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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8일(화) 15시 30분, 중딩친구와 양재천을 걷기 운동을 하자 하였는데, 연락이 없다. 나홀로 둘레길을 걷고싶어 집을 나서는데, 그 때에 전화연락이 있어 복정역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탄천이나 성남누비길(일부분)을 걸을까? 하였는데, 친구는 성남누비길과 창곡천을 걷자고 하였다.
오늘 오후의 날씨는 비가 온 후라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도 많이 없어진 것 같아 둘레길을 걷는 산책인들이 많다. 복정역에서부터 성남누비길(1구간)의 일부를 걷고, 창곡천과 위례공원을 걸었다. 이곳저곳마다 봄꽃(영산홍, 철쭉 등)이 많이 피어 있다. 뒤풀이는 친구와 함께 위례에서 닭치킨에 소·맥주를 마시고, 남위례역에서 헤어졌다. 모두가 항상 건강하시길 빌면서...
◈ 월일/산책시간 : 2023년 4월 18일(화) / 16:20~19:40 (3시간 20분)
◈ 산책코스 : 복정역-성남누비길(1구간 일부)-창곡천-위례공원(위례정)-뒤풀이장소-창곡천-남위례역-산성역-집
◈ 참석 : 2명
◈ 뒤풀이 : '닭치킨'에 소·맥주 / '엉클 39' <성남시 수정구 위례동로 103, (050) 71375-5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