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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제대로 사는 맛보기
송지학 추천 0 조회 158 24.08.18 07:2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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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8 08:47

    첫댓글 사는 맛을 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전 부모님 영향인지 사는게 소박해서요

    하지만 새로운 세대들을 더 많이 대해야 하니
    살며 배우며 진실한 맛을 찾아 느껴보겠습니다
    선배님
    화려하고도 벅찬 글 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8.18 17:23

    호박 잎을 쪄서 된장을 넣고 쌈을 싸 먹으면 소박하지만 깊은 풍미가 느껴짐은 왜 그럴까요!
    거기에는 어릴 적 향수와 그리운 고향 산천과 친구들의 소박한 시끌벅적함이 모여있기 때문 아닐까요?
    평범 속에 비범함을 살짝 감춘 호박 잎 쌈이란 고단수 음식이 조금 후면 가장 세계적인 맛이 됩니다.

  • 24.08.18 10:07

    과거 대갓집 부럽지 않게 먹고 자고 입는데
    왜 불만은 더 많아 지는지요

    세상을 보게 하는 창들이 각종 미디어 범람으로
    하루에도 수없이 보고 들으니 현재의 본인
    생활은 늘 부족한 겁니다

    자족하고 과거를 거울삼아 산다면
    서로서로 평온할텐데 인간은
    끝없이 추구하고 더 더 하는 욕심으로
    괴로운 거겠지요

  • 작성자 24.08.18 17:30

    본 것, 들은 것이 다 맞다고 생각하는 박제된 생각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스스로 맞는지 틀리는지 시간을 들여서 생각해 보지 않으니 자기의 판단력은 어디 있는지도 모르거든요!
    그냥 그대로 사시라고 하셨으면 합니다.

  • 24.08.18 10:08

    팔미이야기 마음에 깊이 담고갑니다.
    날씨가덥습니다
    건강 챙기시기를~

  • 작성자 24.08.18 17:32

    선배 님께서도 겨울이 되면 그래도 지난 여름이 좋았는데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겨울에 대비하여 건강을 잘 챙겨두시기 바랍니다.

  • 24.08.18 10:44

    자족할 줄아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어차피
    부정과 긍정의 둘 사이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생을 마칠꺼 같으면
    기왕이면
    긍정마인드로 살다가
    가는게 더 실리적입니더

  • 작성자 24.08.18 17:35

    100세 시대에 이미 접어들었으니 하차하시는 것은 불가 함을 알려 드립니다.
    시간이 많이 있으니 여유만만하게 실속있는 긍정 마인드로 인생을 즐기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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