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나는 통돌이<br>세탁기를 사용한다<br>드럼 세탁기는 빨래감을<br>넣고 나면 빨래가 끝날 때까지<br>세탁기 문을 열 수가 없기 때문에~<br><br>나의 세탁기 사용법은<br>좀 남다르다 세탁이 다<br>끝난후 헹구기를 한번 더 하고<br>그때 섬유유연제를 넣고 <br>헹구고 탈수 한다~<br><br>그런데 요즘 머리가 망가졌는지<br>섬유 유연제를 넣어야 하는데<br>세탁제를 넣어서 빨래를 두번<br>돌리는 일이 발생하다는~<br>힝~ 완전 짜증나~~~<br><br>오늘도 같은 실수를 했다는~<br>아~ 이렇게 늙어 가는구나~<br>그러나 어쩌랴~<br>빨래 했으니 다행이다 에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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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
다들 그런가봐요
너무 심각하게 생각치 마시고
가끔은 그러려니 하고 정신 바짝 차리세요 ^^*
정신 바짝 차린다~
실시~~~^^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오늘 되세요^^
@달님이랑 군대에서
사용하던 말
지금부터 복장상태를
실시 한다
실시~~
@신종철 하 하 하~
실시~ 하겠습니다^^
달님이랑님
세탁기 기종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세제와 유연제 넣는곳이 같이 있어
세제넣을때 유연제도 넣지 않나요????
세타기를 의심해서
한번 더 헹구기 위해
그렇게 사용하랍니다^^
통돌이 였을때 그랬는데
얼마전 바깠어요
신경 안쓰고 너무편해요
내가 따로 한번 더
혐구기 위해 이런 방법을
택하는 거지요 사서 고생
중이랍니다^^
달님이랑님
요즘 참 편한 세상이지요
우리들 어머님들은 추운 겨울에 얼음 깨어
손 호호 불며 빨래 했으니 요즘 주부들이 편하게 살아가는지요
깜박하는거 가끔 그럴때도 있지요
이건 치매가 아니라 건망증이랍니다 ㅎ
오늘도 덥네요
시원하게 잘 보내세요
위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건망증 맞겠지요?
선배님도 시원한 오늘 되세요^^
나도 여러가지 일을 하지만 가끔
그런적이 있답니다.
그래서 나이는 못 속이는구나 하고
생각 한답니다 ㅎㅎ
맞아요 나이는 못
속이나봐요~ 앞으로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어요^^
@달님이랑 네 그런데 어직 마음만은 청춘 이랍니다 ㅎㅎ
@수리산 네~ 맞아요
우리 모두 그럴 거에요^^
ㅋㅋ 비슷한 경험을
저는 벌써 시작 하였습니다.
저도 한번 더 행굼합니다.
그러다보니~~~ㅎ
저와 같은 방법으로
세탁기를 사용 하시는군요
동지를 만난 듯~
반가워요 댓글도 감사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