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 우리나라에는 웰빙 열풍이 불었다. 자칭 웰빙 족이 넘쳐났다. 요즘은 웰빙이라는 말을 쓰는 일이 줄었지만 건강이 최고의 가치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리고 이제는 웰빙 잉으로 기운는 분위기이다. 예명 올 다양법이라고 분리는 연명치료 결정법이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것을 봐도 알 수 있다.
가천대 길병원 신경외과 박광우 교수도 월다잉을 강조하는 의사다. 죽음을 준비하는 방법을 주제로강연하고 최근에는 삶과 죽음을 관찰한 경험을 바탕으로 (죽음 공부)라는 책을 쓰기도 했다.
죽음은 멀이 있지 않고 언제든지 올 수 있다는 생각이 우리이 삶을 더 풍부롭게 만든다고 말하는 박광우 교수가 전하는 죽음 이야기를 들어들어봤다
더블 보드가 남긴 것
박광우 교수는 특별한 이력을 가진 의사다. 전문의 자격증인 2개인 더블 보드다. 신경외과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8년만에 방사선 종양과 전문의가되었다. 더블 보두 의사는 대한민국 의사의 일 프로도 안 된다.
안정된 삶이 보장된 신경외과 과장에서 다시 방사선 종양학과 전공의가 된 이유는 간단하다 방사선 수술를 배우고 싶었다. 뇌종양을 수술 없이 치료할 수 있다는 방사선 수술 즉 감마 나이프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서 방사선 종앙학과를 다시 수련했다
박광우 교수께서는 방사선 종양학 공부를 하면 할수록 수술은 수순의 역할이 있고 방사선은 방사선의 역할이 있을 뿐 아니라 수술의 역할을 방사선이 완전히 개신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한다.
예상과는 다른 학문이었지만 4년의 수련기간에 배운 점은 셀 수 없이 많았다 특기 종양학에 대한 시야가 넓어지면서 더욱 분명해지는 개념이 생겼다. 바람직한 의사의 역할이다.
박광우 교수는 병을 극복하기 위해 방향 키를 환자에게 쥐워진다라는 환자를 치료할 뿐 아니라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본다. 그래야 환자와 보호자가 치료의 목적과 효과를 바로 알고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다.
박광우 교수는 의사는 단지? 비슷한 병을 앓았던 사람들 많이 치료해 봐서 환자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조금 더 아는 사람일 뿐이라며 반드시 어떤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하기보다는 가장 정확한 확률적 정보를 가졌다고 노력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환자에게 꼭 덧붙이기는 말이 있다. 치료를 받으면서 자기 몸의 반응을 잘 살피고 여기에 대한 공부하라는 말이다.
치료 방향 길을 지키워주는 의사
박광우 교수가 약을 먹고 효과가 어떻는지 물으면 이렇게 답하는 환자가 꼭 보겠다. 그걸로 의사가 알아야지 환자가 어떻게 알아요.
박광우 교수가 병에 관해서 공부하라고 하면 어떻게 답하는 환자도 꼭 있다.
공부는 의사가 해야지 왜 환자가 해요.
약을 효과와 부작용을 살필 일은 본인이 아니면 알 수가 없다. 병에 걸리면 왜 아프고 어떤 죄를 받아야 하고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알아야 나올 수 있다.
그럼에도 의사의 실에 대한 모든 결정을 맡기는 경우가 흔하다. 특별한 치료제가 없고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법뿐만 있는 파키스 명과 통증이 심한 말리안 환자를 주로 보는 박광우 교수에게도 의사의 결정만 기다리는 환자가 많이 찾아온다.
가까운 교수는 병원과 의사를 활용해야지. 의사에게 의존하면 안 된다며 환자 자신이 병을 공부하고 증상을 살피고 관리하고 치료법을 선택하고 의사라는 조력자에게 도움을 청하는 거지 병과 함께하는 삶의 첫 걸음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삶의 태도는 흔히 후에 없는 삶 후에 없는 죽음에 가까워지게 할 수 있다.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환자가 진상에도 가져 했다거나 사랑한다고 말을 남기고 샹을 마감하는 장면이 종종 나온다.
박광호 교수는 20년 넘게 의사로서 살면서 그런 작결 일산은 거의 보* 못했다. 대부분은 중환자실에서 의식이 없는 채로 인공호흡기로 목숨을 보존하다가 보호자 앞에서 눈을 감는 곳으로 생을 마무리한다. 이런 마지막은 원치 않을 것이다. 늘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있는 박화광 교수가 권은 지금 공부가 필요해 이의도 하다.
