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방님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블루세이지에요. (^---^)*
그동안 잘 계셨지요..?^^
많은 것을 생각케하고 꿈꾸게 하는 때가 때인지라
저는 잠시 고민의 시간(?)을 보내구 다시 돌아왔어요 ㅎㅎㅎㅎ
엊그제 2013년을 시작한 것 같은데 어영부영하다보니 한해를 보낸 기분으로
보람찬 한해였다기보다는 하고픈걸 시도해본 한해였던 것 같아요.
마음이 원하는대로 몸을 움직여보니 당시엔 너무 즐거워 몰랐는데
본래 가장 중요하게 여기던 일들에 점차 소홀해져 일이 뒤죽박죽 되며
즐거움이 오래가질 못하더라구요.ㅎㅎㅎㅎ
역시 취미는 취미일 뿐,
일보다 더 많은 시간 투자를 하면 안된다는걸 알겠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인테리어 포스팅 더더더 열심히 하려구요.
포스팅하며 배우는 것도 참 많거든요.^^::
쉬크함이 느껴지는 모던 내추럴인테리어 * 예쁜집인테리어
가운데가 볼록 나와있는 공간은 인테리어 하기에도, 사실 좀 어려운 것 같아요.
양 옆으로 빈티지 수납장과 테이블로 꾸며놓고, 벽난로를 넣어두니, 공간이 입체적이게 보이네요.. ^^
폭신해 보이는 화이트 소파에, 크기가 다양한 쿠션을 배치해두고,
소파 뒤쪽으로 패브릭을 배치해 두었어요~
넓은 창도 맘에들고, 마당과 넓은 정원같은 바깥공간까지도 멋있네요~
깔끔해 보이는 화이트 인테리어에 원목색상의 식탁, 갓조명까지~ 하나하나 참 예쁜 것 같아요.
벽면을 액자로 채워넣는 것도 참 멋스러운 것 같아요.
굳이 사진이 아니고, 이런 아기자기하고 심플한 그림만 넣어둬도~
멋진 공간이 완성되는 듯 해요~ ^^
이렇게 기다란 선반과 조명을 배치해 두니, 참 멋진 주방이 되는 듯 해요~
보이는 공간에 그릇과 컵을 넣어두어, 인테리어 소품 느끼도 나는 듯 해요~
투명한 컵과, 하얀 접시와 그릇이 화이트 인테리어와도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미닫이 문을 열면, 창고같은 공간이 나타나는데, 여기도 주방과 똑같이 해놓아
공간이 더 넓어 보이는 듯 싶어요~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조리기구들을 보니~
역시 깔끔한 인테리어는 청소와 정리가 먼저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
당장이라도 아이들이 뛰어놀 것만 같은 아기자기한 아기방이네요~
작은 소품 하나~ 인형하나~ 벽난로 안에 든 라탄바구니와 수납함까지~ 참 아기자기하네요.
커다란 창문은, 커튼이 아니라 블라인드를 이용한 것 같아 보여요.
커튼보다 더 깔끔해 보이기도 한 것 같구요.. ^^
넓고 높은 화이트 침구를 바라보니, 잠이 정말 솔솔 올 것만 같아요.. ^^
포인트벽지를 이용한 공간은, 화이트 벽지와는 또다른 느낌을 주는 듯 해요.
작은집에 어울릴 것 같은, 저 작은 벽난로를 보니, 앙증맞고 귀여워 보이네요.. ㅎㅎ
조금은 좁아보이는 욕실이지만, 하얀 욕조가 참 탐이나는 공간이에요~
옆에 의자와 테이블까지... ^^
비스듬한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까지 맑을 것 같은 공간이네요.
정원 속에서 식사를 하는 것처럼 느껴질 것 같은 공간이에요~
맑은 하늘과도 잘 어울리는 정원 같은 마당이네요~
프방님들~ 연말 모임 모두 끝내셨나요.?^^
블루세이지는 오늘 2013년 한 해동안 함께 애써준 스텝들과
조촐한 저녁을 끝으로 2013년 공식 모임이 끝이랍니다.^^;;
프방님들은 작년보다 더 나은 2013년이였노라 느끼고 계신가요..?^^
더 나은 해가 되었든, 안좋은 해가 되었든
내일을 기대하며 열심히 살아간 시간이 되셨으리라 생각해요.
그럼 된거 아닐까요?
그 시간들이 모여 지금의 나를 있게해준 고마운 시간일테니까요.^^;;
다시 꿈꾸고, 다시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새해,
분명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우리 함께 맞이해요~
새로운 희망 새해을~♪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1.01 10:33
첫댓글 진짜 멋지네요! 특히 야외식탁은 제가 꿈꿔왔던 공간같아요!
저런 야외 식탁에서 망년회 신년회자리를 하고 싶네요.. 좋은 사진 잘보구 갑다..
쉬크함과 도도함이 느껴지는 멋진!!!!
담아갑니다 감사해요^^
유리창 밖.정원이 시원하고 화이트의 깨끗함이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