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학교병원....서울바우처택시

[stella]

우울증 학교병원....서울바우처택시

교육청 우울증은 출석인정안된다고 심각하게 써놓고

아프다고 하는짓인데 심각하게....

근데 서울바우처택시는 못타게한다.

정신장애인들...보행장애 인정을 안하는것들이 많습니다.

학교교육도 출석인정안할정도로 심각한 병이라면서

장애인 택시도 왜 못타게 하는지 ???

치료받는 분들 우울증도 힘든 과정임을 알기에....

우울증도 의료기록 1년치진료기록과 진단서가 있으면 장애신청이 되고

장애인이 됩니다. 그로인한 사회적해택들을 받아야할 자격이 있으므로...

정신질환 학생, 병원학교 출석 인정 안돼... "학업 사각지대에 몰린다"

최근 정신질환으로 장기 입원하는 학생들이 병원학교를 이용하기 어려워 학업 사각지대에 밀려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병원학교는 석 달 넘게 입원하거나 집중적인 통원 치료가 필요해 일반 학교에 가기 어려운 학생을 위해 마련된 일종의 파견 학급입니다. 하지만 현재 전국 37곳의 병원학교 중 정신질환 학생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은 6곳뿐이며, 어렵사리 학교를 찾아도 출석을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우울증 등 정신질환이 '건강장애'로 인정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출석과 성적 인정을 받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국립정신건강센터 내 병원학교인 '참다울학교'에선 재학생 11명 중 9명이 출석 인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 때문에 일부 병원학교는 위탁 학교장의 재량에 따라 출석을 인정해 왔지만, 최근 일부 시도교육청은 이를 제동을 걸면서 정신질환 학생들이 병원학교를 이용하는 것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관련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해온 것과도 배치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정신질환으로 건강보험 진료를 받은 만 5∼20세 환자는 2021년 24만6182명에서 지난해 33만2363명으로 늘었으며, 같은 기간 입원 환자는 6597명에서 8724명으로 32.3% 증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증세가 심한 아이는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교사가 옆에서 돌봐야 한다"며 "교육당국의 인식이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주요 내용

정신질환 학생들은 병원학교 이용이 어려워 학업 사각지대에 밀려나고 있다.

문제는 정신질환이 '건강장애'로 인정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출석과 성적 인정을 받기 어렵다는 것이다.

일부 시도교육청은 정신질환 학생들의 병원학교 이용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관련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해온 것과도 배치된다.

전문가들은 교육당국의 인식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해결 방안

정신질환을 '건강장애'로 인정하여 출석과 성적 인정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

정신질환 학생들을 위한 병원학교 확대 및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

교육당국은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우울증 치료 받았던 사람으로 말하면 약물치료중 공부는 무리인것 같습니다.

뇌 약이라 주로 기분좋아지는 물질인데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면 모를까 한참 집중치료중은 학교교육받기 힘든데

위의 내용은 부모 욕심입니다.

휴학계를 쓰고 6개월이상 집중하고 휴면기식 6개월정도와 퇴원후 쉬는 기간 그리고 나중에 규칙적인 학교생활은

빠른 회복을 돕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회복했고 그러한 방법이 빠르다고 생각하고 이제는 약물을 끊고서도 잘 지내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위의 내용으로 보아 우울증은 정신 3급까지 있는 이들도 장애인 서울바우처 택시 이용할수 있는데

주민센터에서 그냥 이용하게 신청하면 하질 않습니다. 진단서 받으로하고 보행이 안불편하다 써있어서 안된다고 하고 이런 규정을 써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와같은 상황이면 학교교육받기도 힘들고 하는 상황

대중교통은 탈수있겠습니까 ??? 의문이 듭니다.

이러한 것부터 잘못된 것들같습니다.

장애인 3급도 장애인 서울바우처 택시 타는게 맞다고 봅니다.

치료중 퇴원후 나는 15분 거리도 택시를 타고 다녔기에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택시가 있는데 보행은 아니라고 하면서 못타게 하는 것이 문제라고 여겨집니다.

우울증 약물치료가 6개월정도 하니 괜찮아지던데..

그러면 초딩때 홍역을 앓아서 6개월 학교못갔는데 그냥 출석인정한듯...1977년도에도....

근데 출석인정이 안된다는것도 이 사회 왜 이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