마지막을 아는 삶이란
누구나 죽는다. 그럼에도 지금을 말하는 것은 불편하다. 몸이 아픈 사람에게 죽음이란 말은 암 암묵적인 금지어다. 그게 의자 베르라고 여긴다. 이런 현실 속에서 박가구 교수같이 사람을 살려야 하는 의사가 어떻게 죽음을. 공론화 할 수 있냐고 반문할 수도 있다.
박광호 교수는 오랫동안 완자의 마지막을 돌봤는데 대부분 죽음을 나뵈도 싸우고 한탄하고 두려워하는 등 어둥대며 시간을 보냈다고 그 사람 한다. 죽음을 다양한 얼굴을 하고 온다. 7시 세다. 오늘 사고로 인한 지구 뇌혈관 같은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인한 죽음 암에 대한 지구 그리고 치매처럼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죽음 등이 있다.
박광욱교수는 다양한 지금 집 주변 지금 어떤 곳이 자기의 죽음인지 그려볼 수 있다면 오늘 어떤 태도로 삶을 대할지 결정할 수 있다고 본다. 살다보면 극심한 통증이 죽음의 그림자를 길게 드리울 수 있다. 고가의 항암제 사용만이 치료 선택지에 남을 수도. 생존기간이 약간 드러난다는 약을 권유받을 수도 있다. 이때 내가 원하는 죽음은 상상해 본 사람은 후회 없이 난 그리고 죽음을 상상해 보지 않는 사람은 순관의 감정에 쓸릴 가능성이 크다.
박광호 교수 역시 사람의 목숨은 어떤 것과 바꿀 수 없는 숭고한 가치지만 매우 국가의 이야기를 마주할 때는 어떤 것이 좋은 치료인지 고민하게 된다. 치료의 방에는 암의 진행 상태와 현재의 고향 상태뿐 아니라 삶의 가치관 재정 상태 보호자들의 지시에 대한. 구미 필요하다.
만약 치료가 힘든 상황이라고 해도 무기력하게 조금만 기다리며 살아서는 안된다.
박광호 교수는 마리아 환자라고 해도 뼈목을 쏙 달고 치료를 보기 위해서는 안 된다며 비싼 항암제가 되었던 힘든 수술이 되었던 필요한 치료를 적합하고 적절하게 받으면 또 다른 삶의 가능성이 열리기도 하는 걸 밝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얼마 전 박광우 교수가 쓴 죽음 공부라는 책을 언젠가는 죽음을 맞을 우리 모두를 위한 이야기다. 박광우 교수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곁에서 목격한 영어로 지금의 삶명을 되새기며 죽음을 알아야 삶이 더 충만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짚어준다. 좋은 죽음을 말하고 있지만 사실 속개는 좋은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가 당겨
내가 쏘 내려갈 인생이 마지막 장
대학병원 의사인 박광호 교수는 원치 않아도 누군가의 죽음을 자주 목격한다.
그래서 때로는 지금 보고 있는 햇살을 회사를 내일 볼 수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다들기도 한다. 박광호 교수의 잘 죽는 법은 몇 번을 공유해도 갔다. 자신을 아는 사람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는 것이다.
박광호 교수는 죽기 전 사랑하는 이에게 작별 인사를 하는 시간이 지워지는 서울 자주 상상한다.
그럴 때마다 세상을 잘 떠나기 위해 지금 내가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선용해진다.
지금은 모든 것을 다 해결한 후에 편안하게 찾아오지 않는다.
박광욱교수는 세상에는 한일과 안한 일이 있을 뿐 하려고 한 일은 없다. 여 죽음을 앞둔 사람은 보통 하지 않는 일을 후에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박광우 교수는 하고싶은 일을 하고 보는 편이다. 오지 않는 미래를 위해 존재를 포기한 후 자신을 불행하게 하지 않는다.
우위를 보면 화면 끝이었고 아래를 보면 한이 없다는 마음으로 지금의 모습에 만족한다.
네 순간 순간을 당연하게 여기지 알고 새벽에 깨부리고 노력한다.
병원에서는 환자를 병으로 보지 않고 사람으로 물어보고 치료방법을 고민한다.
나 같은 의사를 만나고 싶다고 생각으로 진료를 본다. 박광욱교수는 때로는 엉뚱한 생각도 해본다. 어쩌면 모든 사람은 떠나 태어나는 순간부터 잘 죽기 위해 전원 꺼질 수도 있다고 우리 모두 죽기 위한 인생을 살고 있을 수도 있다고.
삶이 한군의 책이라면 아직 결말은 활짝 열려 있다.
박광욱 교수가 말하는 지금 공부를 통해 적어도 마지막 장을 후회와 원망으로 채우는 일은 없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