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내가 만든 음식 신랑이 각시를 위해 만든 문조리 회무침
안복례(호빵아) 추천 1 조회 1,170 12.12.18 11:08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12.18 11:41

    첫댓글 큼지막하게 뜬 문저리회!
    회 드실 줄 아시네요.
    진짜 맛있죠잉~

  • 작성자 12.12.18 12:52

    전문가 아닌 전문가라요...
    감사합니다..

  • 12.12.18 12:14

    아이고~ 부럽습니다^^

  • 작성자 12.12.18 12:53

    감사합니다...
    요리하는걸 좋아해서 가끔 부탁해 본답니다..

  • 12.12.18 12:19

    아이~쿠 먹고싶포요 남편이잘해주시고 부럽당~~

  • 작성자 12.12.18 12:53

    요만때쯤에 참 맛있더라구요..

  • 12.12.18 12:28

    아...맛나겠어요.근데 저도회는굵찍한게좋은데 회를 얇게떠는건 기생충 절단이 목적이라네요..얊게떠서 기생충들을 절단냅시당^^

  • 작성자 12.12.18 12:56

    ~ 그런의미가 있당가요??
    그치만 기생충있는 생선은 안 묵어야지요?
    회집에 가면 얕고 작게 떠 주는 회는 감질납니다요..
    그렇게 먹는다면 한젓가락에 기본 4-5점은 집어야 할걸요.
    그래서 저희는 집에서 회뜰때는 이렇게 큼직하게 뜬답니다요..

  • 12.12.18 12:33

    문저리 ?? 생소한 고기이름 ㅎㅎ 맛나것어요 냠냠

  • 작성자 12.12.18 12:56

    바닷가에서는 흔한생선이라요...
    감사합니다.

  • 12.12.18 12:47

    아휴...쇠주안주로 딱이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12.18 12:57

    술 좋아하시분들한테는 안주로 딱이지요..

  • 12.12.18 12:55

    ㅎ망둥이, 운저리, 문저리 이름도 다양하지만
    역시 회무침이죠ㅎ
    우리신랑은 뼈째 등짝에서 갈라선 반을 토막내서 뼈를 잘게 조삽니다ㅎ자근자근 다지듯이 하는걸 전라도식말로 ㅎ
    처음엔 생소했는데 먹을수록 씹는맛이 일품이죠ㅎ
    사진을 보니 저도 쫄라봐야 겠습니다ㅎ
    침 스윽~~~~

  • 작성자 12.12.18 12:59

    ㅎㅎㅎ 이름이 많은 생선이지요..
    저희는 처음부터 뼈 없이 먹어 봐서리 맨날 이렇게 해 먹습니다요..
    이도 시원찬구요
    ㅎㅎㅎㅎ

  • 12.12.18 14:07

    아직까진 양식 망둥어는 없는지라 맘 놓고 드셔도 될 듯 합니다.
    비록 망둥어지만 횟집에서 먹으려면 꽤나 줘야 먹을 수 있답니다.

  • 12.12.18 16:32

    아.. 보면서 망둥이처럼 생겼네 했답니다. ㅎㅎ
    같은 물고기 이군요 ^^
    문저리도 회를 먹네요 . 신기합니다. ^^
    회는 못 먹지만 왠지 먹고 싶은 ㅎㅎ 새콤 달콤 맛나겠어요

  • 12.12.18 18:24

    ㅎ양념 맛에 씹히는 맛에 두루두루 맛있습니다ㅎ

    여름엔 잘익은 신열무김치랑 싸서도 먹더라구요ㅎ

  • 12.12.18 12:58

    망둥어 꼬들꼬들 말려서 조림 찜은 해먹봤는데 맛깔 회무침 환상입니다
    너무 부럽습니다ㅡ이글 우리남편 꼭 보여줘야겠어요

  • 작성자 12.12.18 13:00

    무우넣고 조림을 해도 맛있지요...
    담음 저도 그렇게 해 먹어 볼랍니다요...

  • 12.12.18 14:35

    문저리가 뭔가 했어요..ㅎ 망둥어군요..
    행복이 잔뜩 묻어나네요...
    부럽부럽입니다... .... 군침 꼴깍!!!

  • 작성자 12.12.18 20:23

    여러 이름이들이 많네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아~ 문저리가 뭔가했네요...첨 듣는 이름인데...어디서 많이 본듯은 하고...망둥어~~~ ㅎㅎ 맛있겠어요~~ 맛깔스럽게 무치셨네요~~~ 회무침같은건 별로 안좋아하는데...요거 보니까 회무침 한접시 먹고싶네요~~

  • 작성자 12.12.18 20:23

    맞아요..
    망둥어
    너무 흔해서 잘 안 먹는다는....

  • 12.12.18 16:51

    저도 처음 듣는 생선 이름이네요...맛은 어떤지 궁금합니다만 회를 못먹으니 군침만 뚝뚝..

  • 작성자 12.12.18 20:24

    바닷가 근처에는 참 흔한 생선이랍니다요..
    새콤달콤 정말 맛있습니다요..

  • 12.12.18 20:35

    맞군요.... 망둥어....
    옛날에는 못먹는 걸로 생각했는데 ...
    어느 바닷가 가니깐 회무침을 하더라구요....
    좋으시겟어요.... 남편이 직접 해주시니....
    우린 .... 그냥 사먹어... 그러는데...ㅋㅋㅋ

  • 작성자 12.12.18 22:2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2.12.18 21:13

    저희 아버지가 좋아하시던 음식이네요.
    어렸을 때 보면 회를 떠서 막걸리로 바락바락 주물러 꼭 짜서
    열무김치, 집에서 발효한 식초, 고추장, 여러가지 야채 등등 넣어서
    초무침해서 술한잔하시던 모습 떠오릅니다.

  • 작성자 12.12.18 22:26

    ㅎㅎ 전엔 그리 많이 햇지요...

  • 12.12.18 21:26

    첨 들어보는 생선 이름이네요...ㅎㅎ 그런데 회무침이 너무 맛있어보여서
    회무침을 참 좋아하는 제 남편이 생각 나네요 `~~
    제가 사는 대전은 살아있는 문저리는 없으니까 간재미나 사다가 회무침
    만들어줘야겠네요^^

  • 작성자 12.12.18 22:26

    바닷가에선 흔한 생선이라요...

  • 12.12.18 22:00

    남편분솜씨가좋으시내요입에침이고이내요

  • 작성자 12.12.18 22:27

    요리하는걸 재미있어 해 잘 만들어 준답니다..

  • 12.12.19 08:55

    군침만흘리고갑니다
    말바우시장 가보고싶네요

최신목록