대략 15분쯤 그러셨다는데 25인의 님들께 사인하셨네요. 지금
    보고있는데 히야~ 역시 G ㅡ nice nice 재미지고 까리까리했던 당시의 세계정세두 읽히구~~

    선자령 멋진곳에 계셨으니 행사불참이어도 ㅎㅎ 그래도 늦게라도 안오시려나 기두렸는데.. 담에뵙자요^ㅎ^~~

  • 14.03.04 11:48

    일반 서점에서 구할 수 있는 책인지요?
    이런 모임 정보있으면 나들길 회원들도 알고 시간을 쪼갤 수 있는
    회원들 많이 참여 했으면 좋을 듯 합니다.
    역사는 내가 숨쉬고 살아가는 이 순간의 근간이기 때문에 나들길
    회원님들이 역사를 알고 걷는 것과 모르고 것는 것과는 바지저고리만
    움직이는 것과 혼을 가지고 걷는 것과의 차이 정도라고 해도 비약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모임에 참여해주신 야생의 춤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저에게도 기회가 있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

  • 작성자 14.03.04 12:23

    아하~ 누구라도 관심있으신 분은 참석하실 수 있는 공부모임.
    한달에 두번 매월 첫째세째주 월요일 저녁 7시~9시구요. 둘째네째 월요일은 하곡서원 공부날이고
    같은 강의실을 쓴답니다. 교통도 편리해 강화터미널서 걸어서 5분도 채 안되는 플러스마트옆 숭조회관3층

    전에는 하곡서원 공부소식과 연구소모임소식도 심도기행일때는 올렸었는데
    분분했던 일들도 있어 지금은 통과거든요. 관심있으시면 김포시니까 시간내서 같이하셔요.
    아주 많이 재미지고 무엇보다 삶을 따스하게보는 눈을 열어준답니다.게다가 이경수샘은 강화도가
    자랑해도 손색없으실 멋진 음유시인이시기도 하다고 감히 말할 수 있는 마음깊이 경외하는 샘 ^ㅎ^~~

  • 14.03.04 13:12

    일단 ....
    자녜책 나주고.........
    한권 더사서 싸인받으시게나......
    물론, 도서구입비는 내가 주겠네.......^^

  • 작성자 14.03.04 19:34

    후훗 내 선물로 자네한권 사줌세...기왕이면 사인도 받아서
    늘 항상한 자리에 있어주어 감사한 크기에야 그 백분의 일에도 미칠길 없겠지만
    숙종시대 특강 해주신거 나오면 그 땐 꼭 자네것도 같이 챙겨준비해 놓겠네....... ^^

  • 14.03.04 17:16

    고향에 애정 깊은 강화시민들
    모두들 강화사에 어느만큼씩 전문가 반열일 듯
    사랑의 눈으로 들여다 보는 세상은 한결 부드럽고 평화로워라

  • 작성자 14.03.04 19:40

    페이지를 넘겨갈수록 새로운 각도에서 바라보는
    역사의 뒤안길에서 살아 달려나오는 숨가쁜 시대시대의 삶 ㅡ 결국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어떻게 잘 살아가얄지 되돌아보게하고 예전엔 지나간 일이라 치부했던 역사가 지금은 되살아 달려나오는
    지금의 일이되어 온 몸을 징검돌 되게하매 ㅡ 감사하고 감사하는것만이 오직 이몸의 몫인듯 싶다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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