註:
貪狼是空性的星辰,如此人一旦離開公家,不可能再回頭入公家.(見空是貪狼的特性)
再做另例解,好比有一個人曾因房地產賺到錢,當貪狼的時機一過,這一輩子再也
不可能在房產獲利「良馬懶顧回頭草」,貪狼興有一種特性,就是往事可以讓你回
憶,但不能讓你重溫,當你想去重溫是禍不是福˙念茲在茲的心,就是慈˙(甲
木)。握得住當下之美感,(或成就),剎那終是永恆的「解空」--就是「坐忘」。每
次的坐忘,就有每次的生機˙(空空如也,就生生不息)有形看得到的「有」。永遠
猜不透,看不見,貪狼無中的妙有˙(故居(辰)龍位)˙「無」,就是註定有的開始
˙주:
탐랑은 공성空性인 별로서 가령 이 사람이 일단 공공기관을 떠나면 다시 공공기관에 들어갈 수 없다.(견공見空이 탐랑의 특성)
또 다른 예로 풀이하자면, 마치 부동산으로 돈을 벌고, 탐랑 시기가 일단 지나면, 평생 다시는 부동산에서 이익을 얻는 것이 불가능해서 「좋은 말은 풀을 향해 머리를 돌리기 싫어하며」, 탐랑의 흥미로운 한 가지 특징은 과거의 일로 너를 기억하게 할 수 있지만, 그러나 당신이 거듭해서 복습할 수는 없으며, 당신이 거듭해서 복습하려 생각하면 화禍이지 복福이 아니며 이(玆)를 생각하는 것은 이(玆) 마음에 있으며 이것이 자慈(사랑)이다(갑목).
현재의 아름다운 느낌(혹은 성취)을 장악하는 것이 찰나에 끝나면 영원한 「해공解空」이며, 이것이 「좌망坐忘」이다. 매번의 좌망은 바로 매번 생기生機(공공空空가 같은 것이며 이는 생생불식한다)가 있게 되고, 형形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는 「유有」이다. 영원히 알아맞히지 못하고, 보이지 않고, 탐랑은 무중無中의 묘유妙有(따라서 (진辰)용위龍位에 거한다)하는 '무無'는 유有의 개시라 정해진다.
역주)
견공見空: 자기의 견見(견해, 의견)을 비움.
해공解空: 만유 제법이 공空하다는 이치를 깨달음.
좌망坐忘: 고요히 앉아서 잡념을 버리고 현실세계를 잊어 절대 무차별의 경지에 들어가는 일.
[巽卦,是風,是法界緣起星]
※何謂「良馬懶顧回頭草?」其實這是貪狼在法界的一種因果論。
也是一顆世人難以知道的。
[손괘는 바람이고, 법계法界의 연기緣起하는 별이다]
※무엇을 일러 「좋은 말은 풀을 향해 머리를 돌리기 싫어하느냐?」 사실 이것은 탐랑이 법계에 있는 일종의 인과론이다.
말하자면 세상 사람들이 알기 어려운 한 과顆(별)이기도 하다.
역주)손괘巽卦에 해당하는 궁은 진궁辰宮과 사궁巳宮이다.
附解其義:
與貪狼有關的只有「戊」、「己」、「癸」,三個天干。不管是生年或飛宮的,只
要扯上貪狼而成就的因緣,(人.物.事)都同理˙它具有一種無形的法界因果。
그 뜻을 부가적으로 해석하면,
탐랑과 관련된 것은 '무戊', '기己', '계癸' 세 가지 천간뿐이다. 생년사화이거나 비궁飛宮이거나, 오직 탐랑을 끌어들여 이룬 인연, (인人.사事.물物)은 모두 같이 무형적 법계의 인과를 가지고 있다.
※用命例解˙重點在<己>天干˙
※명례로 풀면 중점은 <기>천간에 있다.
記憶:
(己)為六,猶人都有六道輪迴。但這個己,不是專指己年生而言的。人,本事在天
上的逍遙子,何以要來人間,只因己天干,輪迴落在十二宮位的某宮,為此宮而落
塵世。再看文曲落何宮,所為何事? (己天干的宮位是因文曲落點是必履行的責任.
否則來世間做什麼?)
기억:
(기)는 여섯으로서 아직 사람이 육도六度를 윤회한다하지만 그러나 이 기己는 전적으로 기년생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본사本事는 하늘에 있는데, 위에서 거닐고 있는 자는 어째서 인간으로 내려왔는가는, 단지 기천간 때문이며 윤회가 12궁의 어느 궁에 떨어졌을 때 어째서 이 궁으로 속세에 내려왔는가.(기천간인 궁위는 문곡의 낙점 때문에 반드시 이행할 책임이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세간에 와서 무엇을 할 것인가?)
역주)육도六度: 전후좌우상하의 세계
劉哲瑜 老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