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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기행★
 
 
 
카페 게시글
◎부산 맛집기행◎ 남구 [대연동] 영양탕 - 향나무집(부경대 후문)
sUkzintro 추천 0 조회 1,508 10.09.23 19:04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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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23 21:14

    첫댓글 제목을 "[부경대 후문] 영양탕 ~ 향나무집"으로 수정해주기 바랍니다. 항상 상호를 제일 마지막에 넣어야 합니다. 그리고 글머리에 해당 "구"를 반드시 선택해주세요.

  • 작성자 10.09.23 21:20

    수정했습니다.

  • 10.09.23 21:35

    젊어서?부터 몸보신 해싸문 나중에 우얄라꼬예....ㅎㅎㅎ체력은 국력입니더~~~화이팅~영양탕을 못 묵는 미르의의심...절대 태클 아님.ㅋㅋㅋ

  • 작성자 10.09.23 22:00

    아..그러시군요. 전 어릴때 부터 좋아해서 계속 먹네요. 그래도 어디가서 막 얘기하기는 좀 민감한 음식이라..

  • 10.09.24 03:15

    소중한 정보 감사 합니다.. 수육 하고 탕 가격은 얼마 인지요?!^^

  • 작성자 10.09.24 13:26

    탕은 7,000원이었구요.. 수육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2~4만원 선이었던거 같습니다. 다음에 가면 메뉴판을 찍어오겠습니다.

  • 10.09.24 13:45

    수육 큰거 30000원,작은거 25000원입니다~~그런데 작은거 시켜서 울아부지랑 나랑 둘이서 먹으면 딱 맞습니다.이집 무추무침이 아주 맛나서 수육먹고나서 저는 밥이랑 먹고 울아부지는 탕이랑 드십니다.아......이집 안간지 좀됐는데.....

  • 10.09.24 08:32

    "저는 이런거 절대 못 먹습니다."라고 이야기해야겠죠,
    혹 볼 수도 있는 무서븐(?) 마눌 때문에...ㅋㅋ
    농경사회였던 옛날 우리나라는 농사짓는 데 도움이 되지않은 가축부터 먹었습니다.
    돼지, 개 , 닭 순이었겠지요.
    소는 정말 먹기 어려웠고요....(농가월령가 참조)
    지금처럼 반려동물이거나,
    애완용의 개념이 아니었습니다.

    음식문화의 상대성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문제겠지요~

  • 작성자 10.09.24 13:27

    저는 주변에 직접 개를 키우시는 분들한테는 권하지도 않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면서도 무조건 적으로 배척하는 분들은 이해가 잘 안됩니다. 그런 분들과는 동행해서 먹으러 다니지도 않지만요 :)

  • 10.09.24 08:59

    보양식으로 아주 좋을것 같아요 ^^

  • 작성자 10.09.24 13:28

    맛도 좋고 몸에도 좋다고 합니다 :)

  • 10.09.24 12:50

    민감한 문제? 겁 묵지마라... 우에 퍼翁께서 이바구 하싰지만 오랜 세월 울 조상님들의 보신 음석이였고 앞으로도 울 서민들의 보신 음석으로 남을꺼이키네~ ^-^

  • 작성자 10.09.24 13:28

    맞지요 행님? 저는 이 음식 너무 좋아라 합니다. 언제 한 뚝배기 하시지예. 행님 언제 시간 나십니까? 아 물론 전화를 드리겠지만요.

  • 10.09.24 20:51

    저도 탕을 안먹어도 수육은 완전 좋아합니다~~울아부지가 제가 예전에 종합병원이라는 별명이 있을때가 있었는데요...저 연약했습니다...마이 연약해서 울아부지가 먹이기 시작했는데 맛을알고나서 실체를 말씀하셨습니다...중학교때 시작한걸 대학교가서 알았는데....사회적 분위기가 그닥 반기지 않으니까 먼저 말은 하지않지만... 전 그냥 음식이다하고 울아부지랑 둘이서 맛나게 먹고 옵니다.

  • 10.09.24 14:10

    공주님, 완전 머찝니더~샤방 ㅋ / 석아, 낼 짬나믄 전화하그라... 울 해운대비니루봉다리派에 탕 지기주는 집이 있니라~ ^-^

  • 10.09.25 23:57

    개똥아~ 니 석대다리집 가려고 하는거제? ㅋㅋ

  • 10.09.26 14:25

    아인데예... 지 태어난 해운대 관내에 있는 삼*원이라는 점빵인데예~ㅋㅋ

  • 작성자 10.10.06 23:04

    행님 한번 데리고 가주세요. 먹고 싶습니다.

  • 10.09.25 14:25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0.06 23:04

    아닙니다 :)

  • 10.10.06 11:30

    전골도 아주 맛있답니다 집근처라 한번씩 생각나면 가는데 전골하고 쏘주는 완전 환상의 궁합!!

  • 작성자 10.10.06 23:05

    한끼 식사로 전골은 너무 비쌉니다...학생신분인 저로서는... :(

  • 10.10.07 09:56

    ㅎㅎ이해합니다 학생땐 다 그렇죠 ㅎㅎ

  • 작성자 10.10.07 18:37

    돈 모아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주변에 이 음식 좋아하는 친구가 하나 있어서 가자고 하면 얼른 갈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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