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안하고 사는 날

[변영기]

오늘을 걱정 안하고 사는 날로

만들어보세요.

세상에 걱정꺼리가 없는 사람은

없을지 모르나

걱정을 안하고 사는 사람이 될 수는 있습니다.

어떻게 걱정을 안하고 살수 있냐구요?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사건들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사건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 어니 J. 젤린스키 '느리게 사는 즐거움' 中

우리는 하루에도 오만가지 걱정을 다 하고 삽니다.

이제 그 걱정거리들로 낭비되는 에너지를

감사와 기쁨 행복에너지로 전환해 보세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18)

🐋걱정이란🐋

옛날 어느 마을에

걱정을 안하고 사는 한 농부가 있었다.

그가 늘 기쁘게 지낼 수 있는 이유는

첫째, 정직하고 성실하게 산 덕택이고

둘째, 하루 하루를 걱정하지 않고 지냈기 때문이고

셋째, 믿는 구석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다가 주위 사람들 만나보니 모두가 다

날씨가 어떻고, 정치가 왜 이 모양이냐고,

경제는 또 어떻게 될지..

심지어는 세계 정세가 어떻다느니 하면서

온갖 걱정을 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농부는 세상 사람들이

다 걱정을 하는 모양인데 자신만 안 하면

손해를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하루 종일 걱정을 해보기로 작정했다.

우선 농사에 대해 생각했다.

'흉작이 오면 어떻게 하나?'

하고 생각해보니 절망이었다.

그렇다면 '대풍작이면?' 하고 생각했으나

농사가 잘 되면 값이 폭락할 것이었다.

잘 되고 걱정, 못되고 걱정이 되었다.

다음에는 날씨에 대해 생각을 했다.

'비가 안 오고 가뭄이 든다면?'

당연히 추수할 것이 없어서 절망이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장마가 든다면?'

홍수에 작물이 몽땅 떠내려가 농사를 망칠 터였다.

그 다음에는 건강을 생각했다.

'병으로 일을 못하게 되면?'

역시 망할 수밖에 없었다.

걱정하면 할수록 계속 걱정거리만 늘어났다.

그리고 살 기운도 없고,

눈이 휑하게 들어가기만 했다.

다음날~~~

농부는 이웃사람에게

자기가 깨달은 중대한 진리를 말했다.

"내가 하루 종일 걱정을 해봤는데

무엇 하나 좋은 일이 하나도 없더구만.

그래서 난 걱정은 하지 않기로 했다네."

“걱정이 들 때마다

내 걱정과 염려를 책임져줄 분에게

맡기기로 했어.

다 맡겨 버리니 세상 마음이 편해

나는 늘 좋은 생각, 좋은 말만 하고 살기로 했어!”

누구나 걱정을 합니다.

하지만 그 걱정이 우리 삶에

도움을 주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https://youtu.be/cnCdr7lLKxQ

걱정은 오히려

더 많은 걱정들을 불러들일 뿐입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6-7)

자신의 삶이 힘들어서

죽을 것 같다면

살짝 걱정해보세요.

그러나 금방 알게 될 걸요.

걱정만해서 해결되는 일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요!

어둠을 어둠으로 물리칠 수는 없죠

긍정의 촛불을 켜야

절망의 어둠이 물러갑니다.

희망의 빛을 밝혀야

걱정의 어둠이 물러갑니다.

걱정보다는 긍정을

긍정보다는 희망을

희망보다는 믿음을 가지십시오.

이런 좋은 생각을 믿어보세요.

이 세상은 나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나를 사랑하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내 인생에는 반드시 좋은 일들이 가득할 것이다.

어려운 일들도

언젠가는 반드시 더 좋은 축복들로 변하고 말 것이다.

왜냐하면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도와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온 우주를 다스리시고 돌보시는 한분이 계시니까!

그래서

어려울 때는 더 좋아질 것을 바라보며 기뻐하고,

일이 잘 될 때는 이루어질 풍성한 결과들을 생각하고 행복해 합시다.

별탈없는 일상을 살아가면

사고와 재난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켜주심에 감사하고,

아픔과 어려움 속에 있다면

반드시 그 문제도 해결될 것을 믿고,

그 속에서 배워야할 보석같은 교훈들을 생각해 봅시다.

인생은 짧으나

하늘이 주는 행복은 영원하다.

고난은 반드시 끝이 있으나

우리가 누릴 행복은 끝없는 것이 될 것이다.

우리 앞에 시험과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 모든 시험과 어려움들은 반드시

이길수 있는 것들이고,

우리는 결국 승리의 면류관을 쓸 것이다.

오늘도 행복하고 희망찬 하루되세요.

https://youtu.be/rkG8UPujZPo

https://youtu.be/B-UiBu8DV4o

https://youtu.be/6DW5XjXqGSk?list=PLghoOxePMNT6CIpY2OHiHzBvSiO_rr79O

“후일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명하신 말씀과 규례와 법도가 무슨 뜻이뇨 하거든 너는 네 아들에게 이르기를 …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며 또 여호와께서 우리로 오늘날과 같이 생활하게 하려 하심이라”(신 6:20-24).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신 28:2-6).

“진정한 기쁨은 오직 이기심 없는 봉사에서만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인내와 이타심은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애를 사는 모든 사람의 말과 행동의 특징이 된다. 그대들이 그리스도의 생애를 살고자 애쓰고, 자아와 이기심을 정복하고 다른 사람들의 필요에 따라 봉사하고자 노력할 때 그대들은 승리에서 승리를 거듭하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그대들의 감화력은 세상을 복되게 할 것이다.”(치료, 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