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이런 보험이 있다.
펫 보험,
강아지. 고양이가 다쳐 쓸 대.
의료비가 많이 나와
보험 처리 한다.
저는 충청도에 자랐고
강아지 의료비 상상도 못해요.
그냥 다치면 알아 해줘요.
한 강아지 가족이면 죽을 때
조용히 죽음이다.
요즘 펫 보험의 요즘 뜬 대로요,
사람도 강아지도 보험에 들어요.
참 나~~
강아지가 한 가족이고,
아프면 동물원 의사 맡아 줍니다.
세상에 말세 일까요.
동물도 인격이 있을까요.
그것은 사람을 많이 변했습니다.
부부가 아기 안 가지고 생활합니다.
대신 강아지 2마리를 귀엽고 사랑합니다.
그 사람들이 나중에 재산을 누구에게 물려줄까요.
잘 생각합니다.
세상에 강아지 팔자 상팔자입니다.
먹을 것 도 주어. 보험 들어주고.
아프면 일찍 퇴근해 옵니다.
참나~~ 쳇 보험 ~~
신기해 줍니다.
그 많큼 사람이 모자라
사람 대신 정을 대신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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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펫 보험
자연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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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8 16:4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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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즘 젊은이들 결혼 안하고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며 삽니다
결혼해도 애를 안낳더군요
저는 그들의 잘못이라기보다 그만큼 살기가
힘들어졌다는 것이고 생기는대로 낳던
기성세대의 삶이 반영된거라 봅니다
요즘 반려동물들은 많이 키우다보니
펫보험이란 것도 등장했군요...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라고 욕하던데
진짜 말그대로 개만도 못한 삶을 사는 인간도
많지요
저도 강아지 좋아 하는데요 강아지 눈을보면 맴이 따스해져요 그래도 요즘보면 강아지가 사람보다 위에 있는것 같아 약간 불편한 1인 입니다 그렇게 강쥐가 이쁘면 당연히 펫보험 들어야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