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소 뒤에 첨.
사마소 공사는 동곡비서 천지개벽경 도전등에 나오는데 내용은 비슷하다.도전에 내용은 이미 소개됐으니
천지개벽경 내용 올리고 후천개벽경에 첨가된 내용을 올린다. 단성회에서 나온 후천개벽경은 기존 전경이나
신대순전경과는 전혀 상관없이 이중성씨가 지은 천지개벽경만을 저본으로 하였다.상당 부분이 삭되었고
첨된 부분도 있으니 참고하라고...
천지개벽경 기유2장.
기유년 봄에 구릿골에 계시며 칙령을 내리시니, 삼국시절이 사마소에게서그칠 줄을 누가 알았으리오.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은 소리를 모아 크게 읽으라.
제자들이 명을 받들어 크게 읽으니라.
말씀하시기를, 삼국시절의 끝을 알았던 사람은 사마소 한 사람 뿐이었느니라.
제자가 여쭈기를, 대도 아래에서 천하사의 장래를 아는 사람이 한 사람 뿐이나이까?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성도하기 전에 한 사람이 하늘의 명을 받들고 신명의 가르침을 받들어 천지에
보은하노라.
[첨된 내용]
16.제자가 아뢰어 여쭈기를 하늘이 이루어야 할 성도의 내용이 무엇이옵니까 하므로
상제께서 대답하시기를 나의 도는 재세선화 홍익천지요 지상선경이니라 장차 나의 대두목이 조화선경을 세우고 나의 백성들을 선도로서 성도케하여 지상선경을 세우리라 그러므로 나의 세상의 미래를 아는 자는 대두목 한 사람이노라 하시니라
17.제자가 아뢰어 여쭈기를 대두목은 우리 제자들 중에서 결정됩니까 하므로
상제께서 대답하시기를 나의 대두목은 나의 후일을 맡을 자요.그때 그 사람이니 그 사명을 받은 자밖에는 하늘도 모르고 땅도 모르고 그 사람만 알고 있노라 하시니라.
18.제자가 상제께 조르며 아뢰기를 속히 이 땅에서 성도가 이뤄지고 지상선경이 이뤄지도록 성도공사를 집행하시어 해당되는 신명들에게 앞장 서 돕도록 칙령을 내려주소서 하며 간청하니라.
상제께서 제자들의 간청을 듣고 답답ᄒᆞ신 듯 말없이 허공만 바라보시며 한숨만 훅하고 내쉬고 계시니라.이후로 제자들은 더 이상 성도에 대해 여쭈지 아니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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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님이 후천개벽경을 내셨는데 단주수명서나 중화경 옥추보경등은 물론 도덕경 중용 논어등...
질문,
상제님 공사를 오직 천지개벽경만을 저본으로 하여 많은 부분들이 삭제 또는 위처럼 첨가되기도 하였고
구천상제님께서 직접 강설하셨다는 옥추보경도 상당부분 첨삭이 이루어졌는데 이는 보통일이 아니다.
엄청난 일일텐데... 이 점 어떻게 보십니까? 스피릿님에 질문하는 겁니다.
첫댓글 3권까지 나와 있지요?
"성사께서 대순하신 진리(=理)" 는 그림 2장(=개문납객기수기연) 에 집약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주장을 하더라도 그 그림 2장을 벗어나면 안된다고 봅니다.
위의 질문은 그냥 단장님께^^ <당신이 대두목입니까?> 하고 물어보면 될 것 같네요. 난 관심 없어서 물어보지 않으렵니다. 다섯 화공이 뭔지 궁금해서 총재님께 물어본 적은 있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 질문이었습니다. 그리곤 답변을 들었습니다. (전화로 휴게실에 총재님과 있었던 다른 사람을 통해서 물어봤습니다.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들려오는 총재님 답변을 들었습니다. ㅎ)
질문: 다섯 화공이 뭡니까?
답변: 그거 <땡땡(=2글자)> 이야..(끝)
(추신) 촌스럽게 2글자가 뭔지 질문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jMx16nkE3Y
PLAY
잠깐 깜박했네 저거 알기가 쉬운게 아닌데...
그림은 그만 써먹어요.여러사람 다치게 할 수 있으니..
겁이 가고 까마귀 날자 삼국진
1.삼국에 먼지가 인다
2.삼국이 먼지가 되었다... . 뭐로 봅니까?
@山木本圖 三國 은 명부이야기입니다. 3개의 명부(일본/청국/조선)가 없어진 것입니다.
@far-reaching spirit 누가 없앤 겁니까? 사마소가? 명부를...
@山木本圖 사마소
@far-reaching spirit 삼국통일은 아들 사마염에 의해 이루어졌잔아요.
그럼 피리부는 두 객은 누구로 봅니까?.
@山木本圖 (그건 삼국지 이야기구요....)
四物 중 2물과 3물
@far-reaching spirit ㅎㅎㅎ 사마소가 삼국지 인물이잔아요
차라리 삼물과 사물이라고 봐야지...먼지가 됐는데
갑을청룡은 1분 아님 두 분?..
