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7일 금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하나님의 심판에 날을 생각하며 살아가자.
하나님은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이 십니다.
그 누구에게 끌려 다니거나 조종을 받으시는
일이 없으십니다.
그 분의 뜻을 따라
우주 만물을 만드시고 운행 하시며
만물이 우러러 그 분을 영원토록
찬양하게 하십니다.
인간은 우주의 먼지만도 못한 존재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판단하고
자신이 더 위대한 존재인 양. 거들먹거립니다.
심지어 믿는 자들 중에도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자기의 뜻대로 조종 하려고
시도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참으로 어리석은 일. 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 하듯이 그렇게
시시 하거나 만만하신 분이 아닙니다.
삼라만상의 모든 것이
주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뜻대로 하시는 분이며
선악간의 모든 것도 뜻 안에서 감찰 하시고
종국엔 상벌로 다스리시며...
절대 공평의 저울로 인간을
심판하실 분이 십니다.
그러므로 농담이라도 그분에 대하여
함부로 말해서는 안 됩니다.
내가 한 한 마디도
그냥 사라지지 않습니다.
내가 한 행동 하나. 말 한마디가
그냥 없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큰 오산 입니다.
하나님의 곳간에
우리의 언행 심사를 간직 하시고
책임을 물어 보실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실족하지 않을 수 없으나
실족하게 하는 자는 심판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신앙인의 삶은
언제나 정직하고 경건해야 하며
작은 실수라도 하나님께 회개함으로
용서 받는 습관적 생활이 필요 합니다.
정말 다행 스러운 일은
우리가 돌이켜 회개 하고 진심으로
주께 돌아오는 자를 더 이상
정죄하지 않으시는 좋으신 하나님이
우리가 믿는 주님이라는 사실에
우리는 언제나 안도하고 행복의
평화를 맛 볼 수 있다는 사실 입니다.
하나님께 함부로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무렇게나 살며 불신앙으로 사는 것은
하나님 없이 함부로 사는 삶입니다.
하나님 없이 사는 자를 보거든
반드시 권면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에 저절로 되거나 자기 뜻대로
되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다 보고 계시며
선악 간에 판단하실 것 입니다.
도둑질 한 자도 판단하실 것이요
거짓말 한자도 심판 하시며
믿지 않는 자도 그 댓가를 치르되
짧은 인생의 종말은 곧 오고 심판대 앞에
우리 모두가 서게 될 날을 잊지 말고
두려움으로 주 앞에서
늘 깨어서 살아야 합니다.
<오늘의 묵상>
<히브리서> 9장 27절 말씀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아멘>
<오늘의 기도>
<주님을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오늘 아침도 주님 앞에 기도합니다.
내 영혼이 어리석고
미련한 영혼이지만
세상을 얻기 위해
육신의 정욕을 구하기 위해
주님을 멀리하며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주님의 말씀에 불순종 하며
자신의 생각 속에 하나님을
제한하려 했던 <사울>왕처럼
은 삼십 세겔에 눈이 어두워
예수님을 유대 제사장들에게
팔아넘긴 <가룟 유다>처럼...
어리석고 미련한 죄 된 모습으로
주님을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내 영혼의 주인이 되시고
내 삶의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시는
살아계신 주님을...
육신의 안위를 위해 주님의 말씀에
불순종 하며 떠나가지 않게 하소서.
구원과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시는 주님을
세상의 권세와 명예와 물질을 얻기 위해
마음을 돌이켜 주님을 배신하지 않게 하소서.
내 영혼을 사랑하시는 주님!
그러나 주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고자 하는 나의 영혼이
무엇이 더 귀하고 포기해서는
안 되는 지를 분별하지 못한 채
어둠의 영의 유혹에 이끌리어
세상 속으로 나아가지 않게 하소서.
어미 새가 알을 품듯
내 영혼을 감싸 안으시며 품으시는 주님을
어리석고 미련한 마음을 버리며 주님께로
돌아와 사랑할 수 있게 하소서.
이방 여인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여
마음을 돌이켜 하나님을 떠나 버린
<솔로몬>왕과 같이
내 영혼 주님을 배신하지도 떠나가지도
포기하지도 않게 하소서.
오로지 내 영혼을 사랑하시는
주님의 품안에 날마다 거하며
주님으로 더불어 호흡하고 더불어 먹으며
더불어 동거 동락할 수 있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세상을 얻기 위해 주님을 포기하는
어리석고 미련한 영혼이 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을 포기하여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눈물 흘리시게 하며
주님의 자녀 됨을 스스로 포기하는
어둠의 영혼이 되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췌장암 조기에 발견하자.
변기 유심히 들여다보면
<췌장암>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췌장암이 생기면 지방을 잘
소화하지 못해 기름진 변을
눌 수가 있습니다.
<췌장암>은 말기까지도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뒤늦게 발견해 치료 적기를
놓치는 사람이 많은 이유 입니다.
몸이 어떨 때 <췌장>손상을
한 번쯤 의심해 보는 게 좋을까요?
1) 복통이나 등 부근의 명확하지 않은 통증
<췌장>에 암이나 급성 염증이 생기면
복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췌장>이 등에 가까이 있으므로
명치 뒤쪽에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췌장암>으로 인한 통증은
‘명치 뒤쪽 어딘가가 아프다’와
같은 식으로 아픈 곳이
명확히 짚이지 않습니다.
또 통증이 한 번 시작되면
한 시간 이상 오래갈 수 있습니다.
등을 쭉 펴거나. 허리를 좌우로 돌릴 때
일시적으로 등 근처에 생기는 통증은
<췌장암> 때문이 아닙니다.
복통 이외에 <췌장암>을 의심할 만한
다른 증상은 없는지도 함께 살펴야 합니다.
2) 기름진 음식 먹으면 메스껍고. 대변에도 기름 둥둥
옛날엔 그렇지 않았는데.
햄버거. 삼겹살. 아보카도. 견과류. 처럼
지방이 많이 든 음식을 먹고 속이 자주
메스꺼울 때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췌장>은 소화기관 중 유일하게
지방 분해를 돕는 효소를 생산합니다.
<췌장>이 암으로 손상되면
우리 몸의 지방 소화 능력이 떨어집니다.
기름진 변을 눌 수도 있습니다.
3대 영양소 중 탄수화물과 단백질은
<췌장> 말고 다른 장기에서도
소화 효소를 분비 합니다.
<췌장>에 문제가 생겨도 이 영양소들은
소화. 흡수에 큰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췌장>에서만 소화 효소가
분비되는 지방은 그렇지 않습니다.
<췌장>에 암이 생기면 소화되지 않은
기름이 변에 섞여 배출될 수 있습니다.
변에 기름기가 많고. 악취가 심하게 나며.
변기 물을 내려도 변이 잘 씻겨나가지
않는 게 특징입니다.
3) 없던 <당뇨병>이 갑자기 발생합니다.
갑자기 <당뇨병>이 생겼을 때도
<췌장>건강을 점검 해봐야 합니다.
<췌장>세포 중 베타 세포는
인슐린을 분비해 혈당을 조절합니다.
<췌장암>이 생기면 베타 세포가 파괴되며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고. 없던 <당뇨병>도
생길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라면 잘 조절되던
혈당 수치가 갑자기 치솟는다.
실제로 만성 <췌장염> 환자 90%는
질병이 악화되는 과정에서 <당뇨>가 발생한다.
비만이 아니고. <당뇨병> 가족력이 없는데도
갑자기 <당뇨병>이 생긴 50세 이상은
<췌장암>검진을 한 번쯤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