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말씀이 어찌 그리 제 혀에 단지요!
제 입에 꿀보다 더 답니다.
당신의 법도들을 제가 깊이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제가 거짓된 모든 길을 미워합니다.
당신의 말씀은 제 발의 등불이고
제 통로의 빛입니다.
시편 119:103~105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안에 거하시고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로서의 영광이라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다.
요한복음 1:14
석류 이미지로 만들어진
하누카 촛대에 불을 켜면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이땅에 오신 주님을 더욱 갈망합니다.
예슈아께서 길을 지나가시다가 나면서부터 시각장애인인 사람을 보셨다. 그의 제자들이 그에게 물었다. “랍비님, 누가 죄를 지어 이 사람이 시각장애인으로 태어났습니까? 이 사람입니까, 아니면 그의 부모입니까?” 예슈아께서 대답하셨다.“이 사람이 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 그의 부모도 아니고 하나님의 일이 그에게서 드러나기 위함이다. 우리는 낮이 있는 동안에 나를 보내신 분의 일을 해야 한다. 아무도 일할 수 없는 밤이 오고 있다.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 나는 세상의 빛이다.” 요한복음 9:1~4
마카비 제사장들이
빼앗겼던 성전을 정결케 하여
하나님께 자시 드렸던
놀라운 기적이 예루살렘에서 일어났습니다.
하누카는 성전에서 드리는
예배와 기도가 회복된 날이며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이 회복된 날입니다.
성전을 탈환하는 기적이
예루살렘에 있었던 것처럼
하나님은 무너진 다윗의 장막을
다시 세우실 언약의 말씀을
예루살렘에 이루실 하나님을 더욱 바라봅니다.
"그날에,
나는 쓰러지는 다뷛의 초막을 세우고
그 틈들을 수리하고
그 허물어진 곳을 세워서
옛날처럼 내가 그것을 지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에돔의 남은 자와
내 이름이 불리는
모든 이방나라를 차지할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이 이것을 행할 것이다."-
아모스 9:11~12
그들이 말을 끝내고 나서 조용하자 야아콥이 대답하여 말하였다. “형제들이여, 내 말을 들으십시오. 하나님께서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이방인들 중에서 한 백성을 취하시려고 먼저 방문하신 것에 대하여 쉼온이 설명했습니다. 이것은 예언서의 말씀과도 일치하니 이렇게 기록되었습니다. ‘이 일 후에 내가 돌아와서 쓰러지는 다뷛의 초막을 세우고 그 허물어진 곳을 세워서 내가 그것을 굳건하게 할 것이다. 그래서 남은 사람들이 여호와를 찾고 내 이름을 부르는 모든 이방인도 그러할 것이다."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여호와의 말씀.-’ 사도행전 15:13~17
“아!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너라. 돈 없는 자도 나아와서 사서 먹어라. 돈 없이 값없이 나아와서 포도주와 우유를 사라. 왜 너희는 빵이 아닌 것에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지 못할 것에 수고하느냐? 정녕 나를 듣고 좋은 것을 먹고 너희 자신들을 기름진 것으로 기쁘게 하여라. 너희 귀를 기울이며 내게 나아와서 들어라. 그러면 너희 목숨이 살 것이다. 다뷛에게 한 신실한 인애로 내가 너희와 영원한 언약을 맺을 것이다. 보라, 내가 그를 민족들에게 증인으로 삼았고, 민족들의 지도자와 명령자로 삼았다. 보라,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네가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 달려오리니 네 하나님 여호와, 곧 너를 영화롭게 하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때문이다.” 이사야 55:1~5
참으로 여호와께서 찌욘을 위로하신다. 찌욘의 황무한 모든 곳을 위로하셔서 찌욘의 광야를 에덴처럼 만드시고 찌욘의 사막을 여호와의 동산처럼 만드시니 즐거움과 기쁨이 그 속에 있고 감사와 찬송의 소리가 그 속에 있다. “내 백성아, 내 말을 경청하고 내 민족아, 내게 귀 기울여라. 참으로 토라가 나에게서 나올 것이고, 내 공의가 속히 민족들의 빛이 되게 할 것이다." 이사야 51:3~4
"네 성문들이 항상 열려 있고 밤낮으로 닫히지 않아 네게로 이방나라들의 재물이 들어오고 그들의 왕들이 줄을 지어 올 것이다. 이는 너를 섬기지 않는 이방나라와 왕국들은 망하고 그 이방나라들은 정녕 황무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레바논의 영광이 네게 오리니 곱향나무와 느릅나무와 회양목이 함께 와서 내 성소를 영화롭게 하고 내 발을 두는 곳을 존귀하게 할 것이다. 너를 괴롭히던 자들의 자손이 네게 굽실거리며 나아오고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바닥에 엎드리며 너를 ‘여호와의 성’이라고 부르고‘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의 찌욘’이라고 부를 것이다. 네가 버림받고 미움 받았기 때문에 지나다니는 자가 없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를 영원한 자랑으로 두고 대대로 기쁨으로 두어서 네가 이방나라들의 젖을 빨고 왕들의 풍성한 가슴을 빨 것이다. 그리하여 너는 나 여호와가 네 구원자며 야아콥의 전능자인 네 속량자라는 것을 알 것이다. 놋 대신에 내가 금을 가져오고 철 대신에 내가 은을 가져오며 나무들 대신에 놋을 가져오고 돌들 대신에 철을 가져오며 내가 네 감독자로‘평화’를 두며 네 압제자로‘의’를 둘 것이다. 다시는 네 땅에서 폭력이 들리지 않을 것이며, 네 경계 안에서 파괴와 파멸이 들리지 않을 것이다. 너는 네 성벽들을 구원이라고 부르고, 네 성문들을 찬양이라고 부를 것이다. 다시는 해가 네게 낮의 빛이 되지 않고 달이 너를 비추는 광채가 되지 않으며 나 여호와가 네 영원한 빛이 되고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될 것이다.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않으며 네 달이 저물지 않을 것이다. 이는 나 여호와가 네 영원한 빛이 되어서 네 애곡의 날들이 끝날 것이기 때문이다. 네 백성은 모두 의롭게 되어 영원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내가 심은 가지이고 내 영광을 보여 줄 내 손의 작품이다. 가장 작은 자도 천 명을 이룰 것이며 가장 어린 자도 강한 나라를 이룰 것이니 나 여호와가 그때 그 일을 급히 할 것이다.” 이사야 60:11~22
첫댓글 하누카 절기속에 드러난 주님의 영광을 찬양합니다❤
빛되신 주님을 더욱 갈망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합니다 ~^0^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이 크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