@山木本圖 그래서 세속적인 의식에서 벗어나야 하는 겁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합시다.ㅎ)
@far-reaching spirit 왜 묻는줄을 모르는군요 세속적인 입을 얼마나 달고
사는지 볼겁니다ㅎㅎㅎ..
질문 : 다섯화공이 뭡니까?
답변 : 그거 ㅇㅇ이야! (이건 후인이 알 얘기지 니가 왜 알려고 그래 ... 답변자의 속마음)
그 분의 속마음은 모르겠으나, 그 분이 그 구절을 자신의 경전에서 날려버렸습니다......(이것은 팩트임)
(날린 구절)
교운 2장 58절
도주께서 종도들에게 “다섯 화공이 각기 맡은 대로 용 한 마리를 그렸느니라. 그림이 잘 되고 못 된 것은 그들이 모두 그린 뒤에야 알게 되니라”고 일러 주셨도다.
다섯 화공 이란 흐름상 대두목 이라 자처 하거나 추대 된 사람들이 이끌어 간 진리 나 단체를 말 하는 것 일 겁니다.
때가 되어 결과 가 나타 나기 전 까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는 뜻 일 겁니다.
이것을 대신 하는 말이 시속에 발복 이라 하나니 ㆍㆍㆍ 일 겁니다
@far-reaching spirit 😃🙂🤔 요즘 스핏님이 매우 진솔해졌습니다^^
* 사실 이런 문제는 심각하게 받아 들여야 한다고 봅니다.
1ㆍ박총재께서 자신의 대에서 모든걸 종결지으려 했다. 그래서 자신이 진정한 미륵이라고 여겼다
2ㆍ진인(후인)을 감추기 위해 트릭을 썼다. 만약 다섯화공을 전경에 그대로 두면, 상도인들은 틀림없이 박천수 단장을 대두목으로 공식화했을 터
이게 도판의 본질입니다. 그래서 박총재께서 오봉인들을 알면서도 짐짓 모른체 받아들였다가 모두 제명시킨거라든지 ...
@혜공[蕙孔] 1번은 사실이 아닙니다. 단 한 번도 스스로를 미륵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주변에서 지레짐작했을 뿐.....
2번도 아닙니다. 그 답은 2글자에 있습니다. 그 2글자를 나의 글에서 이야기 안 한 것도 아니지만, 뚜렷하게 이야기하면 또 시끄러워집니다.....
@백의 꼭 먹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압니까?...색깔이 비슷하다고 해도 똥인지 된장인지 알아야지요....(만사신과 백복신의 관계도 그와 같습니다. )
@far-reaching spirit 😃🙂🤔 박총재께선 언젠가 석가불 얘기를 했더랬습니다.
"석가가 죽었어? 나중에 관 밖으로 발을 슬며시 내 놓았잖아"
그분에 대해 아는 분은, '박총재께서 박우당을 미륵으로 모신 후에, 아차 잘못 알았구나, 미륵은 난데(박총재)' ... 그 뒤의 박총재의 행적은 이를 입증했죠.
감인대
천주라는 칭호를 받아들임 ...
예사롭지 않았죠. 상도인들은 방방 뜨겠지만요^^
역시 혜공님은 솜씨가 있어욯ㅎ
@혜공[蕙孔] 아니거든요..ㅎ
@혜공[蕙孔] 1.상도께서 이미 하느님 맞다고 밝혔어요.나 하느님 맞다.낙반사유와 같이.
2.번은 지나친 해석.
@山木本圖 😃🙂🤔 님의 말이 맞을 수도 있어요^^
그러나 소생이 상도 입문은 일천해도 내밀한 얘기는 많이 주워 담았거든요 ㅎ
박총재께선 트릭을 많이 사용한걸로 압니다
@혜공[蕙孔] 내밀한 얘기가 워혐한 겁니다.증명될 수 있어요?
정공법으로 충분히 답이 나오는데 내밀한게 필요할 이유가 없죠.
난도자들이 흔히 써먹을 수 있는 방법이 내밀하고 내놓는거요.
트릭은 항상 있고 그게 다른게 아녀요. 본래의 법 안에서 나오는 겁니다...
@山木本圖 "내밀하다"는 늬앙스가 좀 거시기하죠? ㅎ
후인 후보자들과 박총재와의 관계는 적어도 당사자들만의 몫이죠. 제삼자가 나서서 예단하기가 거시기하죠. 그런 당사자들의 관계를 통한 대화를 유추해 본 겁니다. 거기까지
@혜공[蕙孔] 후인은 이미 천부적으로 정해져 있었다고 보는 것이 맞겠죠.
경전안에 다 있으니 내밀한 내용들 없어도 볼 수 있는거죠.
결국 내밀한 내용들은 답을 찾을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일 뿐인데
문제는 그런 의도의 내밀 언어가 받아드리는 사람의 수준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
이언령 비언령식이잖아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